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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에이핑 작성일20-11-16 07:48 조회6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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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이동우 기자]

[전주=뉴시스] 김얼 기자 = 선선한 날씨를 보인 9일 전북 전주시 전주향교에서 시민들이 노랗게 익은 은행나무 앞에서 사진을 찍으며 가을의 정취를 느끼고 있다. 2020.11.09. pmkeul@newsis.com

오늘은 전국에 구름이 많고 일부 지역에서는 비가 오는 가운데 일교차 큰 날씨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은 서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16일 전국에 구름 많다가 낮부터 차차 맑아진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2∼12도, 낮 최고기온은 16∼21도로 예보됐다. 내륙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15도 내외로 클 전망이다.

제주도에는 전날부터 17일까지 5∼40㎜의 비가 오겠다. 강원 영동은 대체로 흐리고 영동 북부에서는 낮 동안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충청권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좋음'∼'보통'으로 예상된다.

경기와 충남, 전북, 경남내륙 지역을 중심으로 이날 오전까지 가시거리 200m 이하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제주도와 제주도 전 해상에서는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고 당부했다.

서해안과 남해안은 각각 17일과 18일까지 바닷물이 높아지니 만조 때 조심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 앞바다에서 0.5m,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와 서해 0.5∼2.0m, 남해 0.5∼1.5m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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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우 기자 canelo@mt.co.kr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벤투호 공격의 한 축 권창훈이 이번 유럽 원정 2연전에서 한 경기도 소화하지 못했다.

대한축구협회는 15일 오후 공식 채널을 통해 권창훈이 A대표팀을 떠나 소속팀 SC 프라이부르크로 복귀 소식을 알렸다.

권창훈은 같은 날 새벽에 열린 멕시코전을 앞두고 가진 코로나19 바이러스 1차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2차 검사에도 결과는 뒤집혀지지 않았다.

그는 결국 멕시코전을 소화하지 못했고, 자가 격리를 당했다. 결국, 오스트리아 보건당국과 협의 끝에 복귀를 결정했다.

권창훈은 현지시간으로 15일 오후 5시(한국시간 16일 오전 1시) 오스트리아를 떠나 독일까지 방역차량을 통해 이동한다.

사진=뉴시스

[파이낸셜뉴스] 강원도 철원에서 김장을 같이한 마을주민 7명을 비롯해 13명이 코로나19 확진됐다.

철원군 보건당국은 15일 오후 8명이 추가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앞서 이날 철원군은 5명의 코로나19 확진 사실을 알렸다.

이날 확진된 13명 중 3명은 장애인요양원 시설 입소자로, 앞서 확진된 요양원 직원 요양보호사 A씨의 접촉자다. 다른 7명은 A씨와 같은 마을 주민으로 김장을 함께 하다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또 2명은 김화읍사무소 옆 건강센터가 운영하는 헬스클럽 방문자, 마지막 1명은 철원군 보건소 소속 코로나19 방역 근로자로 조사됐다.

철원에서는 지난 12일 3명을 시작으로 14일 8명, 이날 13명 등 나흘간 확진자가 폭증세를 보이고 있다.

교감 연수 참가자의 부부 동반 모임, 장애인요양원 간병인의 확진을 매개로 한 지역사회 ‘n차 감염’이 주요 전파 경로로 파악된다.

군 보건당국은 이날 추가로 확진된 8명에 대한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이탈리아가 폴란드를 손쉽게 물리쳤다.

이탈리아는 16일 오전 4시 45분(한국시간) 이탈리아 레조넬에밀리아에에 위치한 마페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UNL) 리그A 1조 5라운드 경기에서 폴란드에 2-0으로 승리했다. 이번 승리로 이탈리아는 UNL 5경기 무패를 이어갔다.

홈팀 이탈리아는 벨로티, 베르나르데스키, 인시녜를 최전방에 내세우며 폴란드의 골문을 노렸다. 원정팀 폴란드는 '에이스' 레반도프스키로 반격에 나섰다.

이탈리아가 포문을 열었다. 전반 7분 베르나르데스키가 좌측에서 기회를 잡았고 강력한 왼발 슈팅을 때렸지만 슈체즈니 골키퍼가 쳐냈다. 이탈리아가 계속해서 기회를 잡았다. 전반 20분 빠르게 스로인을 진행하며 인시녜가 폴란드의 골망을 흔들었지만 골대 앞에 있던 선수의 오프사이드가 선언되며 골로 인정되지 않았다.

결국 이탈리아가 선제골을 넣었다. 전반 26분 크리호비악이 벨로티를 막아내는 과정에서 파울을 범하며 페널티킥을 내주고 말았다. 키커로 나선 조르지뉴가 깔끔한 마무리로 폴란드의 골망을 흔들었다. 이탈리아가 앞선 채로 전반전은 마무리됐다.

후반전에도 이탈리아의 공세를 이어졌다. 후반 8분 인시녜가 우측에서 기회를 잡았고, 강력한 오른발 슈팅을 날렸지만 골대를 살짝 빗나가고 말았다. 폴란드는 동점골이 필요했지만 중원 싸움에서 밀려 공격다운 공격을 진행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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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폴란드는 1명이 퇴장당하며 수적 열세에 빠지고 말았다. 이미 경고가 있었던 고랄스키가 후반 31분 2번째 경고를 받으며 경기를 마쳤다.

이탈리아가 추가골을 기록했다. 후반 38분 인시녜가 침투하는 베라르디에게 정확한 패스를 연결했다. 베라르디는 침착하게 상대 수비수를 제친 뒤에 침착한 슈팅으로 폴란드의 골문을 열었다. 그대로 경기가 종료되며 이탈리아가 승리를 챙겼다.

사진제공=대한축구협회
[빈(오스트리아)=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정우영(알 사드)에게 멕시코전은 아쉬운 기억이다.

파울루 벤투 감독은 정우영에게 센터백의 중앙 자리를 맡겼다. 스리백의 중심, 수비진을 지휘해야 했다. 전문 센터백이 아닌 그에게 그 자리는 큰 부담임이 분명했다. 벤투 감독 입장에서는 고육지책이었다. 김민재(베이징 궈안)와 김영권(감바오사카) 등 벤투호 주전 수비수들이 오지 못했다. 경기 전날 6명의 선수가 코로나 19 확진판정을 받았다. 그렇기에 남아있는 자원으로 수비진을 구성해야 했다. 벤투 감독은 수비력과 패싱 능력을 갖춘 수비형 미드필더 정우영에게, 맞지 않는 옷임을 알면서도 그 자리를 맡길 수 밖에 없었다. 결과는 실패였다. 멕시코의 빠른 공격에 계속 고전했다. 결국 후반 22분부터 26분까지 4분만에 3골을 허용했다. 2대3으로 패배했다.

경기 다음날 대한축구협회를 통해 정우영과 비대면 인터뷰를 가졌다. 정우영은 "선수들의 구성도 많이 바뀌었다. 멕시코라는 강팀을 상대로 파이브백을 들고 나왔다. 후방에서 빌드업을 하는 과정이 미숙했다"고 짚었다. 이어 "우리 실수로 실점을 한 부분에 있어서 저를 포함한 수비진들이 책임을 느낀다"며 책임을 통감했다.

카타르전에 대해서는 "좋은 내용과 결과를 내도록 경기를 잘 준비하겠다"고 약속했다.

◇다음은 정우영과의 일문일답

-수비수로 치렀는데

▶1년만에 선수들이 모였다. 선수들의 구성도 이런저런 이유로 많이 바뀌었다. 멕시코라는 강팀을 상대로 최적의 전술로 파이브백을 들고 나왔다. 수비적으로 전반을 잘 버텼다고 생각한다. 훈련 때 많이 했던 후방에서 빌드업을 하는 과정에서 미숙했다. 디테일에서 아쉬운 점이 많았다. 그런 점에서 보완을 해야할 것 같다. 코로나 상황에서 오랜만에 경기를 팬분들에게 보일 수 있다는 것에 긍정적으로 생각한다. 다음 경기 잘 준비해서, 카타르가 아시아팀인만큼 꼭 이기도록 하겠다.

-4분만에 3골을 허용했다.

▶좀 더 영리하게 플레이를 했어야 했다. 전반전에 위기들이 있었지만 잘 넘겼다고 생각했다. 후반전에 순간 집중력 부족이었다. 우리 실수로 실점을 한 부분에 있어서 저를 포함한 수비진들이 책임을 느끼고 있다. 축구는 팀스포츠이다. 어떤 선수 개인의 잘못이라기보다는 동료가 실수해도 다른 선수들이 커버를 해줄 수 있는 부분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개개인의 실수보다도 팀 전체의 수비진 크게는 팀 11명 전체의 실수라고 생각한다.

-대표팀 내 고참이다. 분위기 회복을 위해 어떤 식으로 격려했나

▶따로 선수들에게 한 말은 없다. 동료들이 양성 판정이 나오면서 어려움에 처해있다. 선수들 모두 심각성을 인지하고 있다. 경기 전날에 이런 결과가 나와서 당황할 수 있었다. 선수들 모두 한 마음으로 경기를 잘 마치자라는 말들을 서로 했다. 어제 경기를 무사하게 잘 마친 것으로 만족을 해야 할 것 같다. 더 이상의 확진자가 나오지 않게 서로 조심해야 할 것 같다.

-카타르전을 앞두고 있다. 카타르에서 활동중인데 상대에 대해 조언을 한다면

▶아시안컵 당시 카타르 대표팀과 달라진 것이 없다. 비슷하다. 선수들에게도 정보가 있을 것이다. 스태프들이 미팅을 해서 분석을 잘 할 것이다. 소속팀에, 대표팀에 11명이 있다. 개개인의 특징적인 부분들을 선수들에게 이야기할 수 있다. 최대한 할 수 있는대로 이야기해줄 것이다.

-남은 기간 목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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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라는 어려운 상황에 처해있다. 경기 결과도 중요하고, 경기를 목적으로 왔기에 결과가 중요하지만 선수들 모두 안전하게 건강에 문제가 생기지 않게 잘 하는 것이 목표이다. 카타르전을 치르게 되면 한국에서 많은 분들이 보실 것이다. 멕시코전은 아쉬운 것이 많았지만 카타르전은 좋은 내용과 결과로 좋은 경기를 치르도록 열심히 준비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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