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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에이핑 작성일20-07-14 15:09 조회47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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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허인회 기자= 현재 주니오(울산현대)의 득점 페이스라면 27라운드로 줄어든 이번 시즌 30골 돌파도 가능하다.

이번 시즌 주니오의 득점력이 불을 뿜고 있다. 주니오는 `하나원큐 K리그1 2020` 11라운드까지 치른 현재 14골을 기록했다. 울산이 넣은 26골 중 반절 이상을 해냈다. 2위 세징야(대구FC)와 무려 7골 차이다.

올해 K리그가 11경기나 줄었지만 현재 주니오의 득점 기세라면 30골 이상까지 가능하다. K리그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개막이 늦어져 기존 38라운드에서 27라운드로 축소 운영하고 있다. 약 40% 경기가 진행된 상황에서 주니오가 14골을 뽑아냈다.

특히 주니오의 7월 득점 기세가 무섭다. 5월에 5골, 6월에 4골을 기록한 주니오는 7월에는 2경기에서 무려 5골을 뽑아냈다. 이번 달 남은 2경기에서 4골을 더 넣으면 조나탄(당시 수원삼성)이 2017년 7월에 작성한 `한 달간 최다 득점` 기록인 9골과 타이를 이루게 된다. 조나탄 외 루이지뉴(2007년 4월 당시 대구FC), 주민규(2017년 9월 당시 상주상무)도 동일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주니오의 7월 득점 고공행진은 앞으로도 기대해 볼 수 있다. K리그1은 유독 7월에 많은 득점이 터지고 있다. 2017년(경기당 평균 3골), 2018년(3.03골), 2019년(3골)이 나왔고, 올해 지금까지 7월 평균은 3.92골이다.

장마철로 인해 우천 또는 습도가 높은 상황에서 공 스피드 및 회전 속도가 증가하고, 불규칙 바운드 등으로 수비수에게 불리한 환경이기 때문이다. 또한 개막 후 경기를 치를수록 동료들 간 호흡이 좋아지면서 공격수들의 득점감각이 상승할 수 있는 요인도 있다.


[인터풋볼] 이현호 기자=가레스 베일(30)이 레알 마드리드에서 쫓겨날 위기에 처했다.

스페인의 'ABC'는 13일 "베일은 최근 알라베스전에서 본인의 출전 여부를 전혀 신경 쓰지 않고 누워서 경기를 지켜봤다. 때때로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잠을 자는 모습도 포착됐다"고 최근 벌어진 해프닝을 전했다.

해당 장면은 지난 11일 경기에서 나왔다. 레알은 홈에서 알라베스에 2-0 승리를 거두며 단독 1위를 이어갔다. 서브 명단에 이름을 올린 베일은 팀원들과 함께 관중석에 앉아서 레알 경기를 관전했다. 그러던 중 마스크를 눈까지 올려쓰고 누워서 낮잠을 자는 모습이 중계화면에 찍혔다.

이 매체는 베일의 성의 없는 태도를 꼬집으며 "레알의 지네딘 지단 감독은 베일을 방출하려고 한다. 베일과 레알의 계약은 2022년까지 계약되어 있는데 레알은 베일의 2년치 잔여 연봉을 지급하고 당장 팀에서 내보낼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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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일과 구단의 갈등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매번 이적시장이 열릴 때마다 베일의 중국 이적설, 미국 이적설 등이 불거졌다. 베일이 에이전트를 통해 "레알에서 나가고 싶은 마음이 없다"는 뜻을 수차례 밝혔음에도 팬들은 "팀에서 나가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더불어 레알 팬들은 축구보다 골프를 좋아하는 베일의 라이프스타일을 지적하기도 했다. 축구 외적인 이슈에 곤혹을 치렀던 베일이 새 시즌에 다른 유니폼을 입게 될지 흥미롭게 지켜볼 때다.
다음달 4일 사용기간 종료…'태풍의 눈' 엠블럼은 유지할 듯
[아이뉴스24 강길홍 기자] 르노삼성자동차가 '삼성' 상표권 사용을 위해 삼성 측과 협의를 이어가고 있지만 결국 독립 가능성에 무게가 실린다. 이에 따라 삼성과의 협상기간 동안 홀로서기를 준비할 것으로 전망된다.

1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르노삼성차와 삼성의 상표사용계약은 다음달 4일 종료된다. 르노가 계약 연장을 하지 않으면 2년간의 유예기간 이후에 삼성 브랜드를 사용할 수 없게 된다.


르노삼성차가 출시한 캡처는 삼성 브랜드를 떼고 출시됐다. [르노삼성]


계약기간 종료가 불과 20여일밖에 남지 않은 상황이지만 르노삼성차는 명확한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있다. 당장 삼성 브랜드를 떼야 하는 것은 아닌 만큼 남은 시간 동안 삼성과의 협의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르노삼성차 관계자는 "아직까지 결정된 것은 아무것도 없다"면서 "기간을 정해둔 것은 아니지만 삼성과 협의를 이어가면서 올해 중으로 결론을 내리려고 한다"고 말했다.

상표권사용 계약기간이 종료된 이후에도 2년의 유예기간 동안 삼성 브랜드를 유지하며 상황을 지켜보겠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하지만 르노삼성차가 결국은 삼성 브랜드를 떼는 방향으로 결론 낼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이다.

삼성 입장에서도 삼성 브랜드를 사용하는 완성차가 출시되는 것이 달갑지 않은 상황이다. 삼성이 자동차 전장, 전기차 배터리를 주력 사업으로 키우고 있는 상황에서 고객사들에게 불필요한 오해를 줄 수 있기 때문이다.

르노삼성차는 2년의 유예기간 동안 홀로서기를 위한 준비 작업을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르노삼성차는 부산공장에서 직접 생산하는 XM3, QM6, SM6를 비롯해 르노 본사에서 수입하는 트위지, 마스터, 캡처 등을 국내 시장에서 팔고 있다.

국내에서 생산하는 모델은 르노삼성차 브랜드를 쓰지만, 수입 모델은 이미 삼성을 떼고 르노 브랜드만 붙인다. 르노 브랜드를 달고 출시되는 모델은 엠블럼 역시 '태풍의 눈' 대신 '로장주'(마름모)를 달고 있다.

특히 르노삼성차가 소형 SUV 캡처를 출시하면서 르노 브랜드로 내놓았다는 점은 의미하는 바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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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차는 캡처 1세대 모델을 국내에 수입해 판매하면서 르노삼성차 브랜드를 달고 QM3라는 이름으로 판매했다. 하지만 2세대 모델은 아예 르노 브랜드를 달고 본래 이름인 캡처를 내세운 것이다.

이에 따라 향후 르노가 수입해서 판매하는 모델은 더 이상 삼성 브랜들 붙이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국내 공장에서 생산되는 XM3, QM6, SM6 등의 모델은 당분간 르노삼성차 브랜드로 출시되겠지만 향후 자연스럽게 르노 브랜드로 대체될 가능성이 높다.

대신 국내에서 생산되는 르노삼성차의 정체성은 태풍의 눈 엠블럼으로 정체성을 유지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태풍의 눈 엠블럼의 지적재산권은 르노삼성차 소유다. 이에 따라 삼성과의 상표권 사용계약이 종료하더라도 계속해서 사용할 수 있다.

한편 르노그룹은 2000년 8월 삼성자동차를 인수하면서 삼성전자·삼성물산과 삼성그룹상표 사용계약을 체결했다. 상표권 사용 계약기간은 10년이었으며, 2010년 8월 한차례 연장했다. 상표 사용 대가는 EBIT(세전영업이익)가 발생하는 연도에 EBIT를 한도로 해당되는 제품매출액의 0.8%를 지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삼성 계열사인 삼성카드는 르노삼성차 지분 19.9%를 보유 중이다. 삼성카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작년 말 기준으로 르노삼성차 지분 장부가액은 약 2천750억원이다. 상표사용계약이 마무리되면 삼성그룹은 남은 지분을 정리하고 마침내 완성차 사업과의 인연을 끊을 수 있다.

스포츠월드
[스포츠월드=김진엽 기자] 하도 많은 공격 포인트를 쏘아 올리다 보니 개수도 헷갈린다. 손흥민(28·토트넘홋스퍼)의 이야기다.

손흥민은 최근 월드클래스 반열에 올랐다. 지난 13일(이하 한국시간) 아스널과의 2019∼2020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5라운드 경기에서 1골 1도움을 기록, 팀의 역전승에 큰 공을 세웠다.

개인 기록도 새로이 했다. 이날 활약으로 손흥민은 10(득점)-10(도움) 클럽에 가입했다. 단일 시즌 리그에서만 골, 도움을 모두 두 자릿수를 기록한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완성형 공격수들만 할 수 있는 업적이다. EPL 내에서는 세계적인 미드필더 케빈 더 브라위너(맨체스터 시티)와 손흥민 단 2명이다. 유럽 5대 리그로 시선을 확장해도 7명뿐이다. 손흥민이 진정한 월드클래스 선수로 성장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제 손흥민의 시선은 개인 공격 최다 포인트 경신으로 향한다. 지금까지 손흥민의 유럽 무대 단일 시즌 최다 공격 포인트는 29개. 18골 11도움을 한 2017~2018시즌과 20골 9도움을 했던 2018∼2019시즌(이상 EPL 사무국 기준)에 이어 올해도 17골 12도움으로 29개를 기록하고 있다. 한 개 이상의 공격포인트를 적립하면 자신을 뛰어넘을 수 있게 된다.

그런데 2018∼2019시즌 손흥민의 기록으로 최다 공격 포인트 개수에 혼선이 발생했다. 이적 소식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트랜스퍼마르크트’ 때문이다. 이 매체에 따르면 손흥민은 20골 10도움으로 이미 30개 고지를 밟은 것으로 나온다. EPL 사무국보다 1개 더 많은 도움으로 기록돼 있다. 그 이유는 ‘트랜스퍼마르크트’는 페널티박스 안에서 반칙을 얻어 페널티킥을 유도하는 것도 도움으로 인정해서다. 이 매체가 손흥민에게 1도움을 더 준 경기는 지난 2018년 12월 3일 2-4로 패한 아스널과의 북런던 더비다. ‘트랜스퍼마르크트’에 따르면 손흥민은 해리 케인의 페널티킥 득점에 ‘Fouled player’(파울을 유도한 선수)라는 설명과 함께 도움을 인정받았다.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도움만 공식 기록으로 인정하는 EPL 사무국과 개수 차이가 난 이유다.

이번 시즌도 마찬가지. 현재 손흥민은 EPL 사무국 기준으로 리그에서 10골 10도움 중인데 ‘트랜스퍼마르크트’에는 10골 11도움으로 돼 있다. 공교롭게도 이 경기 역시 북런던 더비다. 지난해 9월 2일 무승부를 거뒀던 케인의 페널티킥 득점에 손흥민의 이름이 도움자로 기록돼 있다.

이제 손흥민은 ‘진짜’ 공격포인트 30개를 기록하기 위해 16일 뉴캐슬유나이티드 원정길에 오른다. 뉴캐슬전 이후에는 레스터 시티, 크리스털 팰리스를 차례로 만난다. 잔여 일정이 많지 않지만 지금의 손흥민이라면 자신을 뛰어넘을 수 있을 전망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뉴스1


[파이낸셜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2013년 체결된 미중 회계협정을 파기할 계획이다. 중국 기업의 미 자본시장 접근을 규제하기 위한 추가조치다.

13일(현지시간) 키이스 크라스 미 국무부 경제차관은 한 유력언론과의 서면 인터뷰에서 "이 문제는 미국의 주주를 위험에 빠뜨리고, 미국 기업을 불리하게 만들며, 미국의 탁월한 금융시장 표준을 약화시키는 국가안보 문제"라며 "(파기)조치가 임박했다"고 밝혔다.

또 다른 행정부 관계자도 미중 간 양해각서(MOU)를 폐기하는 방안이 테이블 위에 있으며, 백악관이 이번 논의에 관여했다고 전했다.

미국 상장기업회계감독위원회(PCAOB)는 2013년 중국 증권감독관리위원회(CSRC)와 체결한 MOU에 따라 중국 기업에 미 회계규정 준수 의무를 면제해주고 있다. 중국 기업은 미국에 진출하더라도 미국식 대신 중국식 회계 규정을 따를 수 있다.

이는 내부 정보 공개를 꺼리는 중국 기업들의 미 증시 진입을 촉진했다. 미국 증시 상장도 비교적 쉬웠다.

그러나 PCAOB는 중국 회계법인들을 감사할 수 없었고 중국 당국은 자국법이나 자국 이익을 이유로 자료 제출을 거부하기도 했다. PCAOB는 중국 상장사들의 회계를 거의 파악할 수 없다는 불만을 지속해서 제기해왔다.

따라서 이번 MOU 폐기로 중국 기업에 미국식 회계규정이 적용되면 알리바바, 바이두처럼 이미 미 증시에 상장한 중국 기업에는 큰 타격이 없지만, 중국 기업의 신규 미 증시 상장은 한층 어려워질 전망이다.

앞서 '중국판 스타벅스'로 불리던 루이싱커피가 회계부정으로 나스닥에서 상장폐지되는 사건이 발생하면서, 미 정부는 중국 기업들의 경영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상장 기준 강화 등 대중 압박 수위를 높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5월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상장된 중국 기업들의 회계 규정 위반 여부를 집중적으로 살펴보고 있다고 밝혔고, 지난달에는 "미국에 상장한 중국 기업 규제 방안을 마련하라"고 금융시장실무그룹(PWG)에 지시하기도 했다.

이번 회계감사 합의 폐지안은 무역전쟁, 홍콩 자치권, 중국 내 인권문제, 남중국해 영유권 분쟁 등을 두고 미중 갈등이 커지는 가운데 나왔다.

이 합의는 한쪽이 해지를 통보하면 30일 뒤에 종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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