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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에이핑 작성일20-10-16 16:44 조회7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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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에서 역대급 상위권 경쟁이 계속되고 있다. 구단별로 10경기 내외로 남은 상황에서 아직 순위를 예측하기 힘들다.

2위 LG부터 5위 키움까지 단 0.5경기 차다. 산술적으로 KIA와 롯데도 기회는 남아있지만, 현실적으론 LG, 두산, KT, 키움 네 팀이 2위 싸움을 벌이는 형국이다.

팀별로 남은 경기 수는 차이가 난다. KT가 11경기로 가장 많고 키움이 5경기로 가장 적다.

한 경기 한 경기가 중요한 만큼 남은 대진도 중요한 변수다. 상대적으로 강팀을 많이 만나는 팀도 있고 그 반대의 경우도 있다.

그렇다면 이 4팀 중 남은 일정은 누가 가장 유리할까? 올 시즌 상대 전적을 바탕으로 구단별 유불리를 정리해봤다.

상대 전적으로 승률을 구한 뒤 그 승률의 평균으로 예상 전적을 구해봤다. 물론, 상대전적은 어디까지나 과거의 기록이며 앞으로 총력전 속 전혀 다른 양상의 경기가 펼쳐질 것이다.



먼저 LG를 살펴보자. 구단별 상대 전적 승률에 남은 경기 수를 곱한 뒤 그 총합을 총 잔여 경기 수로 나눴다.

(KIA전 승률*4+KT전 승률+NC전 승률+한화전 승률+SK전 승률)/8
= (0.666*4+0.533+0.692+0.733+0.866)/8=0.687

기대 승률은 0.687이 나와 5승 3패를 거둔다. 최종성적 80승 61패로 2위로 정규 리그를 마친다.

LG의 전망이 밝은 이유는 상대 전적이다. LG는 남은 일정에서 상대 전적에서 밀리는 팀이 없다. 1위인 NC와도 상대전적 9승 4패 (2무)로 우세했다. KT와 남은 한 경기가 중요해 보인다.



두산은 남은 일정이 가장 부담스럽다. 상대전적에서 밀리는 키움전이 5경기다. 롯데, KT, 한화를 상대로도 올 시즌 압도적인 우위를 점하지 못했다.

기대 승률은 0.487로 10경기에서 5승 5패, 리그 5위로 시즌을 마친다. 키움과의 남은 다섯 경기가 이번 정규리그 순위표를 가를 중요한 경기가 될 전망이다.



KT는 잔여 경기가 11경기로 네 구단 중 가장 많다. 스스로 순위를 올릴 기회가 많기에 긍정적일 수도 있지만 반대로 체력적인 문제가 발생할지도 모른다.

잔여경기 일정은 좋다. 하위권 팀이자 상대전적에서도 매우 강했던 SK와 한화와의 경기가 많이 남아있다. 삼성과 KIA를 상대로도 강했다.



키움은 간단하다. 딱, 5경기가 남았고 모두 두산이다. 다행히 두산과의 상대전적에선 올 시즌 근소하게 앞섰다. 두산과의 경기에서 총력전을 펼친 뒤 다른 팀들의 결과를 기다리는 수밖에 없다.

지금까지 치열한 순위싸움 중인 4팀의 잔여일정 예상 성적을 상대전적을 바탕으로 전망해봤다. 최종 순위는 승률 1푼, 1리 차이의 접전이 될 전망이기에 사실 이런 예측은 말그대로 예상에 그칠 수 있다.

문영규 (youngq@kbs.co.kr)
올해 7월 해킹 사고 이어 접속 장애
[아시아경제 나주석 기자]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트위터가 세계 곳곳에서 접속되지 않는 장애가 발생했다. 트위터는 접속 장애와 관련해 내부 시스템 문제라며, 해킹 가능성 등은 부인했다.




15일(현지시간) 트위터는 공식 계정을 통해 "다수 사용자의 트위터가 작동이 안 되고 있어, 복구 작업이 진행중"이라면서 "내부 시스템상에 문제가 있었으며, 해킹이나 보안이 뚫렸다는 증거 등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사용 불능 상황은 사전에 예정됐던 것보다 먼저 시스템 교체가 시작되면서, 대부분의 서버가 영향을 받게 된 것"이라며 "1~2시간이면 시스템이 완전 정상 작동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동행복권파워볼

공교롭게도 트위터의 이번 시스템 이상은, 트위터가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 후보 관련 보도를 이례적으로 차단한 뒤 발생해 눈길을 끓었다. 앞서 뉴욕포스트는 바이든 후보의 아들 헌터 바이든 등이 관여했다는 우크라이나 스캔들과 관련해 '스모킹 건(명백한 증거)'을 포착했다고 밝혔었다.

이 보도와 관련해 트위터와 페이스북은 객관성 등을 문제 삼아 보도에 대한 링크를 차단하기로 했다. 이후 트위터에 문제가 발생하면서 비상한 관심이 쏠렸다.

앞서도 트위터는 올해 7월 바이든 후보와 버락 오바마 미국 전 대통령,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계정 해킹 사고가 발생했었다. 당시 해커는 이들 팔로워를 상대로 "1000달러를 비트코인으로 보내면 두 배로 돌려주겠다"는 내용 등이 발송되기도 했다.

나주석 기자 gongg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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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KT 위즈 선수단. KT는 이번 시즌 창단 첫 포스트시즌 진출을 노리고 있다. /사진=뉴스1
기대했던 '장어 효과'가 곧바로 나오지는 않았다. 프로야구 KT 위즈가 키움 히어로즈에게 패하며 주중 시리즈를 내줬다.

KT는 지난 15일 경기 수원시 KT 위즈파크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과의 주중 3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0-4로 패했다.

KT의 선발투수 윌리엄 쿠에바스가 6이닝 동안 5피안타 7탈삼진 1볼넷 1자책점으로 호투를 펼쳤으나 수비 실책이 겹치며 총 4실점을 기록했다.

반면 키움은 선발 김재웅(3이닝 4탈삼진 무실점)을 필두로 김태훈, 김선기, 김상수, 양현, 조상우까지 연달아 투입해 무실점 승리를 지켰다. 리그에서 손꼽히는 KT의 강타선은 이날 경기에서 단 3안타에 그치며 아쉬움을 자아냈다.

KT는 이번 시즌 창단 이후 첫 포스트시즌 진출을 노린다. 16일 오전 기준 133경기에서 74승58패1무로 리그 4위에 올라있다. 3위 두산 베어스, 5위 키움 히어로즈와 경기차 없이 승률 만으로 줄을 서있다. 앞으로의 한경기 한경기 결과에 따라 가을야구 시작 지점이 바뀐다. 경우에 따라서는 2위 LG 트윈스(75승58패3무, 0.5경기차)와 위치를 바꿀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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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현모 KT 위즈 대표이사는 지난 15일 선수단에 장어구이를 선물로 보냈다. /사진=뉴스1(KT 위즈 구단 제공)
중요한 시기인 만큼 구단에서도 선수단 컨디션에 큰 신경을 쓴다. KT 구단은 15일 구현모 대표이사 명의로 선수단에게 장어구이 도시락을 선물했다. 구 대표이사가 선수들을 응원하기 위해 보양식을 깜짝 선물로 보낸 것이다. 그는 지난달에도 선수단에 한우 갈비를 돌리기도 했다.

KT 입장에서는 아쉽게도 보양 첫날에는 효과를 보지 못했다. 하지만 구단 내외부에서 보내는 전폭적인 지원은 분명 선수들과 코칭스태프에게 큰 힘이 된다. 하루가 달리 날씨가 쌀쌀해지는 가운데 KT 선수들이 '보양 효과'로 다시금 막판 스퍼트를 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KT는 16일 오후 인천으로 자리를 옮겨 9위 SK 와이번스를 상대한다.
질병청, 19일부터 어르신 대상 국가예방접종 사업 시행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만 70세 이상 어르신은 오는 19일부터 인플루엔자(독감) 백신을 무료로 접종받을 수 있다. 만 62∼69세는 26일부터 무료 접종이 가능하다.


독감 백신
[연합뉴스 자료 사진]


질병관리청은 2020∼2021년 어르신 대상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 지원 사업을 19일부터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백신 접종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이에 따라 19일부터 12월 31일까지는 1950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인 만 70세 이상이 무료 접종을 받을 수 있다.

1951∼1958년 출생자인 만 62∼69세는 이로부터 일주일 뒤인 26일부터 연말까지 무료 접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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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62세 이상 무료 접종 대상자는 총 1천58만명이다.


[질병관리청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질병관리청은 "건강 상태가 좋을 때 예방접종을 받는 것이 좋다. 혼잡을 피하고 장시간 기다리지 않도록 시행 초기 며칠은 가급적 피하고 예약 후 의료기관을 방문해 달라"고 권고했다.

무료 독감백신 접종 의료기관은 예방접종도우미 홈페이지(https://nip.cdc.go.kr), 예방접종도우미 응용프로그램(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접종 기관을 방문할 때는 무료 접종 대상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신분증을 지참하고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질병관리청은 애초 이달 13일 만 75세 이상부터 순차적으로 어르신 대상 독감백신 접종 사업을 시작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국가 접종사업에 쓸 백신 일부가 유통 과정에서 상온에 노출된 것으로 확인되면서 지난달 21일 사업을 전면 중단했다가 해당 독감백신의 유통과정 및 품질검사를 한 뒤 이달 6일 접종 재개 방침을 밝혔다.

다만 이 과정에서 효력이 떨어져 '물 백신'이 됐을 것으로 우려되는 백신은 지난 12일 모두 수거했다.

또 항원 단백질 응집체로 추정되는 '백색 입자'가 발견돼 회수 결정이 내려진 ㈜한국백신의 '코박스플루4가PF주' 물량도 이날 모두 제조사가 수거할 예정이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현재 독감백신 유통량은 총 2천898만 도즈로, 지난 2019∼2020년 사업 당시 유통량 2천391만 도즈보다 507만 도즈 더 많다.

이는 8월 질병청이 계획한 2천964만 도즈에서 수거 대상 물량 등 106만 도즈를 제외하고 제조사가 추가 출하한 물량 40만 도즈를 더한 값이다.

전날 기준 출하 승인을 받은 독감 백신 총량은 2천929만 도즈이고, 이 가운데 수거물량 106만 도즈를 제외한 국가 조달 물량은 1천218만 도즈다.

질병관리청은 국가 조달물량 대부분은 이날 보건소와 각 의료기관에 공급이 완료될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일부 의료기관에서는 생후 6개월 이상∼만 12세 이하 대상의 국가 접종사업을 진행하면서 독감백신 물량 부족을 호소하는 상황이다.

질병관리청은 이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앞서 청소년 대상 접종 물량의 15%까지를 이용할 수 있게 하는 한편 보건소를 통해 예방접종 가능 기관을 안내하도록 했다.

또 각 의료기관에는 기관이 개별적으로 구매한 백신을 필수 접종 대상자에게 우선 접종하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sun@yna.co.kr
박쥐 유래 돼지코로나바이러스(SADS-CoV) 인간 감염 가능성 확인
박쥐 등 중간 숙주 거쳐 돌연변이 발생 가능성 커..렘데시비르로 치료가능
[서울신문]

사망률 90%의 돼지 코로나바이러스도 사람에게 전염된다고? - 돼지 코로나로 불리는 돼지 급성 설사증후군 유발 코로나바이러스는 설사, 구토 증상에 시달리다가 감염 개체의 90%가 사망에 이르는 치명적 질병이다. 미국 연구진이 돼지 코로나 바이러스가 현재는 돼지에게만 나타나지만 사람도 감염시킬 가능성이 크다는 연구결과를 내놨다.미국 미네소타대 제공

사망률 90%의 돼지 코로나바이러스도 사람에게 전염된다고? - 돼지 코로나로 불리는 돼지 급성 설사증후군 유발 코로나바이러스는 설사, 구토 증상에 시달리다가 감염 개체의 90%가 사망에 이르는 치명적 질병이다. 미국 연구진이 돼지 코로나 바이러스가 현재는 돼지에게만 나타나지만 사람도 감염시킬 가능성이 크다는 연구결과를 내놨다.미국 미네소타대 제공
10개월 넘게 전 세계 확산세가 꺾이지 않고 있는 코로나19는 감기를 유발시키는 바이러스의 하나인 코로나바이러스가 박쥐와 천산갑을 거치면서 변이돼 사람에게 옮겨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런데 돼지 사육 농가를 공포에 빠지게 만든 ‘돼지 코로나바이러스’가 인간에게도 퍼질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우려가 커지고 있다.

미국 노스캐롤라이나대 채플힐 의대 전염병학과, 미생물·면역학과, 비교의학과, 폐연구소, 급성질환 항바이러스제 연구부, 퍼시픽 노스웨스턴 국립연구소 화학·생물학연구부 공동연구팀은 돼지 코로나 바이러스로 알려진 돼지 급성 설사증후군 유발 코로나바이러스(SADS-CoV)가 사람의 호흡기와 장내 세포에서 쉽게 복제될 수 있다고 16일 밝혔다. 실험실에서 수행된 실험이지만 돼지고기 섭취가 많은 전 세계 대부분의 나라 중 하나에서 대전염이 일어날 가능성이 충분하다는 점에서 우려가 크다. 이번 연구결과는 미국 국립과학원에서 발행하는 국제학술지 ‘PNAS’ 15일자에 실렸다.

코로나19처럼 돼지 코로나바이러스도 코로나바이러스의 변종 중 하나로 박쥐에게서 시작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아직까지는 돼지에게서만 발견되고 있는데 2016년 중국에서 처음 발견된 뒤 감염된 새끼 돼지들 90% 이상이 설사, 구토증상을 일으키고 죽은 것으로 알려져 있을 정도로 돼지들 사이에서는 치명적 질병이다.

코로나19를 유발시키는 SARS-CoV-2와 SADS-CoV는 같은 코로나바이러스 계열이지만 코로나19 유발 바이러스는 베타(β)코로나바이러스, 돼지 코로나바이러스는 알파(α)코로나바이러스이다. 사람에게서 감기나 기관지염을 일으키는 대표적인 인간 코로나바이러스 HCoV-229E, HCoV-NL63도 알파코로나바이러스 계열이다.

SADS-CoV가 아직까지 사람에게 영향을 미치고 있지는 않지만 중간 숙주를 거칠 경우 변종이 발생해 인간을 감염시킬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하기 어렵다고 연구팀은 봤다. 이 때문에 연구팀은 체온과 비슷한 37도 환경에서 원숭이 등 영장류, 고양이, 개, 사람의 세포에 SADS-CoV를 감염시킨 다음 변화를 관찰했다. 그 결과 48시간만에 사람의 호흡기와 소화기관에 광범위하게 확산됐고 나머지 포유류들도 SADS-CoV에 쉽게 감염되는 것이 관찰됐다.

연구팀에 따르면 SADS-CoV는 전 세계적 대부분의 박쥐에서 발견되는 HKU2라는 바이러스에서 유래됐다. 또 최근까지도 중증 코로나19 환자에게 투여됐던 에볼라바이러스 치료제인 렘데시비르가 SADS-CoV에 효과적인 것으로 연구팀은 확인했다.

랄프 바릭 노스캐롤라이나대 교수(미생물·면역학)는 “많은 연구자들이 사스나 메르스, 코로나19 같은 베타코로나바이러스의 잠재적 위험에만 초점을 맞추고 있지만 알파코로나바이러스의 경우 종(種) 장벽을 쉽게 뛰어넘을 수 있다는 점에서 관심있게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바릭 교수는 또 “돼지 코로나바이러스는 기존에 있는 약물로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겠지만 변이 가능성과 변이 됐을 때 빠르게 대처할 수 있도록 준비를 해야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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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하 기자 edmondy@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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