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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에이핑 작성일20-10-09 18:44 조회10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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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 탈론 : 하나비(갱플랭크)-리버(킨드레드)-탱크(신드라)-유니파이드(애쉬)-카이윙(탐켄치)
담원 : 너구리(오른)-캐니언(그레이브즈)-쇼메이커(에코)-고스트(진)-베릴(바드)
담원 게이밍이 PSG 탈론의 저항을 무력화시키며 4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담원은 9일 오후 중국 상하이 미디어 테크 스튜디오에서 열린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그룹 스테이지 B조 2라운드서 PSG 탈론과의 경기서 승리하며 4전 전승 행진을 이어갔다.

탑에서 킬을 나눠가진 담원은 미드서 '쇼메이커'의 에코가 '탱크'의 신드라에게 솔로 킬을 당했다. 정글 강가서는 '캐니언'의 그레이브즈가 죽은 담원은 첫 번째 전령을 내줬다.

바다 드래곤을 가져온 담원은 탑에서 '너구리'의 오른 궁극기가 들어가며 '하나비'의 갱플랭크를 정리했다. 탑 1차 포탑을 밀어낸 담원은 대지 드래곤을 내줬지만 도망가던 상대 2명을 제압했다.

바텀과 미드 1차 포탑을 파괴한 담원은 경기 20분 바텀 정글서 벌어진 전투서 PSG 탈론의 바텀 라인을 제거했다. 탑 정글서 '카이윙'의 탐 켄치를 끊어낸 담원은 바론을 치던 도중 '베릴'의 바드가 잡혔고, 미드 1차 포탑을 내줬다.

경기 25분 탑 2차 포탑에서 벌어진 전투서 '고스트'의 진이 2킬을 기록한 담원은 '하나비'의 갱플랭크를 잡아내며 승기를 굳혔다. PSG 탈론의 미드 3차 포탑을 파괴한 담원은 상대 본진서 수비하던 병력을 초토화시키며 경기를 매듭지었다.

*사진=라이엇게임즈.

김용우 기자 kenzi@fomos.co.kr
백해용 개인전 15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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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해용 `화합` [사진 제공 = 갤러리 자인제노]
유년 시절 자동차 수리와 도색 일을 하시던 아버지 공장에서 차량용 페인트를 가지고 놀았다. 백해용 작가(41)는 자연스럽게 색칠 놀이를 하면서 미술에 눈을 떴다. 1997년 우연히 외국에서 자동차나 오토바이에 불꽃과 해골 그림을 그리는 영상을 본 후 본능적으로 예술적 상상력이 뻗어나기 시작했다. 그래서인지 그의 작품은 자유롭다. 물감이 화면에 얽매이지 않고 소용돌이친다.

대기업 제품 도색 작업과 촬영을 해오던 그가 본격적으로 화업에 뛰어든 것은 7년 전 서울 성수동 작업실 화재다. 페인트 스프레이가 모두 불타버려서 붓을 들기 시작했다. 미국 추상표현주의 화가 잭슨 폴록처럼 물감을 화면에 던지고 붓으로 문지르며 새로운 기법을 찾아나갔다. 작가는 "감정이 흐르는 대로 던져봤는데 어느 정도 컨트롤이 되는 장르더라. 그때부터 추상화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말했다.

10년 전부터 페인트와 더불어 친환경 물감을 사용하면서 재료 폭을 넓혔다. 다만 캔버스를 살 여력이 없어 창고 문틀과 버려진 나무 팔레트에 그림을 그렸다. 그는 "이삿짐을 나르던 나무 팔레트를 분해하고 못을 빼서 재활용한다"며 "나무가 물감을 빨아당겨 부드럽게 융화하는 힘이 좋았다"고 설명한다. 스스로를 '화가'가 아닌 '칠장이'라고 생각하는 그가 개인전을 연다. 15일까지 서울 창성동 갤러리 자인제노에서 독창적인 작품을 펼친다. 광활한 백지 세상을 여행하는 듯한 느낌을 주는 작품들은 작가만의 시선을 통해 새로운 '화합' 이미지를 구축하고 있다. 그는 "물감의 화합과 더불어 주변 사람들의 화합을 이루는 그림을 그리고 싶다"고 말했다.
中미호요 모바일RPG게임 원신
한·미·일시장서 매출 2~4위 차지
中시장은 사드이후 문 걸어 잠가
韓 신작게임 내수용 전락 처지

원신

[서울경제] ‘삼류’ 취급을 받던 중국산 게임이 달라졌다. ‘원신(原神)’ 같은 중국의 대작 모바일게임이 한국이나 일본에 뒤지지 않는 높은 퀄리티를 앞세워 한국은 물론 미국·일본 등 글로벌 시장에서도 위세를 떨치고 있다. 반면 한국 게임은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사드)’ 사태 이후 꽉 막힌 수출길로 고전을 면치 못하고 ‘내수용’으로 전락할 처지가 됐다.

9일 국내 구글플레이 스토어 게임 카테고리에서는 중국 미호요사의 오픈월드 어드벤처 게임 원신이 인기 2위, 매출 3위에 올랐다. 출시 이후 3위를 유지해온 ‘바람의나라:연(넥슨)’을 제쳤음은 물론 장기간 국내 모바일게임계의 제왕으로 군림해온 1·2위 ‘리니지M’ ‘리니지2M(엔씨소프트(036570))’의 아성도 위협하고 있다. 이외에 7위 ‘기적의 검’, 10위 ‘라이즈 오브 킹덤즈’, 12위 ‘AFK 아레나’ 등 중국 게임 총 6개가 이날


국내 매출 20위권 안에 들었다. 원신은 콘텐츠 대국인 미국과 일본에서도 각각 매출 2위와 4위를 차지하며 글로벌 게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과거 중국 게임은 공장에서 찍어내는 것같이 천편일률적이라고 해서 ‘양산형’이라는 비아냥을 듣기도 했다. 하지만 이제는 꾸준한 퍼블리싱(유통)으로 다져진 기반 위에 자체 지식재산권(IP) 개발에 공격적으로 투자하며 대형수출국의 반열에 올라섰다. 중국 자국 시장에서도 외산 게임에 대한 ‘판호(영업권)’ 발급 중단으로 자국 게임의 경쟁력을 높이며 ‘만리장성’을 쌓고 있다. 지난 2017년부터 신작 게임에 대한 판호를 받지 못한 한국 게임의 대중화권 수출 비중은 2017년 60.5%에서 2018년 46.5%로 급감했다.

여기에 게임 트렌드가 PC에서 모바일과 콘솔을 아우르는 ‘멀티플랫폼’으로 확장되고 있지만 국내 업계의 대응은 한발 늦었다는 평가다. 마이크로소프트(MS)가 최근 ‘엘더스크롤’과 ‘폴아웃’ 시리즈로 유명한 게임사 베데스다를 전격 인수하는 등 영토전쟁도 활발한 가운데 한국의 존재감은 미미하다. 국내 게임업계 안팎에서는 과거 PC 시절의 영광에 취해 글로벌 시장에서 뒤처지고 있다는 자성의 목소리가 나온다. 한국 모바일게임은 오리지널 IP 부족에 과금 모델 개발에만 열중하는 악순환으로 국내 유저들의 냉담한 시선을 받고 있다.
/오지현기자 ohjh@sedaily.com



[점프볼=원주/김용호 기자] 두웅 듀오가 첫 경기 승리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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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DB는 9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서울 삼성과의 정규리그 첫 경기에서 97-90으로 승리했다. 홈개막전에서 승리를 챙긴 DB는 기분좋은 출발을 알리며 원정길에 오를 수 있게 됐다.

기선제압은 DB의 몫이었다. 김종규의 깔끔한 미드레인지 슛으로 출발한 DB는 두경민이 3점슛에 추가 자유투까지 얻어내면서 6-0으로 앞섰다. 삼성은 이호현이 첫 득점을 책임졌지만, 김종규와 두경민의 연이은 득점에 초반 분위기를 내줬다.

삼성도 뒤늦게 힉스의 외곽포가 연달아 터졌고, 바통을 건네 받은 고반도 분전해 추격에 불을 지폈다. 하지만, 이도 잠시. DB가 교체 투입한 나카무라 타이치가 내외곽으로 8점을 몰아치면서 DB는 30-21로 달아난 채 1쿼터를 마쳤다.

뒤처진 삼성은 2쿼터 시작과 함께 임동섭을 중심으로 맹추격에 성공했다. 다시 코트에 나선 힉스도 3점슛을 터뜨려 쿼터 중반 37-37, 동점을 만들어냈다. DB도 분위기를 잡기 위해 애썼지만, 리바운드 싸움에서 밀렸고, 외곽 찬스도 쉽사리 잡지 못했다. 결국 시소게임이 펼쳐지며 전반은 DB의 근소한 리드(45-42) 속에 마무리됐다.






후반 들어서는 다시 앞서기 시작한 DB가 아슬아슬하게 리드를 지켜갔다. 실점을 줄이지는 못했지만, 공격에서 허웅이 힘을 냈다. 배강률도 식스맨으로서 허슬 플레이를 피하지 않으며 제 몫을 다해냈다. 삼성도 만만치 않은 추격세를 뽐냈기에 쉽게 뒤처지지 않았다. 결국 3쿼터 막판 장민국과 배수용의 3점슛이 연달아 터진 삼성은 역전(69-67)에 성공하며 4쿼터를 맞이했다.


다시 격차가 좁혀진 만큼 4쿼터에 승부를 예측하긴 어려웠다. DB가 두경민, 허웅, 김종규까지 주축 선수들을 골고루 득점 루트로 활용하자 삼성은 직전에 활약했던 장민국과 배수용이 다시 한 번 외곽포를 가동했다.

치열한 승부 속 경기는 종료 2분여를 남긴 시점에서 기울어지기 시작했다. 3점슛으로 분위기를 가져온 허웅이 윤호영, 녹스와의 콤비 플레이로 재역전을 이끌었다. 허웅의 외곽포는 다시 한 번 터졌고, 두경민까지 연속 득점에 성공하면서 40여초를 남기고 95-88, 사실상 승부를 기울였다. 삼성도 끝까지 추격에 나섰지만, 승부처에서 급격히 떨어진 야투율에 고개를 숙이고 말았다. 남은 시간은 이변 없이 DB가 리드를 지켜냈다.


# 사진_ 박상혁 기자



점프볼 / 김용호 기자 kk2539@jumpball.co.kr
사육돼지 발병은 올들어 처음
강원 화천 이동제한·집중 소독
강원도 화천군 한 양돈 농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이 확인된 9일 오전 방역당국 관계자들이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 [사진 = 연합뉴스]

강원도 화천군 한 양돈 농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이 확인된 9일 오전 방역당국 관계자들이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 [사진 = 연합뉴스]
코로나19 사태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까지 1년 만에 재발했다. ASF 전염병은 치사율이 100%에 이르면서 양돈 산업에 큰 손해를 끼친다. 직전 발생 때 돼지가 약 43만마리 살처분됐고, 돼지고기 가격이 급등했다.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겸 아프리카돼지열병 중앙사고수습본부 본부장(중수본)은 9일 긴급 브리핑을 하고 전날 화천군 상서면 양돈농장에서 아프리 카돼지열병이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중수본에 따르면 강원 철원군 소재 도축장을 예찰하던 중 화천군 양돈농장에서 출하된 어미돼지(모돈) 8마리 중 3마리가 폐사한 것을 확인했고, 해당 어미돼지 시료를 수거해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정밀 분석한 결과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해당 화천군 양돈농장은 돼지 940마리를 사육하고 있다. 이 농장은 야생멧돼지 양성 개체 발생 지점에서 250m 떨어진 곳에 있어 그동안 돼지·분뇨·차량 이동을 제한하고 농장초소를 운영하는 등 집중 관리를 해왔지만 발병을 피하지 못했다.

중수본은 이날 오전 5시부터 11일 오전 5시까지 48시간 동안 경기·강원 돼지농장과 도축장·사료공장·출입 차량 등 축산시설 등에 대해 일시이동중지명령을 발령했다. 또 해당 농장 돼지 전부와 인근 10㎞ 이내 양돈농장 2곳에서 사육하는 돼지 1525마리 등 2465마리를 살처분한다는 방침이다.

사육 돼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처음 발생한 것은 지난해 9월 16일이며 23일 만인 같은 해 10월 9일이 마지막이었다. 기존 발생 지역은 파주·연천·김포·강화였다. 화천에서는 멧돼지 발병 사례는 있었지만 사육 돼지는 이번이 처음이다. 다만 야생멧돼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한 전체 사례 758건 중 가장 많은 290건(38.3%)이 화천에서 나왔다.

1년 만에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재발하면서 재입식 절차가 중단되고 방역 고삐를 바짝 조이게 됐다. 우선 최근 야생멧돼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한 지역 인근 도로·하천·축산시설을 집중 소독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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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군 내 남은 양돈농장 12가구에 대해서는 돼지 이동 중단, 분뇨 반출 금지 등 조치를 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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