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파워볼,파워볼실시간,실시간파워볼,1.97배당,파워볼전용사이트,파워볼게임사이트,홀짝게임,파워볼게임,파워볼엔트리,파워사다리,동행복권파워볼,하나파워볼,엔트리파워볼,파워볼사이트,키노사다리,키노사이트,엔트리사이트,파워볼하는법,파워볼분석,파워볼사다리,파워볼,나눔로또파워볼,네임드파워볼,앤트리파워볼,파워볼재테크,파워볼중계,연금복권당첨번호,라이브스코어,스포츠토토,토토사이트,네임드사이트,파워볼결과,돈버는사이트,엔트리게임,파워볼픽스터,사다리게임,파워볼픽,파워볼당첨번호,파워볼구매대행,파워볼게임실시간,파워볼패턴,실시간파워볼게임,파워볼그림,자이로볼,파워볼유출,베트맨토토,배트맨토토,연금복권,나눔로또,파워볼대중소,파워볼예측,파워볼양방,파워볼게임하는법,파워볼게임사이트,하나볼온라인,파워볼메이저사이트,파워볼무료픽,파워볼놀이터,파워볼사이트추천,파워볼주소
엔트리파워볼

동행복권파워볼 앤트리파워볼 돈버는사이트 배팅사이트 게임방법

페이지 정보

작성자 에이핑 작성일20-09-30 12:36 조회288회 댓글0건

본문


sy2.gif







기사 이미지

[스포티비뉴스=고유라 기자] 뉴욕 양키스가 와일드카드시리즈 승자 등극을 눈앞에 뒀다.


양키스는 30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프로그레시브필드에서 열린 2020 메이저리그 와일드카드시리즈 1차전에서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에 12-3 완승을 거뒀다. 양키스는 디비전시리즈 진출까지 1승만을 남겨뒀다.


양키스는 올 시즌 아메리칸리그 다승, 탈삼진, 평균자책점 3관완에 오른 셰인 비버를 4⅔이닝 9피안타(2홈런) 7실점으로 무너뜨렸다. 이날 양키스는 홈런만 4방이 터지며 클리블랜드 마운드를 두들겼다.


부상에서 복귀한 애런 저지는 1회 결승 투런의 주인공이 됐다. 글레이버 토레스와 브렛 가드너가 각각 3타점을 올렸다. 양키스 선발 게릿 콜은 7이닝 6피안타 13탈삼진 2실점으로 양키스 선발 중 포스트시즌 한 경기 최다 탈삼진 기록을 세웠다.


기사 이미지


1회초 D.J.르메휴의 안타 후 무사 1루에서 저지가 우월 투런을 터뜨려 양키스가 2-0으로 앞섰다. 3회에는 애런 힉스의 볼넷 후 루크 보이트가 1타점 2루타를 날렸다. 클리블랜드는 딜리노 드실즈의 안타와 상대 폭투, 세자르 에르난데스의 안타로 2사 1,3루가 된 뒤 호세 라미레스의 1타점 2루타가 터져 추격에 나섰다.


양키스는 4회 가드너의 1타점 적시타, 르메휴의 1타점 적시타가 잇달아 나와 도망갔다. 4회말 클리블랜드 조쉬 네일러가 솔로포를 치자 5회초 2사 1루에서 토레스가 2점 홈런을 날렸다. 양키스는 7회 지오 우르셸라의 1타점 희생플라이, 토레스의 적시타, 가드너의 2점 홈런으로 4점을 뽑아 쐐기를 박았다.


9회초에도 1사 후 지안카를로 스탠튼이 솔로홈런을 보탰다. 클리블랜드는 9회말 네일러의 2루타 후 타일러 나퀸의 적시타로 1점을 추격하는 데 그쳤다. 네일러는 메이저리그 최초로 포스트시즌에서 장타 3개를 기록했다.


클리블랜드는 믿었던 비버가 올해 한 경기 최다 실점(정규 시즌 3실점 최다)으로 무너지면서 와일드카드 탈락 위기에 놓였다. 다음달 1일 열리는 2차전에서 양키스는 다나카 마사히로를, 클리블랜드는 카를로스 카라스코를 각각 선발로 등판시킨다.


기사 이미지


스포티비뉴스=고유라 기자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아내의 맛'이 변함없는 '아맛' 파워를 발산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 117회분은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8.1%을 기록하며 화요 예능 부동의 1위 자리를 지켰다. 이날 방송에서는 아맛팸 부부들 '추석 잔치', 박은영-김형우 부부 '좌충우돌 생신 파티', 정동원-남승민-임도형 '빅마마 이혜정의 요리 교실', 홍현희-제이쓴 부부 '돈의 맛'이 그려졌다.

한가위를 맞아 아맛팸 부부들이 스튜디오에 총출동한 가운데, 이휘재 아내 문정원, 장영란 남편 한창 등 반가운 얼굴들에 이어 VCR을 통해서 만났던 박은영의 남편 김형우가 등장해 시선을 모았다. 특히 김형우는 "너무 떨린다. 아내가 이렇게 힘들게 일하고 있는지 몰랐다"고 출연 소감을 전한 뒤 홍현희가 주문한 각종 개인기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아맛팸 부부들이 한우 세트를 걸고 '볼과 볼 사이' 게임 한 판을 펼친 끝에, 승리한 홍현희-제이쓴 부부가 한우 세트 하나를 박은영-김형우 부부에게 양보해 훈훈함을 안겼다.

박은영-김형우 부부는 박은영 아버지의 생신에 맞춰 서프라이즈 파티를 준비했다. 김형우는 양식을 좋아하는 장인어른을 위해 가락시장에서 티본스테이크를 공수해왔고, 박은영도 고기 완자, 돼지고기 김치찜, 미역국, 잡채 요리를 계획해 스튜디오의 아맛팸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하지만 순조롭게 생신상이 차려지고 있던 중 김형우가 준비했던 돈풍선이 터지며 산산조각이 났고, 그때 마침 박은영의 부모님이 도착해 뜻하지 않은 위기를 맞았다. 이를 극복하고자 김형우는 영국 유학 시절 당시 쌓아온 스테이크 요리 경력으로 티본스테이크 굽기에 나섰고, 김형우의 요리를 본 박은영 아버지는 "완전 호강하네. 1년에 생일 2번 했으면 좋겠다"며 뛸 듯이 기뻐했다. 더욱이 박은영 아버지는 박명수의 라디오에서 선보였던 손나팔 개인기와 영어로 하는 창까지 선보여 폭소를 유발했고, 김형우가 준비한 케이크와 선물을 끝으로 서프라이즈 파티는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파워볼실시간
지난주 빅마마 이혜정을 찾아갔던 정동원, 남승민, 임도형은 본격적인 요리 교실에 앞서 요리 실력을 체크하기 위해 달걀 프라이 만들기에 나섰고, 세 사람은 자신만의 스타일로 달걀 모양을 완성했다. 무엇보다 빅마마 이혜정은 트롯소년단을 위해서 최초로 만능 볶음밥 소스 레시피를 공개했고, 트롯소년단은 만능 소스 만들기에 돌입했다. 정동원과 남승민은 과감하면서 섬세한 칼질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고, 임도형은 조금 부족한 요리 실력이지만 귀여움을 한껏 뽐내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했다. 빅마마 이혜정을 따라 만능 소스를 완성한 트롯소년단은 각자 취향에 맞는 볶음밥 요리에 도전, 숨겨놨던 요리 실력을 뽐냈다. 더불어 이혜정은 세상 간단한 빅마마표 김치찌개 레시피까지 오픈한 데 이어, 트롯소년단이 좋아하는 제육볶음까지 뚝딱 만들어냈다. 트롯소년단이 직접 만든 음식에 빅마마표 반찬까지 더해진 푸짐한 한상을 맛본 남승민은 "태어나서 맛있는 음식 여기서 다 먹어 본다"며 기쁜 마음을 전했고, 빅마마는 제육볶음을 빵에 넣어서 먹는 방법부터 트롯소년단을 위한 반찬 선물까지 아낌없이 쏟아내 환호를 받았다.

홍현희-제이쓴 부부는 카페 매물을 보기 위해 길을 나섰고, 부동산 사장님의 소개로 깔끔하고 아담한 단독주택 앞에 발걸음을 멈췄다. 두 사람은 마당에 있는 감나무를 보며 포토 스폿을 구상하는가 하면, 구옥 정취가 물씬 풍기는 아늑한 실내에서 인테리어 계획까지 척척 세우며 설레는 마음을 듬뿍 드러냈다. 이후 두 사람은 유명한 재무 설계가를 찾아가 자금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홍현희에게 집을 구입할 정도의 돈이 있냐는 단도직입적인 질문을 던져 당황 시킨 재무 설계가는 비상 자금, 사업 계획서, 수익 분배, 세금, 노후 자금 등에 대해 귀에 쏙쏙 들어오는 조언을 쏟아내 희쓴 부부는 물론, 스튜디오 아맛팸들의 귀를 기울이게 만들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인천 전통시장 라이브커머스…동접속 1만명, 누적접속 3만명

암사종합시장…동네시장 장보기 서비스 통해 매출 '껑충'

뉴스1
개그우먼 홍현희씨(왼쪽), 홍윤화씨가 지난 25일 인천 모래내시장에서 라이브커머스에 동참했다. (네이버 라이브커머스 갈무리) © 뉴스1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1) 조현기 기자 = # 라미네이트하신 분들도 이건 드실 수 있어요. 그 정도로 부드러워요. 지금 식었는데도 더 고소한 풍미, 더 고소한 냄새만 나요. 음~~우와! (개그우먼 홍현희씨)

# 전통시장 마니아로서 이렇게 좋은 김들은 (쿡쿡) 쿠션감이 살아있어요 (개그우먼 홍윤화씨)

추석을 앞둔 지난 25일 오후 온라인 공간에서 두 개그우먼이 출격했다. 얼핏보면 홈쇼핑이나 대기업 온라인 커머스를 연상시킨다. 하지만 이 두 명이 출격한 곳은 다름 아닌 인천 모래내전통시장에 마련된 라이브커머스 스튜디오였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그동안 변화에 두려워했던 전통시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계기로 과감히 오프라인에서 벗어나 '온라인·디지털화'에 도전하고 있다. 특히 대목인 추석을 앞두고 라이브커머스, 빠른 배송 서비스 등 과감히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인천광역시 전통시장 11곳은 지난 25일 추석을 앞두고 열린 라이브커머스 방송을 실시했다. 개그우먼 홍연희씨와 홍윤화씨를 비롯해 쇼호스트들이 실시간으로 소비자들과 소통하면서 전통시장의 우수한 제품들을 소개했다.

시청자들은 "우왕 맛있겠어요~", "대박대박", "가격 좋네요" 등을 실시간으로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또 일부 시청자들이 "곱창김이 뭐죠?", "배송은 언제되요?" 등 제품과 관련한 질문을 남기자, 진행자들은 즉석에서 궁금증을 해결해 줬다.

이날 총 3편으로 나눠 3시간 동안 진행된 라이브커머스 방송은 동시 접속자 수는 1만명, 누적 접속자수는 3만명에 달할 정도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뉴스1
(자료제공=우리동네커머스) © 뉴스1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라이브커머스뿐만 아니라 온라인 배달주문 서비스로 변화를 시도한 시장도 있었다. 대형 유통 업체와 비교할 때 주차 시설 부족으로 인한 제한적인 물품 구매와 배달 서비스 미흡 등은 그동안 전통시장의 고질적인 약점으로 지적돼 왔다.

그렇지만 암사종합시장은 '동네시장 장보기' 서비스라는 언택트 배달 서비스를 통해 좋은 기회를 만들고 있다. 최병조 암사종합시장 상인회장은 "배달비를 조금 지불하더라도 편리하게 쇼핑하려는 소비자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며 "이에 따라 암사종합시장이 적극적으로 배달주문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암사종합시장에서 관련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이용 중인 김향주 순수한찬 반찬가게 사장님은 "하루 주문량은 100개 정도, 찾는 고객은 40~50명"이라며 "동네시장 장보기 서비스 시작 후 매출이 20~30%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명절 대목을 앞두고 손님들의 주문이 이어져서 밤 11시인데도 바쁘게 일하고 있다"며 "믿고 찾아주시는 고객분들을 위해 정성스럽게 반찬을 준비하겠다"고 미소를 지었다.

실제 네이버 배달주문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는 우리동네커머스에 따르면, 암사종합시장 9월 동네시장 장보기 서비스 배달건수 및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모두 20배 이상 증가했다.

'동네시장 장보기 서비스'는 동네시장의 먹거리를 2시간 내 배달해 주는 서비스다. 쉽게 말하면, 전통시장 로켓 배송 서비스인 셈이다.
파워볼게임
가령 암사종합시장 근처에서 거주하는 소비자가 평상시 시장을 방문해서 맛있게 먹었던 무말랭이와 꽈배기 등이 먹고 싶으면, 동네시장 장보기 서비스를 이용해 온라인으로 주문하면 된다. 그러면 2시간 이내에 집으로 배달해 준다.

동네시장 장보기 서비스를 운영하는 김상곤 우리동네커머스 대표는 지난 28일 <뉴스1>과 통화에서 "암사종합시장에서 관련 서비스를 첫 시작한 후 많은 관심을 보여주신 덕분에 1년만에 46개 전통시장에 시장에 관련 서비스를 운영 중"이라며 "올해 100개 시장으로 배달주문 서비스를 확장할 계획"이라고 역설했다.

이같은 전통시장의 적극적인 변화 시도에 대해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을 현장에서 지원하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소비자들의 애정어린 관심을 부탁했다.

조봉환 소진공 이사장은 "착한 가격과 인심(人心)이라는 강력한 무기로 무장하고 있는 우리나라 전통시장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이해 디지털화·온라인화에 과감히 변화와 도전을 시도하고 있다'며 "국민 여러분께서 달라진 전통시장을 편리하고 즐겁게 이용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뉴스1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최병조 암사종합시장 상인회장, 조봉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왼쪽부터)이 지난 1월 16일 시장을 함께 둘러보고 있다. © 뉴스1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chohk@news1.kr
[마이데일리 = 이후광 기자] 한때 꾸준함의 대명사로 이름을 날렸던 장원준(두산)이 한화를 상대로 재기에 성공할 수 있을까.

두산 베어스는 30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리는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시즌 11차전 선발투수로 베테랑 좌완 장원준을 예고했다.

FA 계약을 통해 2015시즌부터 두산 유니폼을 입은 장원준은 2017시즌까지 꾸준한 활약으로 팀의 왕조 구축에 일조했지만, 2018시즌부터 잦은 부상과 부진에 2군에서 더 많은 시간을 보냈다. 지난 시즌에는 6경기 출전에 그쳤다.

올해도 출발은 2군이었다. 여름까지만 해도 잦은 기복에 1군 콜업이 어려워보였다. 그러나 지난 8일 퓨처스리그 고양전 5이닝 무실점을 시작으로 18일 LG전(5이닝 3자책)과 24일 한화전(6이닝 무실점)에서 연달아 호투를 펼쳤다. 지난 27일 키움 더블헤더로 선발투수가 1명 더 필요한 가운데 김태형 감독은 장원준에게 기회를 주기로 결정했다.

장원준은 지난 2018년 10월 10일 SK전(1이닝 4실점)을 끝으로 선발 마운드에 오르지 못했다. 최근 1군 경기는 2019년 4월 13일 LG전 구원 등판(⅓이닝 무실점)이다.

김 감독은 “한 번은 던지게 해줘야 한다. 그래야 본인도 납득을 하고 우리도 판단을 할 수가 있다”고 등판 이유를 설명했다. 이날 대전에서 721일 만에 성사된 선발 등판에서 본인과 팀을 모두 납득시킬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화 상대 통산 기록은 27경기 13승 8패 평균자책점 3.90이다.

한편 이에 맞서는 한화는 외인 워윅 서폴드 카드를 꺼내들었다. 시즌 기록은 23경기 6승 13패 평균자책점 5.36으로, 최근 등판이었던 24일 대전 롯데전에선 5⅓이닝 4실점(2자책) 노 디시전을 기록했다. 지난 8월 16일 대전 삼성전 이후 5경기 연속 승리가 없는 상황이다. 그래도 올해 두산 상대로는 6월 14일 대전에서 6이닝 2실점(비자책) 호투로 승리를 챙긴 기억이 있다.

한화가 전날 패배 설욕과 함께 두산과의 상대 전적(5승 5패)에서 다시 우위를 점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장원준.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불법 주차 차량 수백대…성판악 등산객수 1300명 예상
"등산 내내 마스크 착용? 현실적으로 어려워"

추석연휴가 시작된 30일 오전 제주 한라산 성판악 등산로 인근 도로에 수백대의 차량이 몰려 있다.2020.9.30/뉴스1 © News1 오현지 기자

(제주=뉴스1) 오현지 기자 = 본격적인 추석 연휴가 시작되자마자 제주 한라산이 가을 산행을 즐기러 온 관광객과 도민들로 들썩이고 있다.

30일 오전 한라산 성판악 탐방로 주변 도로는 주차장을 방불케했다. 성판악 입구를 중심으로 양쪽 갓길에 늘어선 불법 주차 차량 행렬만 1km를 훌쩍 넘겼다.

한라산국립공원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 성판악 등산객 수는 총 1117명이다.

통제시간인 오후 12시30분까지 입산행렬이 이어지면 이날 최종 등산객 수는 1300여 명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바로 전날인 29일 성판악을 통해 입산한 인원이 총 782명에 그친 것과 비교하면 크게 늘어난 수치다.

이처럼 눈에 띄게 등반객 수가 늘어나자 이들이 타고 온 차량들이 갓길을 걷는 보행자 안전을 위협하고 있었다.

수백대 차량에 갓길이 사라지자 등산객들은 차들이 달리는 도로를 위태롭게 걸어야 했다.

아이들을 데리고 온 부모들은 아이 손을 잡을 공간도 없어 어깨를 잡고 걸었다. 자전거를 탄 사람과 마주 오는 차량이 부딪힐 뻔한 아찔한 상황도 연출됐다.


추석연휴가 시작된 30일 오전 등산객들이 제주 한라산 성판악 등산로로 들어가고 있다.2020.9.30/뉴스1 © News1 오현지 기자

탐방로로 들어서자 대부분 등산객들은 여기저기 붙어 있는 '방역수칙 준수' '마스크 의무화' 안내를 의식한 듯 철저히 마스크를 착용한 상태였다.

그러나 정상인 백록담까지 4시간 넘는 등반 과정 내내 마스크를 착용하기란 현실적으로 쉽지 않은 상황이다.

연휴를 맞아 제주를 찾은 김모씨(48·경기)는 "코로나 시국이니만큼 실내 관광을 최소화하기 위해 한라산을 찾았다"며 "사실 계속 마스크를 쓰고 있을 순 없을 것 같지만 최대한 방역수칙을 지키려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주도는 지난 26일부터 특별행정조치를 발동해 도내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했고, 한라산국립공원은 코로나 발생 초기부터 등반객 마스크 착용과 거리두기를 권고했으나 강제성은 없다.

한라산국립공원 관계자는 "끝까지 쓰고 있는 분들도 있지만 수시간 동안 계속 쓰고 있다보면 오히려 위험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보니 마스크 착용을 강제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추석연휴가 시작된 30일 오전 제주 한라산 성판악 등산로 인근 도로에 수백대의 차량이 몰려 있다.2020.9.30/뉴스1 © News1 오현지 기자

다만 사방이 트여있는 야외라 하더라도 코로나19 감염 위험에서 완전히 자유롭지 않다는 게 문제다.

최근 경기도 성남시 377번 확진자가 한라산을 다녀간 사실이 밝혀지며 한 차례 홍역을 치르기도 했다.

확진자 방문 여파로 진달래밭, 삼각봉, 윗세오름, 평궤, 속밭 등 5개 대피소는 다음달 4일까지 폐쇄된 상태다.

아울러 한라산국립공원은 올해 초 잠깐 도입했다가 코로나 여파로 중단한 한라산 예약 탐방제를 다시 꺼내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한편 이날부터 10월4일까지 이어지는 5일간의 연휴 동안 제주를 찾는 관광객은 20만명을 훌쩍 넘길 것으로 전망됐다.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는 30일 4만9000명, 10월 1일 4만명, 2일 3만8000명, 3일 3만6000명, 4일 3만5000명이 제주를 찾을 것으로 내다봤다.
파워볼
ohoh@news1.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