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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에이핑 작성일21-01-13 16:04 조회3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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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7일 본인가‥카카오페이는 제외할 듯
[이데일리 장순원 기자] 비바리퍼블리카(토스)와 SC제일은행을 포함한 7곳이 본인신용정보관리업(마이데이터) 예비인가를 받았다. 카카오페이는 외국계 대주주 문제에 걸려 탓에 일단 심사가 보류됐다.동행복권파워볼

금융위원회는 13일 정례회의를 열어 토스를 포함한 8곳과 추가 허가신청 기업 2곳을 심사해 비바리퍼블리카, 민앤지, 쿠콘, 핀테크, 해빗팩토리, SC제일은행, SK플래닛을 비롯한 7곳에 예비허가를 내줬다. 예비인가를 신청한 37곳 가운데 이날까지 28곳이 예비인가를 받았다. 남은 9곳 가운데 하나은행, 삼성카드 등을 포함한 6곳은 심사가 보류됐다. 대주주에 대한 형사소송과 제재절차가 진행 중이기 때문이다. 뱅큐, 아이지넷은 허가요건 미흡으로 예비허가를 받지 못했다.


카카오페이 홈페이지
관심을 모았던 카카오페이는 심사가 계속 진행 중이다. 허가요건 중 일부 증빙자료를 받지 못해서다. 금융당국은 카카오페이의 대주주인 알리페이싱가포르홀딩스가 법적 제재를 받은 사실이 있는 지 여부를 중국 금융당국에 확인해달라고 요청했으나 아직 답을 받지 못한 상태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중국 당국에서 조만간 서류를 보내겠다는 답은 받았다”라면서도 “구체적인 시기나 내용은 모른다”라고 설명했다.

금융당국은 오는 27일 금융위 정례회의를 열어 마이데이터 본인가 업체를 선정할 계획이다. 비바리퍼블리카를 비롯한 7개사도 본인가 심사 대상이다. 대주주 적격성 문제를 해결한 네이버파이낸셜도 본인가 신청을 할 경우 심사 대상에 포함될 전망이다. 카카오페이의 경우 예비인가를 받지 못한 상황이라 이달 내 본인가를 받기 힘들 것으로 보인다. 다음달 5일부터 마이데이터 사업자 라이선스가 없으면 조회나 정기결제 알림을 포함한 유관서비스를 제공할 수 없다. 금융당국은 예비허가를 받지 못한 9개사가 다음 달 본허가를 받지 못하는 경우에도, 소비자 불편이나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금융위 관계자는 “카카오페이도 제휴 방식이나 서비스 변경을 통해 비슷한 서비스 제공할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마이데이터는 은행, 보험회사, 카드회사 등의 개인신용정보를 통합해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하는 산업이다. 금융소비자는 금융회사, 공공기관 등 여러 기관에 흩어져 있는 자신의 신용정보(금융 상품 가입 내역, 자산 내역 등)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고 고 데이터 산업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다.

장순원 (crew@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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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해리스 대사가 지난해 12월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내일 수능 시험을 치르는 모든 학생 여러분께 행운이 있기를 바랍니다.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사진. 사진=해리스 대사 트위터 캡처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대사가 조 바이든 미 차기 행정부가 출범에 맞춰 오는 20일 이임하고 한국을 떠난다. 그동안 자신의 트위터에 거리낌없이 한국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던 해리스 대사는 13일 “한국은 가장 좋은 친구이자 동맹”이라며 그동안의 소회를 밝혔다.

해리스 대사는 13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대사로서의 임기가 끝나가고 있고, 다음주 떠날 예정”이라며 “제가 여러 번 이야기 했던대로 미국대사로서 한국보다 더 좋은 곳은 없으며, 한국은 가장 좋은 친구이자 동맹”이라고 밝혔다. 이어 “한국에서 브루니(아내)와 저의 삶은 정말 즐거웠다”고 덧붙였다.

트위터를 통해 각종 현안에 대해 자신의 입장을 숨기지 않던 해리스 대사는 한국 관련 현안에 대해서도 자주 언급했다. 지난해 일부 중국 언론과 유튜버들이 중국이 김치의 종주국이라고 주장해 논란이 벌어졌을 때가 대표적이다. 해리스 대사는 논란이 벌어지자 지난달 “김치 종주국인 한국에서 생활할 수 있어 행복하다”며 요리연구가 이혜정씨와 함께 김장하는 모습을 트위터에 올렸다.

해리스 대사는 미국 타임지가 지난달 방탄소년단(BTS)을 ‘올해의 연예인’으로 선정하자 지난달 12일 이 소식을 전하며 BTS에게 “힘들었던 한 해에 힘이 되어주셔서 감사하다”는 메시지를 올리기도 했다. 같은달 18일에는 손흥민 선수가 한국 선수 최초로 국제축구연맹(FIFA) 푸스카스상을 수상하자 손 선수의 골 영상을 공유하며 “손흥민 화이팅!”이라는 글을 올렸다.

지난해 6·25전쟁 70주년을 맞아서는 양국 참전용사들에 대한 추모에도 앞장서왔다. 특히 지난해 11월 장진호전투 70주년을 맞이해서는 “12만명의 중공군의 공격으로전사한 유엔군 및 한국군 병사들을 기린다”며 이례적으로 6·25전쟁 발발의 중국 책임을 강조하기도 했다.

미 해군 태평양사령관으로 재직하던 해리스 대사는 2018년 7월 주한 미국대사로 부임했다. 약 2년 6개월 간 대사로 재직한 해리스 대사는 오는 20일 이임한다. 신임 대사 임명 전까지는 로버트 랩슨 부대사가 대사대리를 할 것으로 전해졌다.

송영찬 기자 0ful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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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신, 분기 모바일 매출만 5억달러…PC‧콘솔 더하면 1조원 돌파 관측
블록버스터 中 게임 ‘삼국지 전략판’, 국내 진입 행보…K게임 위기감 고조

원신 대표 이미지 (사진=위드피알 제공)
[이데일리 이대호 기자]출시 3개월이 채 되지 않아 5억달러(약 5474억원). 중국 미호요(MiHoYo)가 지난해 9월28일 전 세계 동시 출시한 ‘원신(Genshin Impact)’의 모바일 매출 추정치(센서타워 12월 보고서)다. 중국 현지에선 원신 모바일에 PC, 콘솔(비디오게임) 플랫폼 매출을 더해 1조원을 넘겼다고 보는 관측도 있다.

원신 이후 중국산 게임을 보는 시각이 재차 변화를 맞았다. 개발 규모만 큰 것이 아니라 기술력에서도 앞섰다는 평가가 나온다. 원신은 이용자가 모바일과 PC, 콘솔을 자유자재로 넘나들며 즐길 수 있는 크로스플랫폼 게임이다. 국내 기업들도 크로스플랫폼 게임을 시도한 곳이 몇 없는 가운데 미호요가 한발 앞서 글로벌 흥행작을 배출했다.


삼국지 전략판 대표 이미지 (사진=마더네스트 제공)
13일 업계에 따르면 중국 현지 화제작 ‘삼국지 전략판’이 상반기 중 국내 출시를 앞뒀다. 중국 쿠카게임즈가 중화권에 이은 2차 진출지로 한국을 택했다. 원신에 이어 대박 가능성이 점쳐지는 타이틀이다. 국내 기업들의 경쟁력이 약한 전략 장르 시장을 정조준했다. 조만간 사전예약 이벤트를 시작할 것으로 파악된다. 이르면 1분기 출시 가능성이 제기된다.

삼국지 전략판은 중국 현지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를 차지한 게임이다. 홍콩, 싱가포르, 마카오에선 구글플레이 매출 1위에 올랐다. 삼국지 시리즈로 유명한 일본 코에이테크모 검수를 거쳐 정통 전략 게임을 모바일에서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과도한 아이템 구매 유도 없이 전략으로만 이용자 실력을 가늠하는 시스템을 채택한 것이 인기 요인 중 하나다.

업계에선 블록버스터로 평가받는 삼국지 전략판 외엔 올해 출시가 확정된 중국산 게임 소식이 뜸하다는 전언이다. 홍보대행 업계에선 “상반기만 보면 새롭게 홍보할 중국 게임이 없다”는 게 대체적인 반응이다.파워볼실시간

이전엔 ‘하나만 걸려라’는 방식의 다작(多作) 출시가 주류였다면 최근 2년 사이엔 ‘될 게임만 낸다’며 흥행 결정력을 높이는 방식으로 중국 게임의 국외 진출 전략이 진화한 까닭이다. 그 정점에 선 게임 중 하나가 앞서 언급한 원신이다.

삼국지 전략판까지 성공할 경우 국내 게임업계의 위기감이 고조될 수 있다. 13일 구글플레이 최고매출 순위를 보면 기적의검(4위), 라이즈오브킹덤즈(5위), S.O.S:스테이트오브서바이벌(10위) 등 중국산 게임이 올랐다. 기적의검과 라이즈오브킹덤즈는 1년 이상 매출 톱10을 지키고 있는 게임이다.

이대호 (ldhdd@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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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 윈투어 보그 미국판 편집장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당선인 표지사진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연합뉴스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 당선인의 보그 표지 논란과 관련, 편집장인 안나 윈투어(70)가 12일(현지시간) 입을 열었다. 30년 넘게 이 보그 미국판의 편집장으로 군림 중인 윈투어가 해리스 부통령 당선인 관련 논란이 수그러들지 않자 직접 진화에 나선 것이다. 앞서 보그는 2월호 표지에 해리스 부통령 당선인 사진을 게재했는데, 백인이 아닌 해리스의 피부색을 일부러 하얗게 보정하며 인종 차별을 했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윈투어는 12일 뉴욕타임스(NYT)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도 표지사진에 대한 여러 반응을 들었고, 왜 그런 반응이 나오는지 이해했다”면서도 “하지만 부통령 당선인을 깎아내릴 의도는 절대 아니었다”고 말했다. 윈투어는 “해리스의 당선은 미국 역사상 유색인종 여성들에게 중요한 순간을 선사했다”며 “그의 놀라운 승리를 축하하는 것 외엔 아무것도 바라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일각에서 주장하듯 '화이트 워싱(유색 인종을 백인처럼 보이도록 보정하는 것)'을 의도한 것이 아니라는 게 윈투어 측 주장이다.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당선인의 보그 2월 표지 사진. [보그 아메리카 트위터]

보그가 지난 10일 트위터를 통해 공개한 해리스 당선인의 사진은 두 종류였다. 이중 해리스 당선인이 검은색 정장과 컨버스 운동화를 신고 분홍색 커튼 앞에 선 사진을 두고는 “격이 떨어진다”는 비판도 나왔다. 해리스 당선인 측이 AP통신에 “하늘색 정장을 입고 찍은 다른 사진을 원했지만, 보그가 임의로 다른 사진으로 바꿨다”고 전하면서 파장은 더 커졌다. 윈투어는 이에 대해 “당초 어떤 사진을 표지로 할지 공식적으로 합의하지 않았다”며 “보그는 두 사진 중 격식을 덜 차린 모습의 사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야 하는 현실을 더 잘 반영한다고 느꼈다”고 말했다.


지난해 2월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마르니 패션쇼에 참석한 안나 윈투어. 연합뉴스

윈투어는 표지 논란 이전에 NYT와 했던 별도의 인터뷰에서 해리스 당선인에 대해 호평한 바 있다. 그는 “해리스 당선인은 (표지를 위해) 어떤 옷을 입고 싶은지 의사를 분명히 밝혔고, 자신만의 확실한 스타일이 있었기 때문에 의상을 스스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윈투어는 또 조 바이든이 부통령 런닝메이트를 고심하던 시기였던 지난해 5월 “카멀라 해리스를 지명해야 한다”고 주장했던 사실도 상기했다. 윈투어는 해리스를 당시 지지했던 이유에 대해 “오늘날 미국과 세계, 그리고 여성 모두에겐 여성 지도자가 필요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영화사 공식 스틸 컷. 메릴 스트립이 연기한 '미란다 편집장'은 안나 윈투어를 모티프로 만들어졌다. 영화 세트도 실제 윈투어의 사무실과 비슷하게 꾸몄다고 한다.

윈투어 역시 패션계에서 독보적 위치를 누려온 여성 지도자다. 1988년부터 보그 미국판 편집장직을 지키고 있는 윈투어가 패션계에 미치는 영향력은 독보적이다. ‘패션계 교황’이란 별명까지 붙었다. 그가 수십 년째 유지하고 있는 ‘뱅 헤어(앞머리)’와 ‘검은 선글라스’는 패션계 여왕의 상징이 됐다.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에서 메릴 스트립이 연기한 ‘미란다 편집장’의 실존 인물로 알려지면서 더 유명해졌다.

영국 출생인 윈투어엔 언론인의 피가 흐른다. 아버지가 영국 일간지 이브닝 스탠더드 편집국장을 지냈고, 어렸을 때부터 글쓰기와 패션에 관심을 보였다. 특히 10대 시절부터 옷에 관심이 많았고, 고등학교 졸업 후인 70년 ‘하퍼스 앤 퀸’이란 잡지의 어시스트로 잡지계에 발을 들였다. 보그에 데뷔한 건 83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란 직함을 만들어 입사하면서다. 이후 보그 영국판을 거쳐 5년 만에 보그 미국판 편집장이 됐다.

김선미 기자 calli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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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서 기자들 만나 언급
安, 국민의힘 입당론 일축
정진석, 安에 “계속 간만 봐 유감스럽다”
나경원 “이 정권에 도움 준 사람, 野대표 안돼”
안철수 “어떻게 하면 승리할지 생각 공유를”
安 “상대방 배려 있어야 모든 지지자들 지지”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vs 나경원 전 국민의힘 의원 - 뉴스1·연합뉴스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13일 ‘기호 2번’으로 단일화해야 승리할 수 있다는 국민의힘 주장에 대해 “야권 대표성은 결국 국민들께서 정해주는 것”이라며 입당 또는 합당에 분명히 선을 그었다. 안 대표는 국민의힘이 단일화를 거부할 경우 “야권 지지자들이 등을 돌릴 것”이라고 말했다.

정진석 “승률 높이려면 기호 2번해야”
안철수 “특정 정당 이해타산 결정 안돼”

안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어떠한 정당 차원에서 생각하지 말고 더욱 더 크게 바라보고 어떻게 하면 선거에서 승리할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생각부터 공유하는 게 먼저”라며 이렇게 말했다.

그는 “서울시장 선거에서 승리해 정권교체의 교두보를 확보해달라는 게 야권 지지자들의 지상명령”이라면서 “이러한 요구를 무시하고 거부한다면 야권 지지자들이 등을 돌릴 것”이라고 강조했다.

- 국민의힘 정진석 공천관리위원장이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4.7 재보궐선거 공천관리위원회 2차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회의실로 향하고 있다. 2021.1.5연합뉴스
앞서 정진석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초선 의원 모임인 ‘명불허전 보수다’의 초청 강연에서 안 대표에 대해 “대선을 포기하고 시장 선거에 나오겠다고 한 뒤 어떤 방식으로 (단일화를) 하면 좋을지 얘기를 안 하고 계속 간만 본다. 유감스럽다”면서 “승률을 가장 높일 수 있는 야권 단일화는 기호 2번 단일화라는 것이 제 신념”이라고 밝혔다.

정 위원장은 안 대표가 자신을 중심으로 한 서울시장 후보 단일화를 주장하는 것에 대해 “기호 4번 단일화가 승률을 높이는 방정식인가. 국민의힘을 플랫폼으로 하는 경선을 치러야 한다”고 반박했다.

안 대표는 “개인이나 특정 정당의 이해타산에 의해 결정하면 안 된다는 원칙을 공유하면 좋겠다”면서 “상대방에 대한 배려가 있어야 최후 단일후보가 선출되더라도 모든 지지자의 지지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 나경원 국민의힘 전 의원이 13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 상가거리에서 서울시장 출마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1. 1. 13 국회사진기자단

아동학대 예방 및 대응 간담회 발언하는 안철수 -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13일 국회에서 열린 ‘아동학대 예방 및 대응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1.1.13 연합뉴스
나경원 “安, 현 정권에 도움 준 사람”
안철수 “우리 상대는 여권 후보다” 상기

羅 “유불리 따지는 사람에게 선거 못 맡겨”

이날 서울시장 출마를 선언한 국민의힘 나경원 전 의원이 ‘현 정권에 도움을 준 사람’이라고 한 데 대해서는 “우리 상대는 여권 후보다. 그것만 말하고 싶다”고 했다.

안 대표는 2011년 서울시장 선거 당시 가장 유력한 후보로 거론됐지만 박원순 전 서울시장으로 단일화에 힘을 실어주면서 사실상 박 전 시장의 당선에 큰 역할을 했다. 이후 박 전 시장은 지난해 여직원 성희롱 사건이 불거진 지 하루 만에 극단적 선택을 했다.

나 전 의원은 경쟁자인 안 대표를 향해 그를 직접 지칭하지는 않았지만 “쉽게 물러서고 유불리를 따지는 사람에겐 이 중대한 선거를 맡길 수 없다”면서 “중요한 정치 변곡점마다 결국 이 정권에 도움을 준 사람이 어떻게 야권을 대표할 수 있단 말이냐”며 우회 저격했다.하나파워볼

국민의당은 이날 국회에서 간담회를 열어 자치경찰제 도입 이후 아동학대를 예방하기 위한 시스템 마련 및 재발 방지 대책 등을 논의했다.

국민의당, 아동학대 예방 및 대응 간담회 -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 이수정 경기대 교수(오른쪽) 등 참석자들이 13일 국회에서 열린 ‘아동학대 예방 및 대응 간담회’에서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2021.1.13 연합뉴스

파이팅 외치는 나경원 - 나경원 전 국민의힘 의원이 13일 오전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먹자골목 일대에서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선언을 한 후 지지자들과 인사하고 있다.나 전 의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소상공인 생계 문제와 서울의 경기침체 해결 의지를 강조하고자 이태원 먹자골목을 출마 장소로 택했다. 2021.1.13/뉴스1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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