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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에이핑 작성일20-08-09 10:47 조회22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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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9일) 0시 기준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보다 36명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30명으로 이틀 연속 30명 대를 기록했습니다. 이틀 연속 30명대는 지난달 5일 이후 35일 만으로 수도권 교회를 중심으로 집단감염이 잇따른 영향입니다. 해외유입 사례는 6명으로 누적 확진자는 1만4,598명(해외유입 2,550명)입니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13명으로 총 1만3,642명(93.45%)이 격리해제됐으며 현재 치료중 환자는 651명입니다. 위·중증 환자는 16명, 사망자는 1명 증가한 305명(치명률 2.09%)입니다.

백승우 기자

strip@donga.com
백승우 기자

strip@donga.com


[엑스포츠뉴스 박소연 기자] 지창욱과 김유정의 24시간 예측불허 코믹 로맨스가 막을 내렸다.

지난 8일 종영한 SBS 드라마 '편의점 샛별이'에서는 최대현(지창욱 분)과 정샛별(김유정)이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며 해피엔딩을 맞이했다.

이날 정샛별은 최대현에게 편지와 선물만 남긴 채 떠났다. 최대현은 갑자기 사라진 정샛별을 그리워하며, 그를 찾기 위해 경찰서까지 갔지만 아무 소득을 얻을 수 없었다.

이 가운데 한달식(음문석)은 꽃농장에서 일하고 있는 정샛별을 발견, 최대현에게 전화를 걸어 이 사실을 알렸다. 곧장 정샛별을 찾아온 최대현은 "여기 있는 것도 봤고, 씩씩한 것도 봐서 마음이 놓인다. 이제 마음 편하게 기다릴 수 있겠다"고 말한 뒤 떠났다.

이후 최대현은 유연주(한선화)에게 자문위원을 사퇴하겠다며 사직서를 냈다. 다시 편의점 점장으로 복귀한 최대현은 아르바이트생 없이 홀로 무리하게 근무를 했다. 그런 최대현 앞에 정샛별이 나타났다. 두 사람은 포옹으로 마음을 나누며 본격적으로 로맨스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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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첫 방송된 '편의점 샛별이'는 똘기 충만 4차원 알바생과 허당끼 넘치는 훈남 점장이 편의점을 무대로 펼치는 24시간 예측불허 코믹 로맨스를 담은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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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드라마 '열혈사제'를 히트시킨 이명우 PD의 신작으로 많은 기대를 모았던 '편의점 샛별이'는 첫 방송부터 선정성 논란에 휩싸이며 삐걱거렸다. 여고생과 성인 남성의 입맞춤, 오피스텔 성매매 장면 묘사, 신음 소리를 내며 웹툰을 그리는 장면 등으로 시청자들의 눈쌀을 찌푸리게 했다.

앞서 제작발표회에서 "따뜻한 가족극"을 예고한 이명우 PD의 말과 달리 가족과 함께 시청하기 다소 민망한 장면들이 수시로 등장하며, 불편함을 안겼다. 이에 '편의점 샛별이'는 7000여 건의 민원을 받았고, 결국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법정제재를 받게 됐다.

점점 개연성이 떨어지는 전개도 발목을 잡았다. 특히 유연주의 가방 선물에 넘어가 최대현과 오작교를 자처하는 공분희(김선영)의 모습은 납득하기 어려웠다. 내용과 별개로 배우들의 열연은 돋보였다.

'편의점 샛별이'는 별다른 반등 없이 6~7%대 시청률을 유지했다. '열혈사제'가 최고 시청률 22%를 기록하며 큰 화제를 모았던 점과 비교해 아쉬운 퇴장을 하게 됐다.

한편 '편의점 샛별이' 후속으로 오는 28일 '앨리스'가 방송된다.

yeoony@xportsnews.com / 사진=SBS
검찰 안팎에서 악평 받는 秋법무의 ‘8·7 인사’


문찬석 광주지검장. 연합뉴스
검찰 고위간부 인사에 실망해 사의를 표명한 문찬석(58·사법연수원 24기) 광주지검장이 검찰 내부 통신망 ‘이프로스’에 올린 글의 후폭풍이 거세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SNS를 통해 “잘한 인사”라며 자화자찬을 했지만 검찰 등 법조계의 평가는 정반대다. 부장검사 출신인 미래통합당 김웅 의원은 문 지검장을 두둔하고 검찰을 대하는 추 장관 등 문재인정부 사람들의 나쁜 태도를 꼬집었다.

9일 검찰에 따르면 문 지검장은 전날(8일) 오후 ‘저는 이제 그만 검사직을 마칩니다’는 제목의 글을 검찰 내부망에 올렸다. 그는 지난 7일 단행된 검찰 고위간부 인사에서 초임 검사장이나 보임되는 법무연수원 기획부장으로 발령이 나자 사표를 던졌다.

문 지검장은 그는 이 글에서 “그 많은 인재들을 밀쳐두고 이번 인사에 관해서도 언론으로부터 ‘친정권 인사들’이니 ‘추미애의 검사들’이니 하는 편향된 평가를 받는 검사들을 노골적으로 전면에 내세우는 행태에 대해 우려스럽고 부끄럽다”고 지적했다.

이는 “특정 학맥이나 줄이 아닌 묵묵히 전문성을 닦고 상하의 신망을 쌓은 분들이 발탁된 것”이라는 추 장관의 자화자찬을 정면으로 반박한 것으로 풀이된다.

문 지검장은 채널A 전 기자 이모(35·구속기소)씨의 강요미수 의혹 사건을 수사한 서울중앙지검 수사팀에 대해서도 ‘치명적 잘못’을 범했다고 꼬집었다. 그는 “제가 검사 26년째입니다만, 강요미수죄가 이렇듯 어려운 사건인지 처음 알았다”며 “범죄사실은 단순한데 온 나라를 시끄럽게까지 하면서 수사팀 스스로 문제를 만들고 의혹을 생산해 내는 이런 수사는 처음 봤다”고 평가했다.

이어 추 장관을 겨냥해 “장관께서는 5선 의원과 여당 대표까지 역임하신 비중 있는 정치인”이라며 “이 참사는 누가 책임져야 합니까?”라고 반문했다.

문 지검장은 올해 초 검사장 회의에서 선배인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을 들이받은 것으로 이미 추 장관 눈밖에 났다. 이 지검장은 추 장관을 비롯해 현 문재인정권 핵심부에서 가장 아끼는 검사들 중 한 명으로 알려져 있다. 문 지검장은 검사장회의 석상에서 그런 이 지검장을 가리켜 “왜 검찰총장의 정당한 지시를 거부하느냐”고 윽박질렀다가 추 장관으로부터 “상당히 유감스럽다”는 경고를 받았다.


미래통합당 김웅 의원. 연합뉴스
베스트셀러 ‘검사내전’의 저자로 유명한 통합당 김웅 의원(서울 송파구갑)은 문 지검장이 과거 대검찰청 기획조정부장으로 재직할 때 그와 함께 검경 수사권 조정 업무를 담당한 인연이 있다. 김 의원은 SNS 글에서 “여의도의 저승사자라고 했던 검사 문찬석은 가고 정권의 앞잡이, 정권의 심기 경호가 유일한 경력인 애완용 검사들이 득세하는 세상이 됐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추 장관을 겨냥해 “그래도 자리에 연연하지 않고 권력의 횡포에 굴하지 않는 검사들이 더 많다”며 “늑대는 사료를 먹지 않는다”고 일갈했다. 애완용 검사들이 일시적으로 득세하는 듯하지만 결국은 늑대 같은 검사들이 나서 세상을 바꿔놓을 것이란 경고인 셈이다.

김태훈 기자 af103@segye.com
국민들, 극에 달한 정부 불신…"차라리 유엔이 통치하라"
내전과 코로나 이어 대폭발까지…"재건 여력 없어"

8일 한 시위대가 레바논 국기를 들고 반정부 시위를 벌이고 있다. 경찰은 최루탄으로 시위대를 진압하고 있다. © 로이터=뉴스1 © News1 박형기 기자

(서울=뉴스1) 김정한 기자,권영미 기자 = 대규모 폭발 사고가 발생한 레바논 베이루트에서 대대적인 반정부 시위가 일어나 시위대가 베이루트의 정부기관을 습격했다.

9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시위대 수십명은 외무부에 침입해 미셸 아운 대통령의 초상화를 불태웠다.

한 시위자는 "우리는 외무부를 점거했다"며 "모든 국민들에게 정부 부처를 점령할 것을 촉구한다"고 외쳤다.

이번 시위 과정에서 시위대와 경찰의 충돌로 인해 경찰관 1명이 사망했다. 시위대도 100여명이 다치고 이중 수십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시위대는 이번 폭발 사고를 계기로 6년간이나 위험 물질을 아무 안전장치 없이 방치한 정치인들이 책임지고 사퇴하고 과실에 따른 처벌도 받아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베이루트에서는 지난 4일 발생한 전대미문의 폭발 사고로 158명이 사망하고 6000명 이상이 다쳤다. 정치 혼란으로 경제 파탄이 수년째 지속된데다 폭발사고까지 발생하자 마침내 정부에 등을 돌린 민심이 행동으로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6일(현지시간)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 항구 폭발에 분노한 시민들이 반정부 시위를 벌이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 국민은 정권 몰락 원해 : 베이루트의 순교자 광장에는 1만여명이 모여 돌을 던지며 격렬한 시위를 벌였다.

일부 시위대가 국회로 진입로를 가로막은 장벽을 뚫으려 하자 경찰이 최루탄과 고무탄을 발사했다. 총성도 들렸으나 누가 총격을 가했는지는 즉각 밝혀지지 않았다.

시위대는 2011년 아랍의 봄 봉기 당시 유행했던 "국민은 정권의 몰락을 원한다"는 구호를 외쳤다. 또한 "떠나라. 당신들은 모두 살인자다"라는 포스터도 들고 나왔다.

◇ 미국 평화적 시위 지지 : 베이루트 주재 미국 대사관은 미국 정부가 시위대의 평화적 시위권을 지지한다면서 관련자 모두에게 폭력 자제를 촉구했다.

이에 대해 하산 다이브 레바논 총리는 이번 사태의 유일한 탈출구는 조기 총선뿐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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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현지시간) 레바논 베이루트항 선착장에 있는 창고에서 대규모 폭발사고가 발생해 검은 연기가 치솟고 있다. 이날 폭발로 최소 70여명이 숨지고 3,700명이 부상을 당해 수천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 극에 달한 정부 불신 : 이번 시위는 부패와 실정에 항의하여 수천명의 사람들이 거리로 나온 지난해 10월 이후 가장 큰 규모다.

한 시위대는 "정치인들은 양심도 없고 도덕도 없다"며 "집에 가라! 떠나라! 물러나라! 이제 지겹다"고 외쳤다.

또 다른 시위자는 "당신들은 우리에게 가난, 죽음, 파괴를 선사했다"며 "그 밖에 또 뭘 주려고 하는가?"라고 소리쳤다.

정부는 관련자들 책임을 묻겠다고 공언했지만, 레바논 시민들은 이를 불신한다. 일부는 레바논 지도자들에 대한 경고로 나무에 올가미를 매달았다. 현수막에는 "시퇴하지 않으면 목을 매달아라"고 적혀 있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6일(현지시간)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 항구 폭발 참사 현장을 방문하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 내전과 코로나 이어 폭발까지… : 이번 대폭발은 1975~1990년 내전의 상흔이 아직 남아 있고 정치 혼란에 따른 경제 파탄과 코로나19 감염자 급증으로 휘청거리는 베이루트에 일격을 날린 셈이다.

정부에 대한 불신은 극에 달하고 있다. 한 대학생은 "우리는 정부를 못 믿는다"며 "차라리 유엔이 레바논을 점령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시위자 마흐무드 리파이는 "우리는 우리를 돕겠다는 어떤 정부도 원하지 않는다"며 "돈은 정치인들의 호주머니로 들어갈 것"이라고 지적했다.

지난 6일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폭발 사고 현장을 방문해 조의를 표하고 재건을 위한 원조도 공언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도 동참을 밝혔다.

하지만 베이루트 시민들은 정작 레바논 지도자들은 아무도 폭발 사고 현장을 방문하지 않았고 희생자들에게 위로의 말도 남기지 않았다고 비난했다.


5일(현지시간)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 항구 창고에 보관돼 있던 인화성 물질 질산암모늄의 두차례 대규모로 폭발로 잔해만 남은 항구 주변의 모습이 보인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 재건할 여력 없어 : 현지 관리들은 이번 폭발로 인한 손실이 약 150억달러(약18조원)에 이를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레바논은 이미 국민총생산(GDP)의 약 150%를 웃도는 부채를 상환하지 못하고 있다. 또한 이를 해결하기 우한 국제통화기금(IMF)과의 협상은 교착상태에 빠져 있다.

특히 경제적 기반이 없는 레바논 일반 시민들은 치명타를 입었다.

시민들에게 빵을 나눠주고 있던 마리타 아부 자우다는 "마크롱 대통령은 도와주겠다고 했지만, 우리 정부는 늘 그랬듯이 아무 조치도 취하지 않았다"고 비난했다.

그는 "이날은 차 안에서 온종일 프랑스 국가를 불렀다"고 자조적으로 말했다.

acene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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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향된 평가받는 검사들 전면에 세워 우려"
"검·언유착, 실체 없다…이 정도면 사법참사"
광주지검장서 법무연수원 부장으로 '좌천'

[광주=뉴시스]신대희 기자 = 지난해 7월31일 광주지검 대회의실에서 문찬석 63대 신임 광주지검장이 취임사를 하고 있다. 2019.07.31. sdhdream@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윤희 기자 = 검찰 고위간부 인사 당일 사표를 제출한 문찬석(59·사법연수원 24기) 광주지검장이 작별의 글에서 추미애 법무부장관을 정면 비판했다.

9일 법조계에 따르면 문 지검장은 전날 검찰 내부 통신망 '이프로스'에 쓴 글에서 "검찰에도 바른 인재들은 많이 있다. 그 많은 인재들을 밀쳐두고 이번 인사에 언론으로부터 '친정권 인사들'이니 '추미애의 검사들'이니 하는 편향된 평가를 받는 검사들을 노골적으로 전면에 내세우는 이런 행태에 대해 우려스럽고 부끄럽다"고 밝혔다.

문 지검장은 "전국시대 조나라가 인재가 없어 장평전투에서 대패하고 40만 대군이 산채로 구덩이에 묻힌 것인가. 옹졸하고 무능한 군주가 무능한 장수를 등용한 그릇된 용인술 때문이었다"고도 했다.

그는 "사람이나 조직의 역량이 어느날 갑자기 생기는 것이 아니다. 검사라는 호칭으로 불리우지만 미안한 말씀이지만, 다 같은 검사가 아니다"며 "각자가 키운 역량만큼, 아는 만큼 보이는 법"이라고 했다.

최근 거듭된 논란을 생산하는 '검·언유착' 의혹 수사에 대해서도 쓴소리를 냈다.

문 지검장은 "중앙지검 수사팀은 치명적인 잘못을 범했다"며 "기소된 범죄사실을 보면 단순하기만 한데, 온 나라를 시끄럽게까지 하면서 수사팀 스스로 문제를 만들고 의혹을 생산해내는 이런 수사는 처음 봤다. 급기야 '서초동 뎅기열 사건'이라는 조롱까지 받는 천박한 지경"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이 사건은 검찰청법에 규정된 총장의 지휘감독권을 박탈하는 위법한 법무부장관의 지휘권까지 발동된 사건"이라며 "위법한 장관의 지휘권이 발동됐는데, 사건의 실체가 없는 것 같다. 이 정도면 사법참사라 할 수 있는 것 아니냐"고 반문했다.

그러면서 "책임을 지고, 감찰이나 수사를 받아야할 대상자들이 그 자리에 있거나 승진하는 이런 인사에 대해 국민들이 어떻게 보실까. 후배 검사들은 어떤 시선으로 바라볼지 생각하면 참담하기만 하다"고 했다.

나아가 "장관께서는 5선 의원과 여당 대표까지 역임하신 비중 있는 정치인이다. 이 참사는 누가 책임져야 하나"고 물었다.

끝으로 그는 "좀 더 남아있어줄 수 없느냐며 만류하신 총장께는 미안하다"며 "남은 임기 1년은 일선과 직접 소통하면서 개정된 형사소송법에 걸맞는 새로운 검찰 역할과 방향성에 대한 비전을 제시해줬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마무리했다.

문 지검장은 지난 7일 단행된 검찰 고위 간부 인사에서 법무연수원 기획부장으로 전보됐다. 문 지검장은 당일 법무부에 사표를 제출했다.

검찰 출신의 한 변호사는 "문 지검장을 법무연수원 기획부장으로 보낸 것은 상당히 좌천성 인사"라며 "윤 총장과 가깝거나 코드에 맞는, (추 장관에) 동의 안 해주는 문 지검장의 경우 한때 이 정권에서 잘 나갔는데도 좌천시킨 것"이라고 평가했다.

전남 영광 출신인 문 지검장은 서울 경기고, 성균관대 법학과를 졸업했다. 제34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뒤 1995년 서울지검 의정부지청에서 검사 생활을 시작했다. 검찰 내 금융범죄 수사 최고 전문가로 평가된다.

지난 2013년 출범한 서울중앙지검 초대 증권범죄합동수사단 단장을 지냈다. 또 지난 2015년에는 금융범죄 중점 검찰청으로 지정된 서울남부지검에서 초대 2차장 검사를 맡았다.

서울동부지검 차장으로 근무한 2017년 말에는 이명박 전 대통령의 실소유주 논란이 일었던 다스(DAS)와 관련, '다스 횡령 의혹 관련 고발 사건 수사팀' 팀장을 맡아 수사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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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언론 뉴시스 sympath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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