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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에이핑 작성일20-07-11 17:08 조회1,36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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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5일 첫 온라인 언팩 앞두고 신제품 속속 공개
갤럭시노트20·폴드2·Z플립5G·버즈라이브까지 총출동
[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8월 언팩을 앞두고 삼성전자의 신제품들이 공개되고 있다. 주인공인 갤럭시노트20와 언팩 무대에서는 처음 등장하는 갤럭시폴드2, 비중이 높아진 웨어러블 신제품 갤럭시버즈 라이브(가칭)도 전작과 달라진 디자인·기능으로 출시된다.

삼성전자는 오는 8월5일 온라인 갤럭시 언팩을 개최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오프라인 행사는 없다. 2009년 첫 언팩 이후 11년 만에 진행되는 첫 번째 온라인 언팩이다. 스마트폰과 폴더블폰, 무선이어폰 등이 나란히 등판한다.

예쁜 강낭콩 '갤럭시버즈 라이브'




갤럭시버즈 라이브 또는 갤럭시버즈X라는 이름 알려진 새 무선이어폰 렌더링 이미지도 등장했다. IT 트위터리안 에반 블래스가 공개한 이미지에는 모서리가 둥근 정사각형 형태의 케이스와 강낭콩을 연상케하는 이어버드가 눈길을 끈다. 신제품은 갤럭시노트20 시리즈와 동일한 미스틱 브론즈와 블랙, 화이트 색상으로 출시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베트남 트위터리안인 샘천(Samchun)은 갤럭시버즈 신제품 모델명이 '갤럭시버즈X'가 될 수 있고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기능이 탑재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콩 디자인으로 제작돼 기존 갤럭시버즈 시리즈보다는 크기가 크고 케이스도 버즈 플러스보다 커 배터리 용량도 더 늘어날 것"이라며 "터치 오작동 관련 기능이 개선되고 저음이나 고음 모두 버즈+보다 낫다"고 설명했다.




갤럭시 버즈라이브의 이어버드는 전작보다 더 크기가 작아진다. 인이어 방식이었던 갤럭시버즈, 버즈+에서 제공되던 실리콘 팁이 없어지면서 착용감도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중앙부에 스피커가 있고 양쪽 두 개의 구멍은 마이크다. 배터리 수명은 약 11시간, 가격은 17만원대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선발투수 '갤럭시노트20', 포인터도 되는 S펜까지



갤럭시노트20는 6.7인치와 6.9인치 울트라 모델까지 2종으로 출시된다. 미국 FCC 인증을 통과하면서 모델명과 칩셋 등의 사양이 공개됐다. 갤럭시노트20 울트라의 모델명은 SM-N986이며 퀄컴의 SDX55M 모뎀을 장착했다. 미국에서 출시되는 갤럭시노트20에는 스냅드래곤 865+ 칩셋이 탑재된다.

갤럭시노트20 울트라 모델의 디스플레이는 120Hz 주사율을 지원하고 LPTO(저온폴리옥사이드) 소재 디스플레이와 함께 제공돼 전력 소비를 낮출 것으로 예상된다. 주사율이란 1초 동안 디스플레이가 화면에 프레임을 나타내는 횟수를 말하며 높을수록 화면 전환이 부드러워진다. '엣지'를 선호하지 않는 여론을 반영해 디스플레이가 더 평평해졌고 손에 쥘 때 닿는 좌우 끝 부분만 둥글게 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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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지미이즈프로모가 공개한 갤럭시노트20 울트라 구동영상을 살펴보면 갤럭시노트10과 비교해 카메라 모듈 크기가 커지고 '카툭튀' 현상이 더 심해졌다. S펜에는 레이저 포인터 기능이 추가된다. 화면 색상에 맞게 포인터 색상을 바꾸는 것도 가능하다. S펜을 넣는 위치도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이동했다. 지미이즈프로모는 "S펜 포인터 색상과 아이콘을 선택할 수 있고 원하는 영역을 강조해 표시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언팩 첫 등판 '갤럭시폴드2'·브론즈 입은 갤럭시Z플립 5G




갤럭시Z플립 5G는 브론즈 색상이 추가되며 LTE 버전 갤럭시Z플립과 디자인은 동일하다. 외관은 전날 공개된 갤럭시노트20의 공식 이미지와 동일한 미스틱 브론즈 색상에 광택이 적은 유리 소재를 채택했다. 기존 갤럭시노트9의 코퍼 색상이 브라운에 가까웠다면 미스틱 브론즈는 베이지나 핑크가 섞여 부드러운 인상을 준다. 브론즈 외에 블랙과 그레이 색상 옵션도 추가될 것으로 예상된다.

갤럭시Z플립 5G에는 스냅드래곤 865+ 칩셋이 탑재될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 전파인증에서 공개된 3.09Ghz 8 코어 프로세서가 탑재됐다고 표기되어있다. LTE 모델은 스냅드래곤 855+ 칩셋을 탑재했었다. 동일한 폼팩터에 5G 스마트폰으로 출시되는 모델인만큼 AP 성능을 끌어올려 차별화하려는 것으로 풀이된다. 1200만 화소 듀얼 카메라와 1.05인치 커버 디스플레이, 오른쪽에 볼륨과 지문인식 버튼 등의 사양은 전작과 동일하다. 내부 메모리는 256GB, 배터리는 3300mAh, 15W 고속 충전을 지원한다.




갤럭시폴드2는 베일에 쌓여있다. 노트20나 다른 제품과 달리 실제 모습에 가까운 렌더링 이미지도 공개되지 않았다. 이번 언팩은 갤럭시폴드 시리즈가 실제 제품으로 공개되는 첫 무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IT 전문 트위터리안인 아이스유니버스가 공개한 이미지를 살펴보면 메인 디스플레이 우측에 있던 노치가 사라지고 우측 중앙부에 펀치홀이 등장한다. 후면 카메라 모듈은 인덕션 형태로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갤럭시폴드2는 그린, 블루, 실버, 골드, 블랙 색상으로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갤럭시폴드2의 커버 화면은 기존 4.6인치에서 6.2인치까지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펼쳤을 때 화면 크기도 기존 7.3인치에 7.7인치로 확대된다. 갤럭시폴드2의 디스플레이에 갤럭시Z플립과 동일한 UTG 소재가 적용되며 내구성 문제로 S펜은 지원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갤럭시폴드2의 카메라는 갤럭시S20 울트라와 동일한 1억800만 화소 렌즈와 30배 줌을 지원하는 망원렌즈(4800만 화소), 초광각 렌즈(1200만 화소) 등이 탑재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커버 디스플레이 화면이 긴 세로 형태로 바뀌고 가격을 낮춘 갤럭시폴드 라이트 모델 출시는 내년으로 미뤄졌다는 전망도 나왔다.
일요일인 오는 12일에는 새벽 제주도를 시작으로 전남은 낮부터 충청도는 밤부터 비가 오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예상 강수량은 전라도와 제주도 20~60㎜, 충청도와 경상도 5~30㎜다. 제주도와 남부지방은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 이상 강한 비가 내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7~22도, 낮 최고기온은 21~30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에서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1.0~2.5m, 서해 앞바다에서 0.5~1.0m, 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0~2.5m, 서해 0.5~2.5m, 남해 1.0~2.0m로 예상된다.
염수정 추기경·최장집 교수·정몽준 이사장 조문

'권한대행' 서정협 부시장도 20·30대 청년도 추모

뉴스1
염수정 추기경이 11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故 박원순 서울시장 빈소를 찾아 조문을 마친 뒤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0.7.11/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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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서혜림 기자,한유주 기자 = 박원순 서울시장의 장례 이튿날인 11일 오전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빈소에는 조문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도 종교·정치·사회 각계 인사들이 오전부터 빈소를 찾아 고인을 추모하고 유족들을 위로했다. 시민들을 위한 박 시장의 분향소가 이날부터 시청 광장에 마련돼 장례식장은 전날과 달리 한산한 분위기였다.

서정협 서울시 행정1부시장은 오전 굳은 표정으로 빈소에 들어갔다. 박 시장의 부재로 시장 권한 대행을 맡게 된 그는 10분 이상 빈소에 머물다가 어두운 표정을 지으며 나왔다. 장례 절차 등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서 부시장은 대답하지 않았다.

오전 9시40분쯤 빈소를 방문한 최장집 고려대 명예교수는 "앞으로 할 일도 많은데, 꼭 이러지 않아도 되는데"라며 안타까워했다. 최 교수는 박 시장이 성추행 혐의로 전직 비서에게 고소 당한 사실과 관련해선 "죽음으로서 모든 것을 답했다고 본다. 그래서 조문한 것"이라고 침통한 표정으로 말했다.

염수정 추기경과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도 빈소에 모습을 드러냈다. 염 추기경은 "박 시장께서 갑자기 세상을 떠나게 돼 참 안타깝다. 유족에게 위로를 드리고 고인을 위해 기도했다"고 말했다.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은 말 없이 조문을 마치고 돌아갔다. 정 이사장은 박 시장과 정치적 지향점은 달랐으나 서로 친분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시민들도 빈소를 찾아 박 시장의 마지막 길을 배웅했다.

이날 오전 10시20분쯤 검은색 상·하의를 입은 50대 여성은 '시민 분향소가 설치된 시청에 가지 않고 왜 이곳에 왔냐'는 질문에 "직접 박 시장님을 뵙고 싶었다"고 짧게 말했다.

30대 청년과 여성 2명도 조문을 마친 뒤 "박원순 시장이 취임하시고 청년 생태계를 조성해주셔서 수혜를 많이 받았다"며 "그렇게 해주신 분이 있어 청년들이 혜택을 받은 것을 부인할 수가 없다. 감사한 마음으로 오게 됐다"고 말했다.

역대 최장기간 서울시장을 역임해온 고 박원순 시장은 지난 10일 오전 0시1분쯤 서울 종로구 삼청동 숙정문 인근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박 시장은 "모든 분들에게 죄송하다. 오직 고통밖에 주지 못한 가족에 대해 미안하다"고 유서에 적었다.

박 시장이 지난 8일 전직 비서로부터 성추행 혐의로 고소 당한 사실이 드러나면서도 그의 의혹을 명확하게 규명해야 한다는 의견도 나온다.
suhhyerim777@news1.kr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5명…누적 확진자 13,373명
국내 발생 20명·해외 유입 15명
신규 사망자 0명…격리해제 79명·완치율 90.8%
[앵커]홀짝게임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는 30명대로 낮아졌지만, 소규모 집단 감염 여파와 해외유입 증가세도 꺾이지 않아 추가 확산의 우려는 여전합니다.

방역 당국은 해외 유입 환자를 통한 지역 감염 전파 가능성은 없는 만큼, 소규모 집단 감염을 차단하기 위해 주말을 맞아 종교 행사 자제와 소모임 금지 등을 거듭 당부하고 있습니다.

취재기자를 연결합니다. 고한석 기자!

지금까지의 환자 추이 그리고 조금 전 있었던 방역 당국의 브리핑 내용 정리해 주시죠.

[기자]
지금까지 확인된 코로나19 신규 환자는 35명입니다.

전날이 45명이었으니까 신규 환자가 다소 줄었습니다.

이에 따라 누적 확진자는 모두 13,373명이 됐습니다.

신규 환자 가운데 국내 발생이 20명, 그리고 15명이 해외유입 사례입니다.

국내 발생을 지역별로 보면 서울 6명 대전 2명 광주 9명 경기 2명 인천 1명 등입니다.

해외 유입은 검역과정에서 8명이 확인됐고, 경기 2명 서울 2명 전북 2명 충남 1명입니다.

15명의 추정 유입국가는 미주 5명이었고, 필리핀 4명, 카자흐스탄 2명, 우즈베키스탄 2명 등이었습니다.

방역 당국은 그러나 해외 유입 사례의 경우 검역 또는 자가 격리 과정에서 확인되고 있기 때문에 지역으로의 전파 가능성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사망자는 없었고 79명이 격리 해제돼서 완치율은 90.8%입니다.

방역 당국은 광주를 중심으로 소규모 집단 감염 사례가 여전한 만큼 긴장을 늦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뭣보다 주말의 종교행사와 소모임 등을 통한 코로나19 감염 전파를 우려하고 있습니다.

오늘과 내일의 종교 행사와 소모임은 취소하거나 비대면으로 전환하기를 당부했고, 부득이한 예배 등의 경우 현장 참석은 최소화 2m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하고, 노래도 합창이 아닌 반주로 대신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또, 휴대전화 통화 때도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하거나 실외로 나가서 통화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장례위원회는 고인의 죽음을 둘러싼 여러 우려와 문제 제기를 잘 알고 있다. 하지만 고인 삶을 추모하고자 하는 전국 수많은 분이 분출하는 애도의 마음을 장례절차를 통해 담을 수밖에 없음을 부디 이해해달라."

고(故) 박원순 서울시장의 장례가 서울특별시장(葬)으로 5일(9~13일)간 치러지는 가운데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1일 "고인의 평소 삶과 뜻에 따라 사흘간의 장례를 검토했지만, 자식으로서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을 보고자 하는 심정을 이해해주리라 믿는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박 의원은 5일장 배경에 대해 "고인의 시신이 밤늦게 발견돼 하루가 이미 지나갔다는 점, 해외 체류 중인 가족 귀국에 시일이 소요됐다는 점에서 부득이 장례시기를 늘릴 수밖에 없었다”고 설명했다. 상주인 고인의 아들은 영국에 체류하다 비보에 급거 귀국했으나 코로나 검사 등 절차가 남아있다.

서울광장에 추모시설을 설치한 것과 관련해 그는 “실내 설치를 고려했지만, 코로나 방역 상 문제로 어려웠다”며 “규모도 줄이려고 했으나 코로나 방역 거리 두기를 고려해 현재의 운영 방침을 결정했다”고 했다.

아울러 "소박하고 간소한 장례 기조에는 변함이 없다"고 덧붙였다.


고 박원순 서울특별시장 분향소 (사진=연합뉴스)


박 의원은 성추행으로 고발당한지 하루만에 극단적 선택을 한 박시장과 관련해 "SNS상 무분별 유포되는 글들에 대해 우려 표시했지만 여전히 고인에 대한 일방 주장에 불과하거나 확인되지 않은 내용 마구 퍼져 나가고 있다"면서 "특히 유튜브 가세연 사망 추정 장소에서 보여준 사자 명예훼손 등에는 경악을 금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서울시경은 온라인상 사실 관계 확인되지 않은 내용 유포 명예훼손 법과 원칙에 따라 엄중히 처리하기로 했다"면서 "이는 유족의 간절한 뜻이자 바람과 일치하니 악의적으로 고인에 대해 추측성 게시글로 명예훼손하는 행위를 멈춰주길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하지만 성폭력 범죄 연루 의혹에 대해 해명 대신 극단적 선택을 택한 박 시장의 죽음 앞에 국민들은 애도와 동시에 실망의 눈초리를 보내고 있다. 이같은 민심은 세금으로 서울특별시장을 치러선 안된다는 청와대 국민청원에 하루만에 40만 이상이 동의하는 것으로 표현됐다.

아울러 최근 코로나19 확진환자가 지역사회로의 추가확산이 확인됨에 따라 감염병의 확산방지 및 재발방지를 위해 다중이용시설들인 종교시설·장례식장·예식장·콜센터·물류센터·요양원을 대상으로 운영자제 권고 및 방역수칙 준수 조치를 강조한 당국의 입장과 대치되는 점이라는 점에서 비판이 이어진다.


고 박원순 서울시장 분향소, 길게 이어진 조문 행렬 (사진=연합뉴스)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감염병예방법) 제49조 제1항 제2호에 의하면 "보건복지부장관, 시·도지사 또는 시장·군수·구청장은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흥행, 집회, 제례나 그 밖의 여러 사람의 집합을 제한하거나 금지할수 있다"고 명시돼 있다..

아울러 위반시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80조(벌칙)에 의거 제49조 제1항 조치 위반자는 300만원이하 벌금에 처해진다.

"예의가 없다"며 성추행 관련 의혹 질문을 한 기자를 호통친 이해찬 민주당 대표 또한 공동장례위원장에 포함됐다.

이밖에 백낙청 서울대 명예교수, 서정협 서울시 행정1부시장 등이 3명의 공동장례위원장이다.

박 의원은 “고인의 삶의 발자취에 따라 시민사회와 서울시, 그리고 정치권 각 한 분씩 총 세분의 위원장을 모셨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장례위원회는 고인의 죽음을 둘러싼 여러 우려와 문제 제기를 잘 알고 있다. 하지만 고인 삶을 추모하고자 하는 전국 수많은 분이 분출하는 애도의 마음을 장례절차를 통해 담을 수밖에 없음을 부디 이해해달라”고 말했다.

이같은 박 의원의 당부에도 불구하고 네티즌들은 "교회 소모임은 안된다더니 박 시장 장례식은 되는건가", "사회적거리두기 운동으로 장례식장은 참석하지 말라던 정부 아니였나", "박시장의 평소 바람대로 가족장으로 조용히 치러라. 왜 서울시 세금을 성추문 가해자 장례식을 위해 사용하나", "자식 심정을 서울시민 세금으로 이해해야 되나", "가족의 심정을 이해 못하는 바 아니지만 유력 정치인들이 조문하고 좋은 사람이었다, 맑은 분이었다며 대서특필하는 건 피해자에게 너무 가혹하다고 생각하지 않나" 등 날선 반응을 보였다.

단일화 양보를 통해 박 시장이 서울시장에 당선되는데 일등공신 역할을 한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고인의 죽음에 매우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수 없다"면서도 "공무상 사망이 아닌데도 서울특별시 5일장으로 장례를 치르는 것에 동의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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