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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에이핑 작성일20-11-17 12:05 조회3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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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15개 외식업체 참여…고창 미식관광 브랜드화 추진

전북 고창군은 16일 오후 군청 5층 대회의실에서 지역의 우수 농특산물을 활용한 ‘한반도 첫수도 고창밥상’ 추진상황 보고회를 겸한 브랜드 발표회를 열었다. © 뉴스1

(고창=뉴스1) 박제철 기자 = 전북 고창군은 16일 오후 군청 5층 대회의실에서 지역의 우수농특산물을 활용한 ‘한반도 첫수도 고창밥상’ 추진상황 보고회를 겸한 브랜드 발표회를 열었다.

고창밥상에 선정된 고창지역 15개 대표 외식업체들은 지난 6월부터 음식해설 교육을 시작으로 SNS 활용 및 한식·소비자트렌드 교육을 통해 역량을 다졌다.

또 고창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고창의 관광지와 연계해 고창의 맛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맛지도 리플렛을 제작·배포할 예정이다.

군은 이번 추진상황 보고회를 통해 나온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향후 한반도 첫수도 고창 밥상의 브랜드 활성화를 위하여 홍보·마케팅을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유기상 군수는 “청정한 고창의 좋은 땅과 물에서 난 우수한 농특산물과 다양한 고창의 맛을 더욱 많은 사람들이 맛 볼 수 있도록 하겠다”며 “한반도 첫 수도 고창이 음식관광 본연의 의미를 가장 잘 살릴 수 있는 미식관광의 대표 고장으로 굳건히 자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jc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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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승훈 기자] 신인 걸그룹 블링블링(차주현, 유빈, 마린, 최지은, 아야미, 나린)이 오늘(17일) 핫 데뷔한 가운데, 롤모델로 블랙핑크를 손꼽았다.

17일 오전 블링블링 첫 번째 싱글앨범 'G.G.G' 발매 온라인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된 가운데, 블링블링 리더 차주현은 "이 쇼케이스 무대에 서있는데도 아직 실감이 안 난다. 굉장히 떨리는 것 같다"고 데뷔 소감을 밝혔다.

이어 블링블링 차주현은 "아무래도 부모님의 응원이 가장 먼저 떠오른다. 회사분들께서도 많이 응원을 해주셨다"면서도 데뷔곡 'G.G.B' 무대를 마친 뒤에는 "이제서야 실감이 나는 것 같고 속이 후련하다"고 털어놨다. 블링블링 나린 또한 "속 시원하다", 유빈은 "너무 떨려서 한 숨도 못 잤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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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주현은 "'블링블링'이라는 단어가 보석에서 빛이 반사되는 걸 보고 반짝반짝 빛나다고 말하듯이 에너제틱하고 활동적인 모습으로 최고가 되겠다는 다짐을 담았다"며 '블링블링'이라는 팀명의 뜻을 설명하기도 했다. 또한 유빈은 "'블링블링'을 소개할 수 있는 단어는 활동적이고 활발한 뜻의 '액티블링'이다. 앞으로 무대 위에서 액티블링하고 에너지 넘치는 모습 많이 보여드릴테니까 기대 많이 해주시길 바란다"고 당찬 포부를 전했다.

블링블링은 보컬명가로 손꼽히는 메이저나인이 4년간 준비한 첫 번째 아이돌 그룹. '에너제틱하고 액티블링(Active + Bling Bling)'을 메인 키워드로 한 블링블링은 '최고의 아이돌 그룹으로 멋지고 화려하게 반짝이겠다'는 자신감 넘치는 포부가 담긴 이름이다.

이와 관련해 블링블링 차주현은 "벤 선배님께서 춤, 노래 뿐만 아니라 평소 태도 등이 중요하다고 알려주셨다. 바이브 류재현, 윤민수 PD님께서는 연습생 때부터 평가도 직접 봐주시고 디렉팅도 해주셨다"며 메이저나인 식구들의 조언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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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링블링은 한국을 넘어 일본에서도 동시 데뷔해 하제를 모으기도 했다. 블링블링 유빈은 "데뷔 일정이 공개되고나서 해외 각국에서 많은 연락이 왔다는 소식을 전해듣고 처음엔 믿지 않았다. 블링블링에 한국인 멤버도 있고, 일본인 멤버도 있다보니까 의미있게 한국, 일본 데뷔를 동시에 결정했다. 한국에서의 앨범 활동을 무사히 마치는 게 우선이라고 생각한다. 해외 활동도 기회가 된다면 열심히 준비하고 싶다"고 말했다. 블링블링 일본인 멤버인 아야미는 "일본에서 오디션 보고 바로 한국에 와서 데뷔를 위해 열심히 연습해왔는데 처음에 한국에 왔을 땐 한국어를 잘 못해서 많이 외로웠다"고 덧붙였다.

최지은은 "'G.G.B' 뮤직비디오가 500만뷰를 달성하게 된다면 지지비 스페셜 안무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라며 블링블링만의 공약을 공개했다. 또한 차주현은 "힘이 나고 싶을 때, 집에 운동할 때 'G.G.B'를 들으면 신나게 할 수 있을 것 같다", 나린은 "무조건 신나고 싶을 때 들으면 좋다"며 'G.G.B'의 중독성 강하고 신나는 멜로디 라인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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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링블링만의 강점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최지은은 ""퍼포먼스 외에 다른 음악을 표현할 때도 감성적으로 표현할 수 있다"고 대답했다. 뿐만 아니라 '4세대 걸그룹으로 블링블링이 갖고 있는 차별점'에 대해 유빈은 "'액티블링'이라는 키워드가 블링블링을 한 마디로 소개할 수 있는 차별점이자 강점이라고 생각한다"면서 "무대 위에서도, 평소의 모습도 활동적이고 활발한 성격을 자유분방하게 보여줄 수 있다"고 자신했다.

특히 블링블링 유빈은 롤모델로 블랙핑크를 지목했다. 유빈은 "블랙핑크 선배님은 우리의 롤모델이자 정말 팬이다"라면서 "무대 위에서의 퍼포먼스나 프로다운 모습, 그 그룹이 갖고 있는 뚜렷한 컬러가 멋있다고 생각해서 우리도 '멋있다'라는 수식어를 꼭 들어보고 싶다"고 부러워했다.

한편 블링블링은 오늘(1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싱글앨범 'G.G.B'를 발매한 이후 다양한 채널을 통해 후속곡 활동까지 펼칠 예정이다.

/seunghun@osen.co.kr
터키 페네르바체 코치 재직 때 김연경과 인연
한국어 공부와 함께 루소 컨디션 관리 중
한국리그에 대해 "모든 팀 수준 높고 고르다"


사진_페네르바체 시절 함께 찍은 파룩과 김연경, 김연경 옆에 있는 선수는 (왼쪽부터)에다 에르뎀-세르마 에르찬


[더스파이크=장충/이정원 기자] "예나 지금이나 김연경의 파워는 세계 최고다. 대단하다."

현대건설의 외국인 선수 헬레나 루소(29)는 올 시즌 종횡무진 뛰어다니며 현대건설의 공격을 이끌고 있다.

루소는 2019-2020시즌 터키리그 BEST7 윙스파이커 부문 이름을 올릴 정도로 수준급 실력을 가진 선수다. 올 시즌 루소는 세터와 호흡이 맞지 않은 상황에서도 현대건설 공격의 핵으로 자리 잡았다. 6경기를 뛰는 동안 121점, 공격 성공률 36.71%를 기록 중이다. 블로킹도 세트당 0.591개를 기록하며 8위에 위치하고 있다.

루소가 안정적으로 V-리그에 적응할 수 있는 이유에는 최고의 팀원, 어디에도 밀리지 않는 숙소 그리고 언제나 그의 옆을 든든히 지키는 남자친구 파룩 페라이 잔코비치(27)가 있기 때문이다.

파룩은 1993년생이다. 1991년생인 루소와 2살 연상연하 커플이다. 그는 터키와 세르비아 이중국적을 가지고 있다. 페네르바체 유소년팀 감독, 2군 코치를 거쳐 2018-2019시즌에는 터키리그 뉠뤼페르 코치, 2019-2020시즌에는 터키리그 터키항공 코치로 일했다.



두 사람은 2019년 중반 처음 만났다. 지속적인 만남을 이어오던 루소와 파룩은 루소의 한국행이 결정된 이후에도 함께 한국으로 건너왔다. 파룩은 현재 단국대 어학원에서 한국어 공부를 하고 있으며, 루소의 개인 트레이너 일도 자청해 루소가 원활한 경기를 할 수 있도록 힘을 주고 있다.

20대 나이인데도 파룩은 코치 경력이 꽤 화려하다. 어린 나이에 코치 생활을 시작했다. 특히 그가 페네르바체 코칭스태프로 있을 때 김연경도 페네르바체에서 뛰었다. 인연이 있다. 김연경은 2011년부터 2017년까지 페네르바체에서 뛰었고, 파룩은 2014년부터 2018년 중반까지 페네르바체에서 코치로 있었다.

지난 14일 GS칼텍스와 현대건설의 경기가 열린 장충체육관에서 만난 파룩은 "김연경과 꽤 친했다"라고 웃으며 말했다. 김연경이 페네르바체에서 뛸 때 파룩은 2군 코치였다고 한다.

김연경 또한 "내가 페네르바체에 있을 때 코치로 있었다. 3~4년 정도 같이 일했다. 그때도 재밌는 에피소드가 많았다. 나이가 어린데도 불구하고 경험이 많은 코치다. 큰 클럽에 있어서 그런 것 같다. 내 경기를 보면서 조언도 많이 해줬다. 나한테 잘 한다고 이야기 많이 해준 기억이 있다"라고 말했다.



김연경과 함께 하던 시절을 회상한 파룩은 "그때의 김연경과 지금의 김연경의 다른 점이 있다면 나이가 아닐까"라고 웃은 뒤 "당시 페네르바체에서 강력히 원하는 선수였다. 팀에는 굉장히 중요한 선수였다. 예나 지금이나 김연경의 파워는 세계 최고다. 대단하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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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리그에 있을 때 김연경만으로 한국리그 수준을 알 수는 없었다. 하지만 루소와 함께 한국에 넘어와 매일 V-리그를 챙겨 보면서 한국 선수들의 수준에 혀를 내둘렀다. 어느 누구 하나 만만한 선수, 만만한 팀이 없었다. 여러 리그를 경험해본 파룩이 처음 느낀 감정이었다.

"수준이 높다. 모든 팀들의 전력이 대등하다. 매 경기, 매 경기가 어렵다. 다른 리그와 확실히 다르다. 예를 들어 터키리그는 16개 팀이 있다. 5개 팀은 강팀인 반면에, 나머지 11개 팀의 실력은 사실 많이 떨어진다. 하지만 한국은 그렇지 않다. 모두가 뛰어나다. 깜짝 놀랐다." 파룩의 말이다.

파룩의 여자친구 루소가 속한 현대건설은 17일 기준으로 6개 팀 중 5위에 처져있다. 반등이 필요한 시점이다. 그는 끝으로 "루소가 V-리그에서 더 잘하고, 팀에 도움이 되려면 서브와 블로킹을 조금 더 연구해야 한다"라고 이야기했다.




사진_장충/박상혁 기자, 파룩 SNS 캡쳐

스포츠투데이
사유리 / 사진=사유리 인스타그램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방송인 사유리(후지타 사유리)가 엄마가 됐다. 결혼을 하지 않고 정자를 기증받아 아이를 출산한 것. 결혼, 임신, 그리고 출산이라는 정해진 틀을 깨며 사회에 자신의 '소신'을 외쳤다.

16일 KBS 보도에 따르면 '미혼'인 사유리는 지난 4일 일본에서 정자를 기증받아 3.2kg의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 '자발적 비혼모'를 선택한 셈이다.

올해 나이 41세의 사유리는 이날 KBS1 '뉴스 9'에서 "생리불순으로 산부인과에서 검사를 했는데 난소 나이가 48세라는 충격적인 진단을 받았다. 자연임신도 어렵고 시험관 하더라도 성공 확률이 높지 않다고 해서 눈앞이 무너지는 것 같았다"고 밝혔다.

임신을 포기할 수 없었던 사유리는 "사랑하는 사람을 급하게 찾아 결혼하는 게 어려웠다"며 비혼 상태로 임신을 결심한 계기를 밝혔다.

그러나 한국에서는 결혼한 사람만 시험관이 가능하고 모든 게 불법이기 때문에 사유리는 일본으로 향했고, 일본 정자은행에서 정자를 기증받아 임신한 뒤 일본에서 출산했다.

이어 사유리는 "한국에서는 결혼한 사람만 시험관이 가능하다. 아이를 낳을 수 있는 권리도 인정해 줬으면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기도 했다.

자발적 비혼모가 된 사실을 알리는 게 쉽지는 않았을 터. 그러나 사유리는 "행복하다"라고 말했다. 그는 "어떤 사람은 정자 기증받은 걸 말하지 말라고 한다. 난 아이에게 거짓말하지 말라고 가르치고 싶은데 내가 거짓말하는 엄마가 되고 싶지는 않다"고 밝혔다.

이렇듯 사유리의 '출산' 기사를 보고 모두가 고개를 갸우뚱 거렸을 것이다. 사유리의 '결혼' 소식을 들은 적이 없기 때문이다. 아직 한국 사회에서는 결혼 이후 임신, 그리고 출산이 보편적인 일. 그러나 사유리는 이러한 고리타분한 틀을 깼다.

결혼을 하지 않고도 출산을 선택할 수 있는 용기를 보여줬고, 누군가에게는 '이런 형태의 가족도 있을 수 있다'는 깨달음을, 또 누군가에게는 '틀에 갇힌 생각'에 대한 반성을 안겼다.

세상의 기준 바깥에서 한 사유리의 소신 있는 선택은 공인인 사유리의 영향력에 힘입어 사람들의 눈을 더 넓어지게 한 것은 분명하다. 이 일을 계기로 결혼으로만 맺어지는 기존 가족 개념의 틀을 깨고 각자의 결정권에 따른 다양한 형태의 가족을 인정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것만 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셈이다.

사유리의 선택에 응원의 목소리가 쏟아지고 있는 이유다. 이 일이 화제가 되자 사유리는 자신의 SNS에 "2020년 11월 4일 한 아들의 엄마가 됐다. 모든 사람들에게 감사한다고 전해주고 싶다. 지금까지 자기 자신을 위주로 살아왔던 제가 앞으로 아들 위해서 살겠다"는 글과 함께 출산 전 만삭 사진을 공개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물론, 동료 연예인들 또한 사유리에게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남기고 있다. 방송인 송은이, 장영란, 이상민, 안혜경, 김지혜, 채리나, 이지혜, 김영희 등 많은 동료 연예인들이 "대단하고 멋지다. 축하하고 응원한다"는 댓글을 남겼다.

샘 해밍턴은 "축하한다. 이제부터 진짜 다른 삶이 시작되는데 재밌을 거다. 필요한 거 있으면 언제나 얘기해라"라고 '선배 아빠'다운 면모를 보였고, 아나운서 출신 국민의힘 국회의원 배현진은 "오늘도 감동하고 간다. 사유리 씨. 그 어떤 모습보다 아름답다"고 응원했다.
수도권만 137명, 거리두기 1.5단계 격상
서울 90명·경기 52명·광주 18명 확진
일상 공간서 감염, 새로운 연결고리도 등장

정부가 19일부터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1단계에서 1.5단계로 격상하기로 한 17일 오전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체검사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230명 발생하며 나흘째 200명 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2020.11.17 뉴스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 감염이 전국 곳곳에서 이어지면서 신규 확진자 수는 나흘 연속 200명대를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7일 0시 기준으로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30명 늘어 누적 2만 8998명이라고 밝혔다.

이달 들어 신규 확진자 수는 17일간 3차례를 제외하고 모두 세 자릿수를 기록했다. 특히 카페와 직장, 모임 등 일상적 공간을 매개로 집단감염이 발병하고 있는 데다 학교와 기도원, 백화점 등 새로운 연결고리도 속속 확인되면서 전방위 확산이 이뤄지는 양상이다.

이에 따라 방역당국은 확산 상황이 심각한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19일부터 1.5단계로 격상하기로 했다. 당초 정부는 강원도의 거리두기 단계도 함께 올리는 방안을 검토했으나 우선 수도권만 상향하기로 했다. 강원도는 확산 추이를 지켜보면서 지자체 판단에 맡길 방침이다.

이날 신규 확진자 230명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 202명, 해외유입이 28명이다. 지역발생 확진자는 전날(193명)보다 9명 증가해 200명을 넘어 7일 연속 세 자릿수를 이어갔다. 확진자가 나온 지역은 서울 87명, 경기 38명, 인천 12명 등 수도권이 137명이다.

수도권 내 지역발생 확진자는 5일째 100명대를 나타냈다. 수도권 이외 지역에서는 광주가 18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전남 16명, 강원 13명, 충남 9명, 경북·경남 각 3명, 대구 2명, 대전 1명이다.

정부가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1.5단계로 격상하기로 한 17일 오전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검체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2020.11.17 연합뉴스
주요 감염 사례를 보면 경기 수원대 미술대학원 동아리(누적 14명), 경기 고양시 소재 백화점(9명), 경북 청송군 가족모임(19명), 전남 순천시의 한 음식점(6명), 충북 음성군 벧엘기도원(10명) 등 일상 공간에서 비롯됐다.

이외에도 서울 동작구 카페(21명), 강서구 소재 병원(17명), 강원 철원군 장애인 요양원(11명), 강원지역 교장 연수 프로그램(18명), 전남 광양시 소재 기업(29명) 등과 관련해 추가 확진자가 계속 나오고 있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28명으로 전날(30명)보다 2명 줄었다. 이날 신규 확진자 28명 가운데 8명은 공항이나 항만 입국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다. 나머지 20명은 경기(14명), 서울(3명), 대구·인천·세종(각 1명)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지역발생과 해외유입(검역 제외)을 합하면 서울 90명, 경기 52명, 인천 13명 등 수도권만 155명이다. 사망자는 추가로 나오지 않아 494명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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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혜진 기자 demia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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