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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에이핑 작성일20-07-07 16:06 조회84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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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가수 안치환이 문재인 정부를 비판하는 듯한 신곡을 발표했다.

안씨 소속사 A&L엔터테인먼트는 7일 안씨가 자작곡 '아이러니'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가사는 '눈 어둔 권력에 알랑대니 / 콩고물의 완장을 차셨네 / 진보의 힘 자신을 키웠다네 / 아이러니 다 이러니 다를 게 없잖니 / 꺼져라 기회주의자여' 같은 내용으로 구성됐다.

조국 사태, 윤미향 사태 등으로 대두된 진보 정권에 대한 비판을 담은 것으로 해석된다. 안씨는 신곡을 소개하면서 진보 정치인들에 대한 '일침'을 하는 듯한 내용도 넣었다. 그는 "세월은 흘렀고 우리들의 낯은 두꺼워졌다. 그날의 순수는 나이 들고 늙었다"며 "어떤 순수는 무뎌지고 음흉해졌다. 밥벌이라는 숭고함의 더께에 눌려 수치심이 마비됐다"고 썼다.

이어 "권력은 탐하는 자의 것이지만 너무 뻔뻔하다. 예나 지금이나 기회주의자들의 생명력은 가히 놀라울 따름"이라고 지적하며 "시민의 힘, 진보의 힘은 누굴 위한 것인가? 아이러니"라고 했다.
SK와 한화의 끝 모를 부진…8위 롯데와 격차 크게 벌어져

-‘감독대행 효과’도 해당 안 돼…대행 부임 뒤에도 승률 제자리

-SK도 한화도 리더십 공백 상태…감독대행이 힘 얻기 힘든 환경

-이대로 시즌 마치면 2002년 롯데 이후 18년 만에 2할대 승률 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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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스플뉴스]

자칫하다간 2002년 롯데 이후 18년 만의 2할대 승률 팀이 나오게 생겼다. 그것도 둘씩이나. 올 시즌 사실상 양대리그로 나뉜 KBO리그에서 9위 SK 와이번스(0.302)와 10위 한화 이글스(0.245)가 최악의 부진에 허덕이며 ‘그들만의 리그’를 치르는 중이다.

7월 7일 현재 8위 롯데와 9위 SK의 승차는 9경기 차에 달한다. 롯데가 SK와 주말 홈 3연전에서 충격의 열세시리즈를 기록했지만, 두 팀의 순위가 바뀔 가능성은 거의 없다. 또 10위 한화와 8위 롯데의 승차는 12게임 차로, 1위 NC와 롯데의 거리(11.5게임 차)보다도 더 멀다.

감독대행 체제에서도 경기력은 제자리…SK, 한화의 리더십 공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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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대행 체제로 바뀐 뒤에도 SK와 한화의 숨 막히는 경기력엔 별다른 변화가 없다. 그래서 더 암울하다. SK는 염경엽 감독이 쓰러진 6월 25일 전까지 12승 30패 승률 0.286을 기록했다. 득점과 실점으로 구한 피타고리안 기대승률은 0.343으로 전체 9위에 그쳤다. 프랜차이즈 역대 최다 2위에 해당하는 10연패도 경험했다.

염 감독이 빠지고 박경완 수석코치가 지휘봉을 잡은 25일 이후로는 4승 7패. 승률(0.364)은 다소 나아졌지만 기대승률은 0.369로 같은 기간 최하위다. 감독이 건강 이상으로 쓰러진 충격도 SK의 경기력을 근본적으로 바꿔놓진 못했다.

한화는 더 상황이 심각하다. 한화는 한용덕 전 감독의 퇴진 전까지 30경기에서 7승 23패 승률 0.233에 그쳤다. 피타고리안 기대승률(0.236)과 실제 승률 간에 거의 차이가 없었다. 2할대 승률이 불운이나 팀 분위기보다는 실제 전력을 반영한 결과라는 얘기. 한 전 감독은 14연패로 프랜차이즈 최다연패 타이기록을 세운 뒤 물러났다.

최원호 대행 체제에서도 달라진 게 없다. 한화는 최 대행 부임 후 4연패를 더해 KBO리그 역대 최다연패 타이인 18연패를 달성했다. 최 대행이 부임한 6월 8일 이후 23경기에서 한화는 6승 17패 승률 0.261로 승률 2할대다. 피타고리안 승률도 0.297로 여전히 2할대. 더그아웃에서 웃음이 많아진 것 빼곤 모든 게 제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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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시즌 중 감독 자리에 유고가 생기고 감독대행 체제로 바뀌면 일시적으로 승률이 상승하는 경우가 많다. 역대 KBO리그에서 시즌 중 퇴진한 감독의 승률은 0.386으로 채 4할에 미치지 못했다. 그러나 감독대행(시즌 중 정식 선임 포함) 부임 이후 승률은 평균 0.423으로 전임자보다 0.037 높은 승률을 보였다.

시즌 중 감독 교체는 대개 팀 분위기와 성적이 최악인 상황에서 이뤄진다. 완전히 바닥을 친 만큼 다시 반등할 여지도 크다. 감독 교체로 어수선한 팀 분위기를 쇄신하고, 주력 선수들이 다시 힘을 내면서 상승세를 타는 경우도 많다. 그러나 SK와 롯데는 이런 효과를 전혀 보지 못하고 있다.

감독대행이 정식 감독만큼 강력한 리더십을 발휘하긴 쉽지 않다. 특히 SK와 한화는 더 악조건이다. SK는 감독이 건강 문제로 잠시 자리를 비운 가운데 ‘한시적’으로 박경완 수석이 대행을 맡았다. 전임 감독이 완전히 물러난 뒤 지휘봉을 잡은 다른 대행들보다 더 불리한 조건이다. 트레이 힐만 감독 체제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던 SK 선수단이 정반대 성향의 박 대행과 남은 시즌 좋은 궁합을 보여줄지에 대해서도 부정적 관측이 많다.

한화 역시 감독대행의 리더십이 힘을 얻긴 힘든 환경이다. 최 대행은 원래 퓨처스 육성을 맡기려고 데려온 지도자다. 피칭 아카데미와 해설위원 경험으로 이론적 배경은 탄탄하지만, 1군 현장 지도 경험은 거의 없다. 1군 경기 운영과 선수단 관리에서 시행착오를 겪을 수밖에 없는 한계가 있다.

이 때문에 야구계에선 ‘한화가 시즌 중 정식 감독을 임명할 수도 있다’는 풍문이 끊이지 않는다. 베테랑 감독과 방송사 해설위원 등 구체적인 후보 이름까지 거론된다. 한화 구단도 정식 감독 선임 가능성을 완전히 부정하지 않는다. 최 대행과 관련해선 “당연히 후보 중 하나”라고 여지를 남겨둔 정도다.FX렌트

2할 승률 팀, 2002년 롯데가 마지막…18년 만의 2할 승률 팀 나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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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와 한화의 비정상적인 부진은 이제 두 팀만이 아닌 KBO리그 전체의 골칫거리다.

프로야구에서 5할 승률은 팀 성적의 기준선이다. 아무리 강한 리그 1위 팀도 웬만해선 승률 6할을 넘지 않고, 제아무리 약한 꼴찌팀도 4할 아래로는 좀처럼 떨어지지 않는 게 보통의 프로야구 시즌이다. 1위 팀이 7할 가까운 승률에 시즌 100승 페이스로 질주하고, 꼴찌팀이 2할대 승률에 100패 페이스로 처진 지금의 양극화는 분명 정상적인 상황은 아니다.

개막전 ZIPS 프로젝션이 한화를 최하위로 예상하긴 했지만, 예상 승률은 0.424로 4할대를 훌쩍 넘었다. 현재 한화는 실제 승률 0.243으로 ZIPS 프로젝션의 예상보다 2할 가까이 낮은 승률을 기록 중이다. SK 역시 시즌 전 예상(0.563)보다 2할 6푼 이상 낮은 승률(0.302)로 추락했다. 두 팀의 부진이 얼마나 정상에서 벗어나 있는지 보여주는 대목이다.

역대 KBO리그에서 3할 미만 승률로 시즌을 마친 팀은 총 5팀. 1982년 삼미(0.188), 1986년 빙그레(0.290), 1993년 태평양(0.293), 1999년 쌍방울(0.224), 그리고 2002년 롯데(0.265)가 마지막이다. 삼미는 원년팀, 빙그레는 신생팀, 쌍방울은 IMF라는 특수상황이 있었다.
국내 연구진이 체내 면역세포를 활성화시켜 암세포만 잡아 먹도록 하는 새로운 항암치료법을 개발했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테라그노시스연구단 김인산·양유수 박사팀은 다양한 암의 종류에 표적 신호물질을 붙여 체내 면역세포를 효과적으로 활성화시킬 수 있는 나노입자 개발에 성공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연구결과는 기초과학 및 공학 분야 국제학술지 ‘사이언스 어드밴시즈’에 실렸다.

지금까지는 암 치료법으로 외과수술과 화학 항암요법, 방사선 요법 등이 사용돼 왔다. 최근 들어 체내 면역세포를 활성화시켜 암세포를 제거하는 ‘면역항암제’가 주목받으면서 암 치료 전략의 트렌드가 빠르게 변하고 있다.

면역항암제는 기존 암치료법들에 비해 부작용이 적다고는 하지만 암세포는 면역세포를 피하거나 숨기는 회피 능력을 갖고 있어서 일부 암 환자에게만 효과가 있다는 한계가 있다.

연구팀은 체내 세포에서 방출하는 나노 크기 입자인 ‘엑소좀’이 다른 세포에 단백질을 전달할 수 있다는 점을 이용했다. 이 나노입자는 암세포에만 선택적으로 결합되면서 암세포라는 것을 알려주는 표적 신호를 보내게 되고 이 표적신호 때문에 노출된 암세포는 면역세포를 회피해 숨지 못해 결국 제거된다.


엑소좀을 이용해 암세포 표면에 '표적신호'를 전달하고(A), 표적이 이식된 암세포가 면역세포를 활성화해(B-C), 암을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 [KIST 제공]
연구팀에 따르면 이번 치료법은 일부 암에만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 유방암, 대장암, 림프종 등 다양한 암에서 뛰어난 항암면역을 일으켜 암을 제거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 기존 면역항암제를 함께 투여할 경우 암에 대한 기억 면역을 유도해 암의 재발까지 막을 수 있다는 것도 확인됐다.

김인산 KIST 박사는 “이번 연구결과는 체내 면역세포에 대한 암세포의 신호 강화를 유도함으로써 기존 항암 면역치료법이 갖고 있는 한계를 극복할 수 있게 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NHN의 올 상반기 중국 이커머스 사업 거래액이 1000억원을 돌파했다.

NHN에이컴메이트는 올 상반기 누적 거래액이 역대 최대치인 1000억원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특히 중국의 상반기 최대 온라인 쇼핑 행사인 '618 쇼핑축제' 기간에만 총 200억원의 매출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NNH에이컴메이트는 NHN고도의 중국 기반 커머스 계열사다.

NHN에이컴메이트는 알리바바의 B2C 쇼핑몰 '티몰'의 공식 파트너사다. 이 중 거래액 상위 3% 안에 드는 유일한 한국 기업이다.

회사 측은 "코로나19에 따른 소비심리 위축과 물류 및 유통 여건 악화 등 커머스 업계의 전반적인 경기 침체 가운데 이뤄낸 유의미한 성과"라며 "에이컴메이트가 '618 쇼핑축제'와 '언택트'를 전략적으로 공략한 데에 따른 결과"라고 풀이했다.

현재 100여 개의 한국 브랜드가 NH에이컴메이트를 통해 중국에 진출하고 있다. 화장품이 전년 동기 대비 106%, 건강기능식품과 퍼스널케어가 각각 75%, 566% 매출이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성장이 두드러진 브랜드는 정관장(건강기능식품), 아모레퍼시픽(퍼스널케어) 등이다.

NHN 이윤식 커머스사업본부장 겸 NHN고도 대표는 "2020년 코로나 사태로 더욱 어려워진 경제 환경 속에서도 에이컴메이트는 중국 크로스보더 오픈 마켓과 내수 시장 진출의 동행자로 성심 성의껏 고객사들을 지원하고 있다"며 "하반기에 중국 쇼핑 최대 성수기인 광군제를 포함한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는 만큼 연간 거래액은 더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NHN에이컴메이트는 중국을 기반으로 역직구, 구매대행 및 한국 브랜드 쇼핑몰 운영을 대행하고, 자체 플랫폼인 '백방닷컴'과 '더제이미닷컴'도 운영하고 있다.
[앵커]
더불어민주당 소속 국회의원 180명 가운데 42명이 다주택자로 드러났습니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 분석한 결과, 지난 4년 동안 올린 시세차익만 평균 5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내용 들어보겠습니다. 부장원 기자!

6·17 부동산 대책의 파장이 거센 상황인데요.

여당 의원들의 4분의 1 가까이가 다주택자로 조사됐다고요?

[기자]파워볼실시간
네, 시민단체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발표한 내용입니다.

경실련은 지난해 7월부터 고위공직자들의 부동산재산 실태를 분석해 발표하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지난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과 비례정당인 더불어시민당 소속으로 당선된 국회의원 180명을 조사했습니다.

조사 대상자 180명 가운데 23%인 42명이 2주택 이상 가지고 있었습니다.

4명 가운데 1명꼴로 다주택자인 셈인데요.

이 가운데 절반은 정부가 정한 투기지역과 투기과열지구, 조정대상지역 등 부동산 규제지역에 집을 두 채 이상 보유하고 있었는데요.

박병석 국회의장을 비롯해 이상민, 조정식, 정성호, 서영교, 양향자 의원 등 모두 21명입니다.

대부분 지역구에 있는 자택 말고도 수도권에 집이 한 채 이상 더 있었습니다.

집값이 얼마나 올랐을까가 관심인데요.

경실련이 21명 가운데 시세조사가 가능한 9명의 아파트나 오피스텔 재산 증가액을 분석했더니 지난 2016년 3월 대비 시세가 49% 올랐다고 합니다.

지난 4년 3개월 동안의 시세차익이 평균 5억 원 정도에 이릅니다.

[앵커]
4·15 총선 전에 민주당 총선기획단에서 실거주 주택 1채를 뺀 나머지 주택을 매각하라고 권고했었는데, 크게 달라진 게 없는 거군요.

[기자]
네, 그렇습니다.

민주당은 4·15 총선을 앞두고 출마 후보자에게 '1가구 1주택' 서약을 받았습니다.

이인영 당시 원내대표가 "집을 재산증식 수단으로 이용하지 않겠다"면서 제안한 건데요.

실제 한 달 뒤, 민주당 총선기획단은 투기지역 등 부동산 규제지역 안에 주택 여러 채를 보유한 후보자들에게 "공천을 받으려면 실거주 1채를 뺀 나머지에 대해 '매각서약서'를 쓰라"고 권고를 했습니다.

다만 전세 임대 기간 등을 고려해 2년 안에 매각하도록 했는데요.

문제는 누가 주택 매각 서약을 했고, 매각이 어떻게 이행되고 있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경실련이 지난달 3일, 당시 지도부였던 이해찬 전 대표와 이인영 전 원내대표, 현직인 김태년 원내대표에게 공식 질의를 했는데, 공식적으로 돌아온 답변은 없다고 합니다.

경실련은 "부동산 정책과 주택정책을 결정하는 여당 국회의원들이 특혜를 누리고 있다"며 "지금이라도 주택을 처분하고 국민에게 사과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지금까지 사회부에서 부장원[boojw1@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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