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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에이핑 작성일20-10-14 17:16 조회8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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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영국 매체가 토트넘 홋스퍼 미드필더 델레 알리의 팀 잔류 가능성을 부정적으로 예측했다. /사진=로이터
토트넘 홋스퍼 구단 내에서 미드필더 델레 알리의 미래가 갈수록 불투명해진다. 영국 매체에서도 알리의 팀 내 입지에 의문을 제기했다.

영국 매체 '풋볼 런던'은 14일(한국시간) '조세 무리뉴 토트넘 감독이 겨울이적시장에서 꼭 해야 할 일들'이라는 제목의 보도에서 알리 문제를 언급했다.

풋볼 런던은 "현재 토트넘 체제에서 알리의 역할은 애매하다"며 "알리는 무리뉴가 원하는 유형의 미드필더가 아니다. 무리뉴는 알리를 최전방 공격수 바로 아래 위치시키는 대신 공격수인 해리 케인을 10번 자리에서 뛰게 하는 걸 더 선호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번 여름이적시장에서는 실패했지만 토트넘은 오는 겨울이적시장에서도 알리의 방출을 추진할 것"이라며 "이미 알리에게 관심을 보였던 구단들도 재차 영입 작업에 나설 수 있다"고 전망했다.

풋볼 런던은 "토트넘에게는 두 가지 선택 가능성이 남았다"며 "알리가 다시 토트넘에서 자리를 잡을 가능성을 보고 임대를 보내든지, 아니면 그를 팔아 현금을 마련하는 것"이라고 예측했다.

1996년생인 알리는 10대 시절부터 잉글랜드의 미래로 기대를 모은 젊은 미드필더다. 그는 지난 2015년 토트넘에 입단한 뒤 5시즌 동안 226경기에 출전해 63골 55도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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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지난해 말 무리뉴 감독이 부임한 뒤 급격히 입지가 좁아지며 출전 기회가 대폭 줄어들었다. 지난 여름이적시장에서는 파리 생제르맹 등과 이적설이 나며 팀을 떠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으나 결국 이적이 무산됐다.

12일 아프리카 최고봉 킬리만자로산의 맹렬한 불길
[AP=연합뉴스]


(요하네스버그=연합뉴스) 김성진 특파원 = 아프리카 최고봉 킬리만자로의 산불로 초목 28㎢가 파괴됐다고 탄자니아 현지 관리가 13일(현지시간) 저녁 밝혔다고 신화통신 등이 전했다.

알란 키자지 탄자니아 국립공원 관리청(TANAPA) 보존 국장은 이날 아직 소방대원들이 진화로 고생하고 있다면서 초목이 더 손실될 수 있다고 말했다.

키자지 국장은 기자회견에서 "우리는 앞으로 24시간 내 산불을 진화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예비 조사에서 산불은 등반가들을 돕는 짐꾼들에 의해 우발적으로 발생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다른 TANAPA 관리인 파스칼 셸루테테가 이날 앞선 기자회견에서 밝혔다.

산불은 지난 11일 만다라와 호롬보 루트를 이용하는 등반가들의 쉼터인 호나 지역에서 발생했다.

산불은 수㎞ 떨어진 곳에서도 보이며 14일까지 나흘째 진화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아프리카에서 가장 높은 킬리만자로산은 해발 5천895m이며, 산 이름은 스와힐리어로 '빛나는 산'이란 뜻이다. 탄자니아 북동부 적도 부근에 위치하면서도 만년설에 덮여 있다.


12일 미국 항공우주국(NASA)에서 찍은 킬리만자로산 위성사진
[NASA 제공·AP=연합뉴스]


sungjin@yna.co.kr
CBS노컷뉴스 박세운 기자

노컷뉴스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2루수 호세 알투베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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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책은 분위기와 흐름 싸움이 중요한 단기전에서 특히 더 위험하다. 메이저리그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2루수 호세 알투베는 그 사실을 뼈저리게 느꼈을 것이다.

탬파베이 레이스가 파죽의 3연승으로 12년 만의 월드시리즈(WS) 진출까지 1승만을 남겼다.

탬파베이는 14일(한국시간) 미국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7전4선승제) 3차전에서 휴스턴에 5대2 역전승을 거두고 시리즈 전적 3승무패로 앞서갔다.

휴스턴의 간판 2루수 알투베는 1회말 선제 솔로홈런을 때려 반격의 시작을 알리는듯 했다.

하지만 알투베는 6회초 무사 1루에서 브랜든 로우의 병살타성 타구를 잡고 2루에 공을 던졌으나 송구가 부정확해 1루주자와 타자주자 모두 살았다.

알투베는 전날 2차전에서도 결정적인 실책에 고개를 숙였다. 1회말 2사 1루 최지만의 2루 땅볼 때 송구 실책을 범했고 탬파베이는 기회를 놓치지 않고 3점을 뽑았다. 결국 탬파베이는 휴스턴을 4대2로 눌렀다.

휴스턴은 이번에도 혹독한 대가를 치렀다.

탬파베이는 얀디 디아스와 조이 웬들의 연속 안타로 2대1 역전에 성공했다. 계속된 1사 만루에서 윌리 아다메스의 밀어내기 몸 맞은 공과 대타 헌터 렌프로의 2타점 적시타가 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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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이닝에 5점을 몰아친 탬파베이는 6회말 마이클 브랜틀리에게 솔로홈런을 맞았지만 경기 막판 득점권 위기를 실점없이 막아냈다.

최지만은 이날 경기에 결장했다.

한편,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에서는 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LA 다저스에 2연승을 거뒀다.

선발 등판 예정이었던 클레이튼 커쇼가 등 경련 부상으로 결장한 가운데 애틀랜타는 다저스를 8대7로 눌렀다.

애틀랜타는 8대3으로 앞선 9회말에 4실점하며 1점차까지 쫓겼지만 2사 3루에서 다저스 A.J 폴락이 3루 앞 땅볼에 그치면서 한숨을 돌렸다.
이근, 성추행·유엔 등 근무경력 의혹 제기 유튜버 경찰에 고소



이근 전 대위가 공개한 유엔 여권
[인스타그램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유튜브 콘텐츠 '가짜 사나이'를 통해 이름이 알려진 이근 해군 예비역 대위가 최근 드러난 과거 성추행 의혹을 부정하는 입장을 낸 것과 관련해 피해자가 유감을 표명했다.

이 전 대위의 성추행 사건 피해자를 대리하는 하서정 변호사는 14일 입장문을 내고 "가해자인 이 전 대위는 이 사건과 관련해 자신의 잘못을 감추기에 급급한 발언을 일절 중지하고 더는 어떤 언급도 하지 말아야 한다"고 촉구했다.

그는 "이 전 대위가 확정된 법원 판결을 부정하고 허위사실을 주장해 피해자가 큰 충격을 받았다"며 "현재 인터넷상에서 피해자에게 추측성 발언이나 명예훼손·모욕 등 2차 가해가 무수히 행해지고 있다"고 비판했다.

하 변호사는 "피해자는 이 사건이 어떤 경위로 세간에 알려지게 됐는지 알지 못하고, 언론이나 유튜브 채널 측에 제보한 사실도 없다"면서 "향후 유언비어나 명예훼손·모욕성 발언 등이 인터넷에 게시되면 법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 전 대위는 성추행 의혹이 불거지자 해당 사건으로 처벌을 받은 사실 자체는 인정하면서도 "내가 추행하지 않았다는 증거가 나왔는데도 피해자의 일관된 진술이 단 하나의 증거가 돼 판결이 이뤄졌다"고 해명한 바 있다.

이 사건은 연예 콘텐츠 유튜버인 김용호 씨가 이 전 대위의 판결문을 공개하며 그가 2017년 말 클럽에서 성추행을 저질러 벌금형을 확정받았다고 폭로하면서 알려졌다. 김씨는 이 전 대위가 미국 국무부와 유엔 근무 경력을 허위로 기재했다는 주장도 제기했다.

이와 관련해 이 전 대위는 14일 법무법인 한중을 통해 김씨를 업무방해와 명예훼손 등 혐의로 서울 강남경찰서에 고소했다. 또 고소장에 자신이 미 국무부와 유엔 정직원을 지냈음을 입증할 반박 자료를 첨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sh@yna.co.kr
[강원CBS 진유정 기자]

시민사회단체 등이 14일 강원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춘천 중도 레고랜드 사업 중단과 선사유적 원상복구를 기반으로한 대안마련을 촉구했다.(사진=진유정 기자)
정재숙 문화재청장이 춘천 중도 레고랜드 일부 부지에 대한 문화재 발굴 조사와 관련해 재검토하겠다고 밝히면서 시민사회단체가 사업 중단을 촉구했다.

혈세낭비 레고랜드 중단촉구 문화예술인, 춘천시민·사회단체, 제 정당, 범시민 대책위는(이하 대책위) 14일 강원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12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도종환 국회 문체위원장이 '중도 레고랜드 워터파크 및 가족형 호텔 부지에 대한 유물, 유적 조사 생략'에 대한 문제를 제기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 지역은 45층 가족호텔과 워터파크가 들어설 레고랜드의 핵심 부지이지만 비닐하우스 단지 등 지장물이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어 시굴조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에서 문화재가 발견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발굴 지역에서 제외됐다. 하지만 이 지역에서는 백제유적과 원삼국 구상유구가 존재하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정 청장이 문화재 발굴이 왜 생략됐는지에 대한 경위를 조사하고 필요하다면 국가기관에서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히면서 레고랜드 사업의 전면 재검토가 불가피하게 될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대채위는 이와 별개로 문화재청의 순환도로 및 H구역(컨벤션, 주차장, 선사유적공원)기반시설 복토치짐 위반으로 공사가 중지된 사항과 강원도의회가 승인해 주차장 부지 매입 및 공사비 350억원이 지출되었지만 공사가 진행되지 않고 있는 점 등을 거론하며 선사유적 원상복구를 기반으로한 대안마련을 촉구하기도 했다.

이를 견제하고 감시해야할 강원도의회에 대한 비판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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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책위는 "강원도의회는 도저히 묵과할 수 없는 행정 과오가 발생한 대해 감사 기관 본연의 권한인 행정조사권 을 요구받고 있으나 다수당인 '더불어민주당'의 반대로 의회의 고유 기능이 마비되고 있다"며 "의석수가 모자라 의혹을 해소하지 못한다는 국민의 힘의 주장이나 자당의 지사를 보호하기 위해 검증절차를 무력화 시키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도의원들의 행태는 도민이 위임한 권한을 망각한 직무 유기이며 직분을 넘어선 직권남용이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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