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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에이핑 작성일20-09-25 11:54 조회16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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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결과 불복 시사 정계 요동
샌더스 "악몽 시나리오" 비판
대통령 결정에 달린 틱톡 운명
'정치 변동성 커진 산업' 우려도
마스크를 착용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간) 고 루스 베이더 긴즈버그 대법관의 시신이 안치된 연방대법원을 찾아 고인에게 경의를 표하고 있다. 이날 시민들은 “투표로 몰아내자”를 연호했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듣지 못했다고 밝혔다. [로이터]

마스크를 착용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간) 고 루스 베이더 긴즈버그 대법관의 시신이 안치된 연방대법원을 찾아 고인에게 경의를 표하고 있다. 이날 시민들은 “투표로 몰아내자”를 연호했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듣지 못했다고 밝혔다. [로이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야기하는 리스크(위험)가 24일(현지시간) 대선 40일을 남기고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대선 결과 불복 시사로 정치권은 요동친다. 그가 ‘비즈니스맨’을 자처하며 기업활동에 변덕스럽게 개입, 속앓이를 하는 회사도 적지 않다.

▶“트럼프 대 민주주의의 선거”=미 언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선거유세를 위해 노스캐롤라이나·플로리다로 떠나기 전 기자들에게 “요청하지 않은 투표용지가 사용될 때 선거가 정직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그런 용지가 쓰레기통과 강에서 발견됐다면서다.

이틀 연속 우편투표로 인한 선거사기를 염두하고 자신이 지면 결과를 인정하지 않을 가능성을 시사한 것이다.

그는 전날 백악관 브리핑에서 평화로운 권력이양을 확약할 수 있냐는 질문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 봐야 한다”고 즉답을 피해 거부로 해석됐다.

민주당 등 야권은 크게 반발했다. 지난 3월 이후 공개연설을 하지 않던 ‘좌파의 아이콘’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은 ‘악몽 시나리오’를 들고 나왔다. 조지워싱턴대 연설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민주주의에 독특한 위협을 가해 전례없고 위험한 순간이라고 규정했다. 그는 “이건 도널드 트럼프 대 조 바이든의 선거가 아니라, 도널드 트럼프 대 민주주의간 선거”라고 했다. 우편투표 수를 계산하기 전 현장투표 결과로 트럼프 대통령이 승리를 선언할 가능성에 따라 미시간 등 경합주는 선거일에 앞서 부재자 투표 결과를 계산토록 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공화당은 뒷수습에 분주했다. 미치 매코널 상원 원내대표는 “대선 승자는 1월 20일에 취임할 것”이라며 “1792년 이후 4년마다 그랬던 것처럼 질서있는 이양이 이뤄질 것”이라고 트위터에 썼다.

일부 여론은 들끓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이 고 루스 베이더 긴즈버그 대법관을 조문하러 연방대법원에 갔을 때 시민들은 야유와 함께 “투표로 몰아내자”고 연호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이 있는 곳에선 그 소릴 거의 들을 수 없었다고 했다.

급기야 상원은 평화로운 권력이양 지지를 재확인하는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결의안은 대통령이나 권력이 있는 누구에 의해서라도 미국 국민의 의지를 뒤집으려는 어떤 혼란이 있어선 안 된다고 적시했다.

▶기업 생사도 좌지우지=트럼프 대통령이 국내외 기업의 행보와 존립에도 핵심 역할을 하는 걸 우려하는 시각도 있다. 미국은 정치에 신세를 지지 않고 법의 지배 하에 회사 운영이 가능한 국가였는데, 그 시절이 적어도 방송·통신산업에선 끝난 것처럼 보인다고 인터넷매체 악시오스는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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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동영상 공유 플랫폼인 틱톡 매각 협상을 대표 사례로 꼽았다. 600억달러짜리 틱톡의 운명이 트럼프 대통령의 결정에 달렸다고 했다. 국가안보 우려로 틱톡을 미국 회사에 매각토록 한 것이라고 말하긴커녕 측근인 래리 엘리슨 오라클 회장의 틱톡 지분 소유 등에 대해서만 트럼프 대통령은 거론한다고 꼬집었다. 이 매체는 “기업들이 트럼프가 승인하는 방식으로 행동하면 그를 화나 게 할 때보다 훨씬 쉽게 경영할 수 있다는 걸 알게 됐다”고 썼다. 홍성원 기자

크래프톤이 KTL에서 통합법인과 독립스튜디오 체제 전환 계획을 밝혔다. /크래프톤 제공


[더팩트 | 최승진 기자] 크래프톤이 통합법인과 독립스튜디오 체제로 전환해 '제작 명가' 비전을 실현한다.

크래프톤은 25일 KLT(크래프톤 라이브 톡, 매월 경영진과 직원이 소통하는 프로그램)에서 향후 새로운 통합법인을 출범하고 독립스튜디오 체제를 강화해 '제작 명가' 비전을 실현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에 따라 크래프톤과 펍지주식회사 비개발 조직이 합쳐져 통합법인이 된다. 통합법인은 다양한 타이틀을 효과적으로 자체 서비스할 수 있는 역량과 스케일을 확보한다.

펍지스튜디오, 블루홀 스튜디오, 캐주얼게임 중심 제작 스튜디오 등 독립스튜디오가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게 업무환경을 조성하는 역할을 한다. 각 독립스튜디오는 책임 제작이라는 환경에서 오래토록 사랑받는 지식재산권을 목표로 게임 개발에만 집중한다.

김창한 크래프톤 대표는 "크래프톤은 핵심 가치를 크리에이티브 아이덴티티에 두고 제작 중심의 콘텐츠 개발 회사로 운영될 것"이라며 "앞으로 통합법인은 독립스튜디오들이 개발에 집중할 수 있도록 다방면의 업무환경을 조성하고 목표를 달성할 수 있게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독립스튜디오들은 특정 장르에서 경쟁력 있는 제작 능력을 갖추고 자체적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을 할 수 있는 책임 제작을 실현하게 될 것"이라고 했다.

크래프톤은 향후 통합법인과 독립스튜디오 간 협업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모델을 구체화해 나갈 방침이다.

shaii@tf.co.kr


김진태 전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 의원. 연합뉴스
개천절인 다음달 3일 보수단체의 서울 도심 집회 예고에 따라 ‘드라이브 스루’ 방식의 차량 집회를 제안한 김진태 전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 의원이 “차량집회도 금지대상”이라는 정부의 입장에 따라 집회에 나가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 전 의원은 25일 입장문을 통해 “이번 개천절엔 저도 광화문에 안 나가겠다”며 “‘드라이브 스루’로 하자로 대안을 제시했더니 정권은 벌떼처럼 일어나 그것도 안 된다고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각자 차안에서 문 닫고 하겠다는 분들을 코로나 확산의 주범으로 잡아갈 기세”라며 “살다 살다 이런 공포정치 처음 본다”고 비판했다.

그는 “(현)정권은 지금 경제실책과 연이어 터지는 구성원들의 비리로 궁지에 몰려 있다”며 “소연평도 공무원 총격살해사건은 정점을 찍는다. 이 정권은 국민이 총살당하고 시신이 불타는 걸 뻔히 바라만 보고 있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번에는 광장에 모이지 말고 각자 있는 곳에서 문자로 댓글로 싸우자”며 “기회는 곧 온다. 그때 제대로 된 힘을 보여주자”고 당부했다.

앞서 김 전 의원과 함께 지난달 15일 광복절 집회에 참가한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는 전날(24일)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개천절 시위에 나서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 전 지사와 ‘새로운 한국을 위한 국민운동’ 등 일부 보수단체는 개천절 당일 오후 1~5시 여의도 전경련 회관부터 광화문 광장을 지나 서초경찰서 앞까지 이어지는 200대 규모의 차량행진을 경찰에 신고한 상태다. 이들은 서울시의 10인 이상 집회 금지 규제에 따라 9대씩 끊어 차량행진을 하겠다고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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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오후 ‘과천시민광장 사수 범시민대책위 출범식’ 당시 차량 집회 모습.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참가자들이 차량에 1명씩만 탑승한 채 진행됐다. 연합뉴스
경찰은 ‘드라이브 스루’ 방식의 집회 자체가 금지 대상이라는 입장이다. 경찰 관계자는 보수단체가 예고한 차량 집회에 대해 “방역당국의 집회금지 기준, 주요도로 교통정체 및 사고 우려, 대규모 집회 확산 가능성 등을 감안해 금지 통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안승진 기자 prod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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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대전, 이상학 기자] 최하위 한화의 가을 늦바람이 매섭다. 몰라보게 달라진 마운드의 힘으로 상위팀 발목 잡는 ‘고춧가루 부대’로 맹위를 떨치고 있다. 그 사이 ‘탈꼴찌’ 기회도 왔다.

한화는 지난 20일 광주 KIA전을 시작으로 22~23일 대전 두산전, 24일 대전 롯데전까지 5위 경쟁 중인 팀들을 차례로 꺾고 4연승을 질주했다. 시즌 첫 4연승을 달린 한화는 어느새 3할대(.310) 승률에 복귀, 최근 7연패 늪에 빠진 9위 SK에 1.5경기 차이로 따라붙었다.

한화의 최근 상승세 바탕은 마운드에 있다. 8월까지 94경기 평균자책점 5.43으로 이 부문 9위에 그쳤지만 9월 21경기에선 3.95로 전체 1위에 올라있다. 9월 유일한 3점대 평균자책점 팀으로 짠물 야구를 하고 있다.

선발 평균자책점은 5위(4.73)로 리그 평균 수준이지만 외국인 투수 워윅 서폴드가 피로 누적으로 2주를 쉬고, 채드벨이 어깨 통증으로 2주째 기약없이 이탈한 상황에서 국내 선발들이 분발했다. 베테랑 장시환을 비롯해 20대 김민우, 김진욱, 김이환의 성장세가 돋보였다.

불펜도 젊은 투수들의 힘으로 2점대(2.96) 평균자책점 철벽을 쳤다. 필승조로 자리 잡은 강재민, 윤대경, 김종수를 중심으로 2군에 다녀온 뒤 살아난 박상원, 김진영, 장민재가 힘을 보태고 있다. 마무리 정우람이 9월 평균자책점 5.59로 고전하고 있지만 젊은 투수들이 무섭게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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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박한 환경에서 마운드를 재정비한 ‘투수 전문가’ 최원호 한화 감독대행은 “1군 붙박이가 아닌 선수들이 많다 보니 투입될 때마다 상황에 관계없이 절실하게 하고 있다”며 “순위 싸움 중인 팀들보다 부담감이 적은 환경이지만, 그런 것을 감안해도 경험 없는 선수들치곤 기대 이상으로 상당히 잘해주고 있다”고 평가했다.
최원호 대행은 특정 투수에 의존하지 않는다. 폭넓은 활용으로 여러 선수들에게 골고루 기회를 주고 있다. 22~23일 연투를 했던 정우람, 강재민, 윤대경에게 24일 휴식을 부여했다. 최 대행은 “오늘 같은 날은 그동안 자주 나가지 않았던 선수들이 던지면 된다. 그 선수들이 못 던지란 법 없다. 언제부터 강재민, 윤대경 없으면 안 되는 팀이 됐나. 남은 자원들도 잘 운용하면 된다”고 자신했다. 24일 롯데전에서 김종수-김진영-박상원으로 이어진 불펜이 3⅔이닝 무실점을 합작하며 승리를 지켰다. 9회를 마무리한 박상원은 데뷔 첫 세이브를 기록했다.

마운드 운영에도 원칙이 있다. 불펜의 경우 투구수 대비 휴식 기준에 따라 연투 또는 30구를 던졌을 때 무조건 휴식이다. 전날 경기에 던진 투수는 리드 상황에서만 투입하며 소모를 최소화한다. 단국대 운동역학 박사학위를 갖고 있는 최 대행은 “최근 전세계 야구가 2002년 미국스포츠의학저널이 배포한 권고사항을 따르고 있다. 우리도 그 기준에 맞추려 한다. 연패처럼 특수한 상황이 아니면 웬만해선 지킨다”고 말했다.

올해 퓨처스 감독으로 시작해 6월부터 1군 지휘봉을 잡고 있는 최 대행은 미래 육성에 포커스를 맞추고 운영 중이다. 그는 “야구에서 가장 좋은 연습은 경기라고 말한다. 경험이 많지 않은 선수들이 지금 이렇게 경험을 쌓아 상황 대처 능력을 배우면 큰 자산이 될 것이다”고 기대했다. /waw@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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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 매일신문 각각 부회장사로 선임

김현대 한겨레신문 대표이사(왼쪽부터), 변재운 국민일보 대표이사, 이상택 매일신문 대표이사.


한국디지털뉴스협회가 지난 21일 회장사로 한겨레신문(대표이사 김현대)을, 부회장사로 국민일보(대표이사 변재운)와 매일신문(대표이사 이상택)을 각각 선임했다.

또 이사사로는 강원일보(대표이사 박진오) 경남신문(대표이사 남길우) 경향신문(대표이사 김석종) 머니투데이(대표이사 박종면) 부산일보(대표이사 김진수) 중도일보(대표이사 김원식) KBS(대표이사 양승동)를, 감사사로는 무등일보(대표이사 장인균) 세계일보(대표이사 정희택)를 각각 선출했다. 집행위원장은 전재우 국민일보 부장이, 부위원장은 배성훈 매일신문 국장이 맡았다.

올해 총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기 위해 집합 대면 총회를 열지 않고 서면보고로 대체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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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한국디지털뉴스협회는 뉴스 저작권 신탁사업 추진을 목적으로 지난 2006년 4월21일 창립했다. 현재 전국 97개 언론사, 107개 매체가 참여하고 있으며, 한국언론진흥재단이 한국디지털뉴스협회 회원사의 뉴스 저작권을 수탁,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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