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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에이핑 작성일20-07-21 17:39 조회46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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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학생 간담회' 강압적인 분위기 전교에 22명 여학생, 심한 장난 피해 몸매 품평, 저급한 단어로 놀림감 '너네 행실 똑바로 해야' 여학생 탓 공론화로 피해 입을까 두려워


■ 방송 :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FM 98.1 (07:20~09:00)
■ 진행 : 김현정 앵커
■ 대담 : 피해 학생 (익명)

지난달 부산의 한 고등학교에서는 일명 ‘여학생 간담회’ 라는 게 열렸습니다. 이 학교는 공업학교라는 특성 때문인지 전교생 442명 중에 여학생이 단 22명뿐이었는데요. 여학생 간담회에서 벌어진 일들을 들어보면 과연 2020년의 얘기가 맞나 싶을 정도입니다.

일부 여학생을 의자에 앉혀놓고는 다른 학생들에게 ‘치마 속이 보이는지 직접 확인하라’ 시키는가 하면 ‘치마가 짧으니까 남학생들이나 남자 선생님들이 다리를 보는 건 당연하다.’ 이런 말까지 나왔다는 겁니다. 간담회 자리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이런 분위기가 있었다는 증언들이 나오고 있는데요. 어떤 얘기인지 한 학생을 직접 연결해서 얘기를 들어보겠습니다.

신원보호를 위해서 익명의 음성변조를 했다는 점 양해를 해 주십시오. 안녕하세요.
[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네이버(대표 한성숙)가 지난 상반기에 댓글 활동이력 공개와 특정인 댓글 차단 기능 도입 등 여러 가지 시도들을 진행한 결과를 21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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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악성 댓글의 작성과 노출 모두 눈에 띄게 줄었다. 연초 대비 6월 댓글 수는 0.7% 소폭 감소한 반면, 작성자 수는 8% 늘었다. 작성자가 직접 삭제한 댓글 수는 20.8% 감소하고 인 당 댓글 작성 빈도는 8% 줄었다. 댓글이력 공개, 본인확인제 시행이 댓글 공간 위축을 가져올 것이란 우려가 있었으나 반대로 더 많은 사용자들이 참여해 더욱 신중하게 다양한 목소리를 남기는 것으로 확인됐다는 게 네이버 분석이다.

같은 기간 악성 댓글 작성이 감소해 규정을 위반해 삭제되는 건수는 63.3%나 줄었고 악성 댓글 노출이 줄어든 영향으로 비공감 클릭은 21.5%, 신고는 53.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3월 ‘댓글 이력 공개’는 악성 댓글 작성 감소에 ▲4월 ‘특정인이 작성한 댓글 차단’, 6월 ‘클린봇 업그레이드’는 악성 댓글 노출을 줄이는데 크게 기여한 것으로 네이버는 보고 있다.


뉴스 댓글의 이 같은 변화엔 ‘인공지능(AI) 클린봇’의 역할이 적지 않다. 지난 6월19일 네이버가 독자 기술력을 녹여낸 AI 클린봇 2.0이 적용되면서 맥락을 파악해 무례한 표현까지 걸러낼 수 있게 됐다.

AI 클린봇은 실시간으로 탐지된 악성 댓글을 블라인드(보이지않게) 처리한다. 이를 통해 사용자에게 노출되는 악성 댓글이 줄어들면서 6월 AI 클린봇 업그레이드 직전 대비 악성 댓글 신고 건수가 19% 감소했다. 이모티콘 등 욕설 표현의 다양한 사례도 탐지한다.

네이버가 지난 한달 간의 AI 클린봇 활동 데이터를 토대로 확인한 AI클린봇의 정확도는 95% 내외다. 향후 정확도는 더 높이고 탐지 범위는 넓히기 위한 개선작업을 지속한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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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코ⓒKOZ엔터테인먼트
가수 지코가 병역 의무를 이행하러 입소한다.

지코는 오는 7월 30일 훈련소에 입소한다. 이후 4주간 기초 군사 훈련을 받은 뒤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한다. 이로써 지코는 블락비 멤버 태일, 비범, 유권에 이어 팀 내 네 번째로 군에 입대하게 됐다.

지코는 2011년 블락비 싱글 'Do U Wanna B?'로 데뷔했다. 뛰어난 랩 실력은 물론 프로듀싱 능력까지 갖춘 지코는 블락비와 솔로 활동을 병행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2018년 블락비 소속사와 재계약을 하지 않은 지코는 KOZ엔터테인먼트를 설립했다.

지코는 홀로서기에도 성공해 승승장구하고 있다. 올해 1월 '아무노래'를 발표해 '아무노래' 챌린지 열풍을 만들었고 지난 7월 1일 세 번째 미니앨범 '랜덤 박스'를 발표해 타이틀곡 '서머 헤이트'(Summer Hate)로 음원차트 상위권을 지키고 있다. 최근에는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의 프로젝트 그룹 싹쓰리 '다시 여기 바닷가' 작사로 참여해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현재 지코는 엠넷 'I-LAND' 멘토로 출연 중이다.

데일리안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이헌욱 GH공사 사장, ‘경기도형 기본주택’ 제안... 3기 신도시 물량 50% 공급 건의

[오마이뉴스 최경준 기자]



▲ 이재명 경기도지사
ⓒ 경기도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기본소득에 이어 국내 최초로 보편적 주거서비스를 위한 '경기도형 기본주택'을 추진한다.

최근 사명을 변경한 이헌욱 경기주택도시공사(GH공사) 사장은 21일 경기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3기 신도시 역세권 등 핵심요지에 무주택자 누구나 30년 이상 장기거주가 가능한 경기도형 기본주택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무주택자 누구나 적정 임대료를 내고 30년 이상 거주 가능한 장기임대주택

경기도형 기본주택은 무주택자면 누구나, 역세권 등 좋은 위치에서 부담 가능한 적정 임대료를 내면서 30년 이상 평생을 거주할 수 있는 신 주거 모델로, 사업자 측면에서도 최소한의 원가를 보전할 수 있는 공급방식이다.

이헌욱 사장은 "'기본주택'이라는 말에는 집을 사지 않아도 이 집에는 기본으로 들어갈 수 있다는 뜻을 담았다"며 "경기도에서 추진하고 있는 기본소득과의 연계성과 홍보의 용이성도 같이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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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공사에 따르면, 경기도형 기본주택은 기존 분양주택 확대만으로는 근본적 주거안정 해결에 한계가 있고, 소득, 자산, 나이 등 입주자격 제한으로 인해 무주택자가 주거안정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 이헌욱 경기주택도시공사(GH공사) 사장은 21일 오전 경기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내 최초로 보편적 주거서비스인 경기도형 기본주택을 제안했다.
ⓒ 경기도


이헌욱 사장은 "경기도에만 475만 가구 중 44%에 달하는 209만 가구가 무주택 가구로, 이중 취약계층 및 신혼부부 등 약 8%의 가구만이 정부 지원 임대주택 혜택을 받고 있어, '나머지 무주택 가구 36%를 대상'으로 하는 주거서비스가 필요하다"면서 "경기도형 기본주택이 이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최선책"이라고 강조했다.

이 사장은 이어 "이제 주거 문제는 수돗물 공급과 같이, 복지를 넘어 누구나 누릴 수 있는 보편적 공공서비스로의 인식전환이 필요하다"며 무주택자들이 평생을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는 보편적 주거서비스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기존의 공공임대주택은 위치가 좋지 않고, 저소득층 등 주거약자만을 대상으로 공급해왔으며, 공공사업자가 적자를 보는 구조의 사업방식이었다.

반면 경기도형 기본주택은 역세권 등 핵심요지에 공급한다. 또한, 무주택자 누구든지 입주가 가능하다. 30년 이상 평생을 거주할 수 있으며, 공공사업자가 최소한의 원가를 보전하는, 즉 본전이 되는 사업방식으로 운영한다.

이 사장은 "기존 분양중심의 부동산 유통시장을 장기임대주택 중심으로 변화시켜 주거안정과 국민 가계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는 것"이라며 "공공주택특별법 시행령을 개정해 무주택자 누구나 장기간 거주할 수 있는 임대주택 유형의 신설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기본주택 대량공급을 위해서는 역세권 등 핵심지역에 임대주택 용지를 공급하고, 용적률 500% 상향, 주택도시기금 융자 이율 1%로 인하 등 자금조달 방법의 획기적 개선도 필요하다.

경기도 기본주택의 표준모델은 무주택자 누구나 입주 가능한 '장기 전월세 주택'이다. GH공사는 중앙정부, 지방정부와 HUG 등이 출자하는 비축리츠를 통해 지속가능한 장기임대 비축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공공사업자가 건설과 공급, 관리하고 장기임대 비축리츠에서 임대주택단지를 소유하는 방식이다.

이 사장은 "비축리츠를 통한 재고확보와 플랫폼 기능을 통해 부동산 안정화를 이룰 수 있다"며 "이 모든 것은 정부의 제도개선 지원과 적극적인 관심이 우선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3기 신도시 지역 주택 공급물량의 50% 이상 기본주택 공급 건의

특히 기본주택은 3기 신도시에서 첫선을 보일 예정이다.

이헌욱 사장은 "경기도 기본주택 표준모델을 3기 신도시에 대규모로 공급할 계획"이라며 "여건이 마련된다면, GH공사가 참여하고 추진하는 3기 신도시 핵심요지에 주택공급 물량의 최소 50% 이상을 기본주택으로 공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사장은 이어 중앙정부에도 3기 신도시 주택공급물량 중 최소 50% 이상을 기본주택으로 공급할 것을 건의했다.


▲ 이헌욱 경기주택도시공사(GH공사) 사장은 21일 오전 경기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내 최초로 보편적 주거서비스인 경기도형 기본주택을 제안했다.
ⓒ 경기도



▲ 이헌욱 경기주택도시공사(GH공사) 사장은 21일 오전 경기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내 최초로 보편적 주거서비스인 경기도형 기본주택을 제안했다.
ⓒ 경기도


기본주택은 부담 가능한 적정 임대료 산정을 위해 가구별 중위소득 대비 20%를 초과하지 않는 임대료(RIR 20%)를 적용한다. 장기적으로는 RIR 15%를 목표로 모델을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 공공사업자의 지속적인 사업추진과 더 많은 기본주택 확보를 위해 공공택지 내 민간매각 용지나 공공분양 용지를 용도변경 후, 활용할 수 있도록 제도개선도 건의하기로 했다.

기본주택은 또 부동산 경기에 민감한 분양과는 달리 지속해서 발주를 할 수 있게 되어 침체한 건설경기 활성화와 정부의 임대주택 확대 정책에도 기여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역세권 위주 고밀도 압축개발로 걸어서 이동하기가 쉽고, 교통수요가 적은 친환경적인 개발이 이루어지게 된다는 게 GH공사의 설명이다. 30년 이상을 거주하기 때문에 지역사회 공동체가 자연스럽게 생성될 수 있다는 점에서 기피시설화, 슬럼화 등 부정적인 선입견 해소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헌욱 사장은 "기본주택 대량공급으로 세 사는 사람들이 무리하게 주택구매 경쟁에 떠밀리지 않게 해야 한다"며 "집을 소유하지 않았다고 하여 쫓겨나거나 집 때문에 힘들어하지 않는 세상을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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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종효 광주시 행정부시장이 21일 광주 동구에 위치한 용연 정수사업소를 방문해 정수 공정 처리시설을 둘러보며 청결과 수질 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있다. 202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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