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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에이핑 작성일20-11-13 13:45 조회7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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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고척, 김현세 기자] 두산 베어스가 준플레이오프 1차전부터 플레이오프 2차전까지 4연승하는 동안 기용되는 불펜 투수는 비교적 제한돼 있었다.

준플레이오프 한정 구원 등판하던 최원준을 제외하면 이영하 등판이 잦았다. 이영하는 준플레이오프 1, 2차전 2경기에서 1세이브 올렸고 3이닝 동안 3탈삼진 무실점으로 잘 던졌다. 그 뒤 플레이오프 1, 2차전에서 역시 1승 1세이브 2⅔이닝 1탈삼진 무실점해 두산이 올 포스트시즌에서 4연승할 수 있게 도왔다.

이영하만 아니라 기존 필승조 분류돼 있는 박치국, 이승진 또한 비중이 작지 않았다. 그러나 지금까지는 크리스 플렉센이 2경기에서 13이닝 던져 줘 불펜 소모가 줄 수 있었고, 확실히 믿고 기용할 수 있는 카드가 많이 나설 여건이 됐다. 일부 불펜만 기용되는 양상이 이어졌다.

엔트리 내 불펜 투수가 총 9명이고 그중 일부 선수 위주 기용이 돼 가는데도 이유는 확실했다. 김태형 감독은 "정규시즌과 달라 실험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니 확률적으로 접근하는 것"이라고 했다. 실제 점수 차가 크게 나지 않는 접전이 계속되다 보니 투구 컨디션 우려가 있는 선수를 기용하자니 감수해야 할 부담이 있다고 판단했다.

그러나 플레이오프부터 카드가 새롭게 정돈되는 흐름이다. 1차전에서 김민규(1이닝 1탈삼진 무실점) 홍건희(2⅓이닝 2탈삼진 무실점)이 포스트시즌에서 첫 등판했는데도 김 감독 기대대로 잘 던졌다. 정규시즌 당시 투구가 나왔다는 평가다. 김 감독은 향후 시리즈에서 불펜 운영이 한층 수월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카드가 하나둘 느는 분위기가 됐다. 이제 기존 마무리 투수 함덕주까지 가세할 듯하다. 함덕주는 12일 고척 KT와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8회 초 구원 등판해 상대 빅 이닝 흐름을 끊고 ⅔이닝 동안 실점 없이 가을 무대에서 재기할 가능성까지 비쳤다. 함덕주만 아니라 김강률 또한 ⅓이닝 10구 던져 김 감독이 수를 늘릴 수 있게 했다.

경기가 끝나고 김 감독은 "오늘 덕주, 승진이가 뒤에서 좋은 공 던져 줬다. 다가올 경기에서 어떻게 구상하고 어떻게 승부해 나갈지 계산이 섰다"며 "남은 경기에서 총력전 펼치겠다"고 말했다.

kkachi@xportsnews.com / 사진=고척, 김한준, 박지영 기자


[헤럴드POP=김나율기자]‘날아라 개천용’ 권상우와 정웅인이 뜨겁게 맞붙는다.

SBS 금토드라마 ‘날아라 개천용’(연출 곽정환, 극본 박상규, 기획&제작 스튜디오앤뉴, 투자 Wavve) 측이 5회 방송을 앞둔 13일, 삼정시 3인조 사건의 재심 재판을 공개했다. 사건이 묻히길 바라는 이들이 설계한 견고한 판을 뒤집기 위해 정면승부에 나섰던 박태용(권상우 분)과 박삼수(배성우 분). 과연 두 개천용이 상황을 역전시킬만한 비장의 카드를 꺼내놓을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인다.

‘날아라 개천용’은 과거의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사회적 약자의 이야기를 현실적으로 짚어내며 공감과 응원을 불러 모으고 있다. 합의를 선택했던 삼정시 3인조는 금전적인 보상으로 과거의 트라우마를 극복할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닫고, 쉽지 않은 재심을 결정했다. 진정성 하나로 뛰어든 박태용과 박삼수는 판을 뒤집기 위해 거침없는 직진을 시작했지만, 사건을 종결시키기 위한 세력의 계획은 빈틈이 없었다. 진범들이 자취를 감췄고, 당시 오판을 했던 판사 조기수(조성하 분)가 대법원장으로 지명되면서 만만치 않은 싸움이 예고됐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은 ‘삼정시 3인조 재심’ 재판에 궁금증을 높인다. 사건 기록에 명백한 무죄의 증거가 있음에도, 이를 눈감았던 검찰과 경찰. 증인석을 향해 불꽃 눈빛을 쏘아대는 박태용의 모습에서 그의 분노가 고스란히 느껴진다. 예상했던 것처럼 순탄치 않게 흘러가는 공판에 박삼수, 이유경(김주현 분), 황민경(안시하 분) 역시 초조한 기색이 역력하다. 이와 달리, 자신만만한 표정으로 증인석에 앉아 있는 장윤석(정웅인 분)의 모습이 흥미롭다. 의미심장한 미소를 짓고 있는 장윤석이 쥐고 있는 ‘키’는 무엇일지, 그가 가져올 파란에 이목이 집중된다. 여기에 여전히 두려움에 떠는 삼정시 3인조의 모습도 포착돼 궁금증을 더한다. 과연 박태용과 박삼수가 분위기를 역전시킬 수 있을지, 내막을 알면서도 승산 없는 싸움을 시작한 두 개천용의 정의구현 역전극에 뜨거운 기대가 쏠린다

‘날아라 개천용’ 제작진은 “엘리트 집단의 공격에 속수무책 당하고만 있을 박태용과 박삼수가 아니다. 이들이 판을 뒤집고 진실을 바로잡을 수 있을지 지켜봐 달라”며 “예상치 못한 반전과 통쾌한 한 방이 기다리고 있을 것”이라며 기대 심리를 자극했다.

한편, SBS 금토드라마 ‘날아라 개천용’ 5회는 오늘(13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또한 방송과 동시에 웨이브(wavve)에서 VOD(다시 보기)로 제공된다.

사진제공=스튜디오앤뉴

popnews@heraldcorp.com

[앵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 후보 추천위원회가 오늘 초대 처장 후보를 추리는 검증 작업에 착수했습니다.

연내 공수처 출범을 목표로 하는 여당과 신중한 검증이 필요하다는 야당 사이의 팽팽한 신경전도 시작됐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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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로 가보겠습니다. 부장원 기자!

오늘 공수처장 최종 후보를 가려내기 위해 본격적인 심사가 시작되는데요.

시간이 상당히 오래 걸릴 전망이죠?

[기자]
네, 조금 전 오전 10시부터 공수처장 후보추천위원회의 두 번째 회의가 비공개로 열렸습니다.

위원장인 조재연 법원행정처장과 추미애 법무부 장관, 이찬희 대한변호사협회장, 그리고 여야 추천위원 4명까지 모두 7명이 이주일 만에 한자리에 모였는데요.

지난 9일 후보군 추천을 마친 추천위는 오늘부터 본격적인 심사를 진행하게 됩니다.

먼저 검증대에 오른 후보군은 모두 10명입니다.

지난 9일 추천된 예비후보 11명 가운데 야당 측 추천을 받은 손기호 변호사가 지난 11일 전격 사퇴하면서 한 명 줄었습니다.

추천위원들은 어제 국회 실무지원단으로부터 각 후보들의 재산과 병역, 가족관계 등에 대한 신상 자료를 제출받았습니다.

이 자료와 그동안의 평판 조회 등 자체 조사 내용을 토대로 심사에 돌입했습니다.

다만, 오늘 안에 최종 후보 2명을 추려낼 수 있을지는 미지수인데요.

일단 명시적인 검증 기준이나 평가 방법이 없기 때문에, 이것부터 정하는데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전망입니다.

앞서 지난달 30일 첫 회의 때 후보자 추천 기한을 정하는 데에만 1시간 걸린 것에 비춰볼 때 오늘도 예정시간인 오후 6시를 넘겨 마라톤 회의가 이어질 가능성도 점쳐집니다.

여당과 야당 측 추천위원들은 이미 각각 판사와 검사 출신 후보자들을 추천하면서 뚜렷한 시각차를 보인 상황인데요.

여기다 일부 후보들의 경우 정치적으로 편향된 행보를 보였거나 정치적 사건의 변호를 맡아 논란이 불거진 만큼 오늘 회의에서도 거센 신경전이 펼쳐질 전망입니다.

[앵커]
최종 후보군을 추리는 과정, 험난해 보이는데요.

후보 추천과 공수처 출범 시기를 두고 여야 간 이견이 크다고요?

[기자]
네, 공수처장 최종후보 2명이 언제 추려지느냐에 공수처 출범의 시기가 달린 만큼 시작부터 여야 간 신경전이 팽팽합니다.

일단 더불어민주당은 오늘 회의에서 반드시 최종 후보 2명의 가닥이 나와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계획대로 올해 안에 공수처를 출범시키려면 이번 달 안에 인사청문회를 거쳐 대통령 임명 절차까지 마쳐야 한다는 겁니다.

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는 공수처 출범 법정 시한이 이미 100일 넘게 지났고 이달 안에 출범시키는 게 국민 뜻이라며, 오늘 끝장토론을 해서라도 결론 내주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야당은 초대 공수처장의 정치적 중립성과 능력 검증이 중요한 만큼 밀어붙여선 안 된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는 오늘 기자들과 만나 후보자 추천은 충분한 검증을 통해 판단해야지 눈 감고 찬성 반대할 수는 없는 노릇 아니냐고 목소리를 높였는데요.

야당 추천 후보를 최종 후보군에 넣는 절충안에 대해서도 부정적인 입장입니다.

후보 선정을 위해서는 위원 7명 가운데 6명이 찬성해야 하는데 야당 측이 비토권을 행사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국민의힘 측 추천위원인 이헌 변호사는 YTN과의 통화에서 오늘 최종 2인을 정하지 못하면 추가로 후보를 추천하는 방안도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민주당은 야당이 시간 끌기에 나선다면 비토권과 상관없이 처장을 추천할 수 있도록 공수처법 개정도 불사하겠다는 입장인데요.

이 경우 당장 시급한 내년도 예산안 심사나 입법 논의 등 정기국회 일정에도 불똥이 튈 전망입니다.
사힌 바이오엔테크 CEO, 영국 가디언과 인터뷰
"연구를 정치화해선 안돼…주가 급등은 종이에 적힌 숫자일 뿐"



독일 생명공학 기업 바이오엔테크를 창업한 우구르 사힌
[바이오엔테크 홈페이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한종구 기자 = 미국 제약회사 화이자와 함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개발 중인 독일 바이오엔테크의 최고경영자(CEO)가 자사 백신으로 코로나19 팬데믹을 종식할 수 있다고 자신했다.

바이오엔테크의 공동창업자 겸 CEO인 우구르 사힌(55)은 12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과 인터뷰에서 "이 백신으로 코로나19를 끝낼 수 있는지 묻는다면 내 대답은 예스(Yes)"라고 말했다.

이어 "증상을 보이는 감염에서만 보호해도 극적인 효과가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이라며 "2020년 세계를 볼모로 잡은 전염병을 끝낼 것"이라고 덧붙였다.

화이자와 바이오엔테크는 최근 3상 임상시험 중인 백신이 90% 이상 예방 효과가 있다고 발표해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 종식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사힌 CEO는 "실험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 백신이 충분히 효과를 발휘할지를 확신하지 못했지만, 지금은 백신이 바이러스를 이길 수 있다는 것을 잘 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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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우리 백신은 바이러스가 사람의 세포에 접근하는 것을 막고, 접근하더라도 제거할 수 있다"며 "우리는 두 가지 방어 동작이 완벽하게 작동하도록 하기 위해 면역체계를 훈련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화이자의 백신시장에 대한 전문지식과 규제당국의 신속한 조치로 백신 개발을 앞당길 수 있었다고 밝혔다.

사힌 CEO는 "우리는 백신을 개발하면서 지체 시간이 거의 없었다"며 "런던의 한쪽 끝에서 다른 끝으로 갈 때 교통 체증이 있다면 반나절은 걸리겠지만, 우리 프로젝트의 거리는 텅 비어 있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백신의 효능과 관련된 중요한 질문에 대한 답변은 이르면 몇 주 안에 내놓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무증상 감염을 막을 수 있는지에 대해 확실한 근거를 마련하는 데는 최장 1년은 걸릴 것으로 내다봤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정치적인 이유'로 백신 효과 발표를 대선 이후로 늦췄다고 비난한 것에 대해서는 "제약 연구가 정치화돼서는 안 된다"고 일축했다.

그는 "정보를 숨기는 것은 비윤리적인 것"이라며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백신을 개발하는 것이지 정치를 하는 게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백신 개발 소식에 주가가 바이오엔테크 주가가 급등했다는 질문에 대해서는 "종이에 적힌 숫자에 불과하다"고 말한 뒤 "보통 새로운 것을 창조한 사람들은 다시 새로운 것을 창조하는 데 관심을 둔다"며 여운을 남겼다.

이 회사는 백신 개발 소식에 지난 9일 주가가 23.4% 급등해 시가총액이 219억 달러(약 25조원)가 됐다.

이밖에 취미나 관심 등을 묻는 말에 대해서는 "우리는 일을 사랑하고 일에 관해 이야기하는 것을 좋아하는 과학자"라며 "일은 우리에게 스트레스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jkhan@yna.co.kr
산업부, 무역전략회의서 '디지털 전환 대책' 발표
10년 내 무역 2조 달성...수출 中企 20만개 발굴
바이코리아·고비즈코리아·트레이드코리아 통합
2025년까지 세계 5위 규모 온라인 플랫폼 구축
7대 산업 등 '디지털 기반 글로벌 전시회' 육성

[서울=뉴시스]정부가 코트라의 '바이코리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의 '고비즈코리아', 한국무역협회의 '트레이드코리아' 등 3대 기업 간 거래(B2B) 플랫폼을 통합한 '국가대표 온라인 플랫폼' 구축에 나선다. 2020.09.16. (사진=코트라 제공)


[세종=뉴시스] 이승재 기자 = 정부가 코트라의 '바이코리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의 '고비즈코리아', 한국무역협회의 '트레이드코리아' 등 3대 기업 간 거래(B2B) 플랫폼을 통합한 '국가대표 온라인 플랫폼' 구축에 나선다.

각 플랫폼에 분산된 수출 기업과 해외 바이어 정보를 모든 플랫폼이 공동 활용할 수 있는 구심점을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3일 서울 서초구 코트라에서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제3차 '확대무역전략조정회의'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무역 디지털 전환 대책'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온라인·비대면 등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고 수출 방식·시장·품목을 다변화해 우리 무역의 양적 확대와 질적 고도화를 동시에 추진하겠다는 게 골자다.

이를 통해 2030년에는 무역 규모 2조 달러를 달성하고 수출 중소기업 20만개를 양성하겠다는 목표도 세웠다.

구체적으로 바이코리아와 고비즈코리아, 트레이드코리아를 단계적으로 통합해 2025년까지 세계 5번째 규모의 온라인 플랫폼을 만들 계획이다.

우선 통합을 전제로 플랫폼별 거래 지원 기능을 보강하기로 했다. 기존에 없었던 전자계약 체결, 1만 달러 이상 결제, 물류 지원 등의 서비스를 도입하고 상품 정보·이미지 최신화도 병행된다.

내년 상반기에는 3대 플랫폼을 기능적으로 합치는 통합 포털화가 추진된다. 어떤 플랫폼을 방문해도 하나의 플랫폼처럼 상품을 모두 비교·선택할 수 있는 구조를 갖출 예정이다.

이후에는 플랫폼 대형화를 위한 기업 인센티브·홍보 강화가 추진된다. 플랫폼 입점 기업에 3개 기관의 온·오프라인 지원 패키지를 제공하고 무역보험에서 우대해주는 식이다. 또한 '코리아 B2B 플랫폼' 단일 브랜드를 활용한 집중 홍보도 진행할 예정이다.

최종적으로 내년 말에는 아마존·알리바바 등 글로벌 플랫폼에 '공동 한국관'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통합 플랫폼에서 '베스트셀링 1만 기업·상품'을 선정해 온라인 수출과 플랫폼 글로벌화를 추진한다.


[세종=뉴시스](사진=산업통상자원부 제공)


정부는 세계 1위를 목표로 온라인 상설 전시관을 확대·고도화한다는 계획도 마련했다.

올해 안으로 섬유, 바이오헬스, 전자, 스마트홈, 로봇, 기계, 화학, 조선, 자동차, 신재생에너지 등 10대 제조업 온라인 상설 전시관을 가동하고 내년에는 식품, 서비스, 환경 등 다른 업종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전시부터 상품, 결제, 물류로 이어지는 전 과정을 온라인 지원하고, 핵심 수출 실적 정보를 공개해 성과를 낸 기업에 혜택을 주는 기반을 조성하기로 했다.

전자, 바이오헬스, 미래차, 정보통신기술(ICT), 기계, 로봇, 조선해양 등 7대 산업 글로벌 온·오프라인(O2O) 전시회도 육성한다. 다음 달부터는 한국전자전을 시작으로 7대 산업의 전시회가 순차적으로 개최된다.

정부는 제조 중소기업을 중심으로 연간 1만개의 수출 희망 기업을 찾아낸다는 방침이다.

수출 초보 기업에는 B2B·기업 소비자 간 거래(B2C) 등 거래 특성에 맞춰 디지털 마케팅 지원이 이뤄진다. 무역보험공사·중진공이 추천한 기업에 기관별로 100억원 규모의 수출신용보증·융자 지원도 제공된다.

또한 내년까지 '온라인 GP 전용관'을 구축해 소재·부품 납품, 연구개발(R&D), 인수합병(M&A) 등 글로벌 기업과의 비즈니스 협력 수요를 연간 500건 이상 발굴하기로 했다.

스타트업에는 '오픈이노베이션 플랫폼'을 통한 과제 공모, 국내 유망기업 추천, 글로벌 자체 프로그램 연계 등 다각적인 매칭이 추진된다. 자금·판로 지원을 위해 크라우드펀딩도 활용된다.

정부는 무역·통관행정 등 수출 지원 체계 제도와 사업 전반을 디지털화에 맞춰 정비할 계획이다.

올해 안으로 정부·지자체·유관기관 등에 1850여개의 공용 화상 상담장을 구축하고, 이에 대한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화상 상담 통합 관리 포털'도 마련할 예정이다.

산업부 관계자는 "민관 합동 '디지털 수출 지원 추진단'을 구성해 수출 디지털 전환 정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며 "수출 현장의 고충 해소를 위한 지원도 강화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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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언론 뉴시스 russ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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