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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에이핑 작성일20-07-02 17:11 조회1,11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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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다주택자 참모들이 지난해 말 부동산 처분 권고에도 아직 주택을 유지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자 청와대가 재차 처분하라고 강력히 권고했다.

노영민 청와대 비서실장 역시 청주에 보유한 아파트를 처분하기로 했다고 2일 전해졌다.

노 실장도 서울 반포와 충북 청주에 각각 1채씩 아파트를 보유한 상태다. 청주는 6·17 부동산대책으로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됐고, 노 실장도 처분 권고 대상에 포함된다. 청주 흥덕구는 노 실장의 지역구다.

노 실장은 지난해 12월 16일 "수도권 내 2채 이상 집을 보유한 청와대 고위 공직자들은 불가피한 사유가 없다면 이른 시일 안에 1채를 제외한 나머지를 처분하라"고 권고했다. 청와대에 따르면 투기지역과 투기과열지구, 조정대상지역 등에 다주택을 보유한 청와대 고위공직자는 12명이다.

노 실장은 "그동안 주택을 팔려고 했으나 쉽게 팔리지 않았고, 이번에는 급매물로 내놨다"고 설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연합뉴스

청와대 참모들이 이렇게 정부의 부동산 대책에 대해 솔선수범하는 쪽으로 지시를 받자 일부 네티즌들은 개인재산을 청와대에서 팔라고 하는 것이 민주주의에 부합되는 것인지 의문을 제기했다.

포털사이트에는 "개인재산을 청와대에서 팔라고 하네. 여기가 북한인가", "기사 제목이 잘못됐다. '靑, 참모들 이달중 급상승한 매물 차익 실현하라'가 맞다", "집값 오를대로 다 오르니깐 팔래. 부동산 가격을 잡아놓은 다음에 팔게 하든가", "반포는 죽어도 못팔겠고. 자기 지역구 집을 파네. 이게 우리나라 부동산 현실이다", "청와대 비서가 집 팔면 속보로 뜨는 한 번도 경험 못한 세상", "부동산정책이 잘못되고 있는 것이 자기들이 임명한 청와대에 집 2채이상 가진 비서관 탓으로 돌리네. 이럴거면 검증해서 애초부터 임명하지 말았어야지", "집 팔라고 강권하지 마라. 그 분들도 한 집안의 가장으로서 가족의견 수렴없이 재산을 독단적으로 처리할 수 없고 가족이 공동으로 재산을 모았으면 더욱 처분하기 어렵다"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한 네티즌은 "참모들만 다 팔면 부동산정책이 제대로 작동되는걸로 퉁치는 건가. 그러면 완벽하게 부동산 정책은 성공인거죠?"라며 일침을 가했다.
野 "부동산 대책 실패에 대한 사과와 책임 있는 자세를 촉구한다"

배준영 미래통합당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온갖 규제의 남발로 풍선효과만을 가져오고, 청년과 서민들의 내 집한 채 마련하려는 희망사다리도 걷어찬 것이 이 정부 부동산정책의 결과물이다"라며 "정부의 부동산정책 ‘잘 작동하여’ 수혜를 본 사람들은 바로 청와대 참모진들이다"라고 꼬집었다.

배 대변인은 "경실련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청와대의 전현직 참모 중 8명의 고위공직자가 수도권 내에 다주택자였고, 이들이 보유한 주택의 가격은 2017년 5월 대비 평균 7억 3천만 원이 올랐다"면서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정책을 비롯한 국정을 홍보하는 여현호 국정홍보비서관의 주택은 16억 6천만 원이 올랐고, 공직자들의 기강을 바로잡는 김조원 민정수석의 주택도 11억 원이나 올랐다. 정부의 설익은 정책으로 꿈마저 빼앗긴 서민과 청년들 입장에서는, 정작 자신들은 집을 여러 채 보유하면서 집값상승 효과를 누린 청와대 참모진들의 ‘내로남불’에 분노와 허탈감을 가질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OSEN=김보라 기자] 시나리오작가 겸 영화감독 윤삼육(본명 윤태영)이 세상을 떠났다. 향년 84세.

2일 한국시나리오작가협회는 “윤삼육 작가님이 오늘 새벽에 별세하셨다”라고 부고를 알렸다.

고 윤삼육 작가의 빈소는 이날 서울 강남성모병원 장례식장 평화 13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4일 오전 6시 50분이다.

경기도 안성에 위치한 유토피아 추모관에 안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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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스틸사진


1966년 영화 ‘그늘진 삼남매’를 통해 시나리오 각본가로 데뷔해 ‘한국 영화의 산증인’으로 자리 잡은 윤 작가의 별세에 영화업계에선 진심으로 안타까워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파워볼

그는 1983년 영화 ‘참새와 허수아비’의 각본을 쓰고 연출까지 도맡아 감독으로 데뷔하기도 했다.

제7회 청룡영화상에서 영화 ‘소문난 잔치’로 신인작가 시나리오상을 받은 것을 시작으로 10회 청룡영화상에서는 영화 ‘나와 나’로 각본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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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포스터


또한 1981년 열린 제3회 영화인협회 시상식에서 ‘피막’으로 시나리오 대상을 받았다.

같은 해 2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에서도 ‘피막’으로 각본상을 수상했다.

또한 1985년 열린 24회 대종상에서 영화 ‘뽕’으로 각색 부문 특별상을 받았다.

한편 윤삼육은 연세대 국문과 출신이다.
[머니투데이 오상헌 기자] [350명 근무 LGU+ 대전오류사옥 직원 확진, 건물 폐쇄....KT 광화문 사옥서도 확진자 발생 ]


KT 광화문 사옥에서 근무하는 본사 직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데 이어 LG유플러스 대전오류사옥에서도 확진자가 발생했다.

2일 이동통신업계에 따르면,LG유플러스 대전오류사옥에서 이날 직원 A씨가 사회복무요원인 20대 아들과 함께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전날 의심 증상이 발생해 조퇴 후 검사를 받았고 이날 오전 확진됐다.

LG유플러스는 대전오류사옥을 즉시 폐쇄하고 근무자 전원을 귀가 하도록 했으며 방역 작업을 진행 중이다. 대전광역시 중구 오류동에 있는 대전오류사옥에는 무선교환기 등 장비실과 고객센터가 들어서 있으며 약 350명이 근무한다.

앞서 이날 오전 KT 광화문지사 이스트(East) 사옥 4층에 근무하는 KT AI사업단 소속 직원 B씨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KT 서울 본사에서 확진자가 발생한 건 처음이다.

B씨는 지난달 30일 밀접접촉한 지인이 확진판정을 받은 사실을 인지한 후 전날 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가 근무하는 4층 근무 직원 전원이 코로나19 검사에 들어갔으며 KT는 이스트 사옥과 인근 웨스트 사옥을 모두 폐쇄하고 전 직원 재택근무에 들어갔다.

KT 광화문 사옥 폐쇄와 재택근무 조치는 일단 오는 5일까지 유지된다. KT는 이번 확진자의 역학조사 결과에 따라 추가 조치를 시행할 계획이다. KT는 아울러 본사 사옥 근무 직원 중 의심 증상이 있을 경우 검사를 받도록 권고했다.
[창원=스포츠서울 윤세호기자] NC 이동욱 감독이 전날 7회말에 그라운드에 선 순간을 돌아봤다.파워볼실시간

이 감독은 2일 창원 롯데전을 앞두고 전날 경기에서 롯데 노병오 투수코치가 동일 타자를 상대로 두 번 마운드에 오른 것을 심판진에 어필했다고 말했다. 그는 “동일 타자였는데 코치가 두 번 나왔다. 심판이 제지하는 모습을 봤는데 상대 코치가 베이스라인을 넘어가 버리더라. 경기 규칙이니 정확히 얘기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 심판진에 얘기했다”고 돌아봤다.

지난 1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NC와 롯데 경기 7회말 선발투수 장원삼이 모창민을 상대할 때 혼란스러운 상황이 벌어졌다. 장원삼이 첫 타자 박석민을 볼넷으로 출루시키자 노 코치가 마운드에 방문했고 NC는 1루 주자 박석민을 대주자 이상호로 교체했다. 그리자 노 코치는 다시 그라운드로 향했는데 이 때 심판이 제지하는 제스처를 취했지만 베이스라인을 넘어가며 규정을 위반하고 말았다. 그러면서 롯데는 허문회 감독이 허무하게 퇴장당했다. 이후 롯데는 연달아 실책을 범하며 2실점했고 NC는 편하게 승리를 완성했다.

이어 이 감독은 전날 반등한 선발투수 구창모를 두고 “다시 마운드에서 자기 공을 던졌다는데 큰 점수를 주고 싶다. 삼진도 잡고 무엇보다 7이닝까지 던지면서 불펜 소모를 줄여줬다. 상대 타자들을 압도하면서 들어가고 그 결과가 나온다고 생각한다”며 “수원에서 고전했지만 실패가 아닌 성공의 발판이 되기를 바란다. 올해 중요한 고비마다 창모가 잘 끌어준다”고 미소지었다.

마지막으로 이 감독은 이날 라인업에 대해 “의지를 뒤에서 대기시킨다. 1번에 (김)태진이를 넣었는데 태진이가 하위타순에서는 안 좋았다. 앞에서 지난해와 같은 모습을 보여주기를 기대한다. (나)성범이가 우익수로 출장하고 (이)명기는 부상에서 돌아온지 얼마되지 않았기 때문에 지명타자로 넣었다”고 말했다. 이날 NC는 김태진(2루수)~이명기(지명타자)~나성범(우익수)~애런 알테어(중견수)~박석민(3루수)~권희동(좌익수)~노진혁(유격수)~강진성(1루수)~김태군(포수)으로 라인업을 짰다. 선발투수는 이재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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