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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에이핑 작성일20-11-19 11:06 조회2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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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산하 제3위원회서 16년 연속 컨센서스 채택…한국, 컨센서스 동참
결의안, 코로나19로 인한 북한 인권·인도적 상황 부정적 영향 우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 북한인권결의안이 제75차 유엔 총회 제3위원회에서 18일(현지시간) 투표 없이 컨센서스(전원 동의)로 채택됐다. 북한측이 "단호히 반대한다"면서 즉각 반발한 가운데 이번 결의안은 지난 2005년부터 16년 연속 채택된 것으로 12월 유엔총회 본회의에 상정될 예정이다.

19일 외교부에 따르면 인권 문제를 담당하는 제3위원회는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회의를 열고 북한의 인권침해를 비판하고 개선을 촉구하는 내용을 담은 북한인권결의안을 통과시켰다. 결의안은 모든 회원국이 표결을 요청하지 않아 표결 없이 컨센서스로 채택됐다. 한국은 2년 연속 공동제안국에 이름을 올리지 않았으나 컨센서스에는 동참했다.

외교부 당국자는 "한국 정부는 북한 주민들의 인권이 실질적으로 개선될 수 있도록 국제사회와 함께 노력한다는 기본 입장 하에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올해도 결의안 컨센서스 채택에 동참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결의안은 지난해 제74차 유엔 총회 결의와 비교해 북한인권 상황에 대한 기존의 문안이 대체로 유지된 가운데 일부 문안이 새롭게 추가 또는 수정됐다. 결의안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관련 북한의 인권 · 인도적 상황에 대한 코로나19의 부정적 영향에 대한 우려하고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제한 조치의 국제인권법 합치 필요성을 강조했다.

결의안은 또한 한반도 상황 관련해 이산가족 문제의 시급성과 중요성을 강조하고 남북대화 포함 대화 · 관여의 중요성을 부각했다. 이어 북한과 대화체를 유지중인 국가들이 계속해서 한반도의 항구적인 평화안보 구축을 지지하고 인권 상황을 다루도록 독려하는 한편 각국에 남북대화 · 국제납치 등 북한내 인도적 · 인권 상황 관련 대화를 개선하기 위한 노력을 지원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았다.

결의안에는 지난 9월 발생한 남측 공무원 북한군 피격 사건은 담기지 않았다. 앞서 토마스 오헤아 킨타나 유엔 북한인권특별보고관은 해당 사건과 관련해 북한을 규탄하고 유가족 보상을 촉구했었다. 이번 결의안은 "최근 북한인권특별보고관의 보고를 기꺼이 받아들인다"고만 명시했다.

북한측은 즉각 반발했다. 김성 유엔주재 북한 대사는 "단호히 반대한다"면서 "진정한 인권 증진 및 보호와는 무관한 정치적 책략"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그는 "인간쓰레기 탈북자들이 날조한 거짓 허구 정보를 적국이 짜깁기했다"면서 "북한에는 결의안에 언급된 인권침해는 전혀 존재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스포츠경향]

LG 타격 코치 시절의 서용빈 KT 신임 2군 감독. LG 트윈스 제공

서용빈(49) 전 LG 타격코치가 2군 감독으로 KT 유니폼을 입는다.

KT는 최근 서용빈 전 코치를 새롭게 2군 감독으로 선임하기로 했다. 서용빈 신임 2군 감독은 19일 2군 홈인 전북 익산으로 이동해 마무리 훈련 중인 선수들과 처음 인사를 나눌 계획이다.

KT는 올해 1군에서 뛴 선수들에게는 포스트시즌을 마친 뒤 대부분 휴식을 준 채 2군 선수들로만 익산에서 마무리훈련을 하고 있다. 플레이오프를 마친 뒤 닷새간의 휴식을 끝낸 이강철 KT 감독과 코치들 그리고 이숭용 단장까지 19일 익산으로 향했다. 서용빈 신임 2군 감독이 이 자리에 함께 한다. 1군 코칭스태프 및 2군 선수단과 인사를 나눈 뒤 익산에 체류하며 본격적인 2군 지휘 준비를 시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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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용빈 신임 2군 감독은 2017년까지 LG에서 1군 타격을 지도했다. 그해 시즌을 마치고 LG를 떠나 방송 해설위원으로 활동해왔고 한국체대에서 스포츠코칭 석사 과정을 밟고 있다. 스타플레이어 출신으로 은퇴 이후 지도자 생활을 바로 시작했던 서용빈 신임 2군 감독은 잠시 멈춘 동안 전문적인 지도자 수업을 통해 준비기간을 가져왔다. KT 2군과 만나면서 3년 만에 현장으로 돌아오게 됐다.

KT는 1·2군 간 선수층의 차이가 크다. 올해 정규시즌 2위로 창단 이후 최고의 성적을 거둔 가운데서도 1군 백업층이 약해 대부분 주전들이 시즌 끝까지 풀타임을 소화했다. 특히 내야 백업을 강화해야 할 필요성을 시즌마다 체감하고 있다. FA 영입을 통한 즉시 전력 강화도 필요하지만 내부 육성을 통한 뎁스 강화가 절실하다는 데 모두가 공감하고 있다. 군 제대 선수들과 새로 입단한 선수들 중 기대주가 많아 1군 전력감을 끌어낼 수 있도록 기대하고 있다. 서용빈 신임 2군 감독에게 주어진 가장 큰 과제이기도 하다.

이강철 감독 역시 시즌 중에도 종종 익산에 들러 2군 선수들을 직접 살피는 편이다. 이번에도 약 일주일간 익산에 머물며 서용빈 신임 2군 감독과 본격적인 2군 육성에 대한 계획 등을 나누게 될 것으로 보인다.

올해 성공적인 시즌을 보낸 KT는 1군 코칭스태프를 거의 그대로 유지하되 2군에 대해서는 일부 코치들과 이미 결별했다. 서용빈 신임 2군 감독 선임과 함께 코칭스태프 개편 발표를 준비하고 있다.

김은진 기자 mulderous@kyunghyang.com

[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2021시즌 대구FC의 공격진, 에드가의 건강이 변수.

대구는 성공적인 2020 시즌을 보냈다. 시즌 전 안드레 감독이 갑작스럽게 팀을 떠났지만, 이병근 감독대행이 팀을 잘 지휘해 목표인 상위스플릿 잔류와 아시아챔피언스리그(ACL) 진출 두 마리 토끼를 사실상 다 잡았다. FC서울과 수원 삼성의 올해 ACL 최종 성적을 봐야하지만, 분위기상 대구가 다음 시즌 ACL에 진출할 확률이 매우 높다. 두 팀 중 한 팀이 ACL 우승을 차지해야 대구가 고배를 마신다.

성공적인 시즌 농사에, 이 감독대행은 대행을 떼고 정식 감독이 되는 기쁨을 누리게 됐다. 하지만 기쁨도 잠시, 내년 시즌 준비에 벌써 머리가 아프다. ACL에 진출할 경우 리그에 FA컵까지 바쁜 스케줄을 소화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전력 보강이 필수. 대구는 2019 시즌 ACL에 처음으로 출전해 나름 선전을 했었지만, 한 시즌을 치르는 게 얼마나 힘든지 몸소 체험했다. 그래서 내년 시즌을 앞두고는 더욱 탄탄한 전력을 갖추는 게 목표다.

전 포지션 중요하지만 공격진 구성이 중요하다. 특히 외국인 선수 의존도가 크다. 일단 팀의 핵심 세징야는 장기 계약으로 묶어놔 그나마 다행이다. 계속해서 거액의 오퍼가 들어오고 대구는 세징야를 떠나보낼 마음이 전혀 없다.

문제는 최전방 공격수 에드가다. 에드가 역시 대구가 장기 계약을 체결했지만, 건강 변수가 있다. 에드가는 시즌 후 브라질로 돌아갔는데 현지 병원에서 정밀 검진을 받았다. 올시즌 계속해서 자신을 괴롭힌 아킬레스건 통증 때문이다. 이 감독은 "현지에서 검진 후 향후 치료 방향을 결정할 예정"이라고 했다.

수술을 할 수도 있고, 일반 치료와 재활로 버티는 선택을 할 수도 있다. 어떻게 결정이 나느냐에 따라 대구의 방침이 완전 달라질 수 있다. 이 감독은 "에드가의 상태가 심각하다면, 그 역할을 대체할 수 있는 다른 외국인 선수를 찾아봐야 한다. 하지만 에드가만큼 해줄 수 있는 선수가 많지 않다. 에드가의 상태가 심각하지 않기만을 바라고 있다"고 설명했다. 에드가가 만약 수술대에 오르면 최소 6개월 이상을 뛸 수 없기에 대구에 치명타가 될 수 있다.

그렇다면 올시즌 합류해 쏠쏠한 활약을 해준 데얀은 어떻게 될까. 이 감독은 "데얀의 경우는 유보적이다. 일단 에드가의 상황이 정리가 돼야 나머지 외국인 선수 구성을 어떻게 할 지 결정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일단 대구는 데얀보다 더 위력있는 공격수를 새로 찾는다는 게 기본 방침이다. 이별할 확률이 더 높다. 하지만 에드가가 내년 시즌 제대로 뛸 수 없고, 생각했던 것보다 좋은 선수를 찾지 못할 경우 보험용 카드로 데얀을 남겨둘 수 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리뷰] 영화 <안티고네>, 그리스 신화의 도발적인 재해석

[장혜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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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안티고네>포스터
ⓒ 그린나래미디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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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심장이 시키는 일, 어떻게 막을 수 있을까. 영화 <안티고네>는 고대 그리스 희극을 이민자 문제로 변주했다. 안티고네는 희생과 비극의 아이콘이기도 하다. 단순히, 그리스 신화의 재해석을 떠나 가족을 위해 용기를 낸 여성의 단단함과 끈끈한 유대관계가 깊게 관여되어 있는 작품이다. 어린 나이에 너무 많은 것을 짊어진 소녀의 삶이 가혹하다 못해 처절하다. 그래서일까. 끊임없이 오이디푸스 신화를 연상케 하는 복선이 종종 교차된다.

<안티고네>는 고대 그리스 비극 작가 소포클레스가 쓴 희곡이며 <오이디푸스 왕>과 연결성을 갖는다. 안티고네는 아내이자 왕비인 이오카스테가 어머니임을 알고 두 눈을 뽑아 비극을 맞은 오이디푸스 왕의 딸이다. 훗날 전쟁터에서 오빠 폴리네이케스가 역적으로 돌아오자, 시체 매장을 금지한 숙부 크레온 왕의 말을 어기고 장례를 치러주다 사형당했다. 따라서 안티고네는 가족애뿐만 아니라, 인간과 신 사이의 계명을 어긴 인물로 비유된다. 안티고네의 '안티(anti-)라는 접두사는 어떤 일에 반대하는 성향을 나타내는 단어로 쓰이며 '꺾이지 않는', '거슬러 걷는 자'란 뜻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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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안티고네> 스틸컷
ⓒ 그린나래미디어(주


영화는 캐나다에 정착한 이민자 가족을 비추며 21세기 안티고네(나에마 리치) 이야기를 시작한다. 모범생인 안티고네는 별안간 경찰의 총에 맞아 죽은 큰오빠 에테오클레스(하킴 브라히미)를 지키다 수감된 둘째 오빠 폴리네이케스(라와드 엘-제인) 마저 잃을 수 없었다. 힘들게 캐나다로 왔지만 시민권을 얻지 못해 본국으로 추방당할 위기에 처한 것. 전과가 없는 미성년 안티고네는 면회를 가장해 오빠와 옷을 바꿔 입고 탈옥을 돕는다. 이는 금방 들통 나고 재판으로 이어지게 된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드러난 오빠들의 실체는 안티고네의 희생을 의미 없이 만들기에 충분했다. 항상 다정하던 오빠는 경찰의 과잉대응에 저항한 완전무결 희생자가 아니었다. 안티고네는 잠시 흔들리지만 결코 물러설 생각을 하지 않는다. 연로한 할머니(라치다 오사사다) 대신 가장으로 지켜내야 할 의무가 있다고 믿기 때문이다.

가족의 아픔은 곧 나의 아픔이자 정체성의 일부로 해석된다. 어려움을 함께한 가족이야말로 종교 이상의 가치로 환원된다. 경찰이 안티고네에게 이유를 묻자 이렇게 대답한다. "부모님이 없어, 손잡아 줄 수 없는 어린 오빠의 모습이 떠올랐다"라고 말이다. 비록 허물이 있다고 해도 가족이기 때문에 지켜주어야 한다는 안티고네의 발언은 내내 심장을 움켜쥐고 놔주지 않는다.

한편, 유죄 판결을 기다리는 것밖에 할 수 없었던 안티고네는 국선 변호사를 만나 새로운 국면을 맞는다. 재판을 선전 도구로 이용해 판도를 바꿔 보자는 제안을 받아들인다. 남자친구 하이몬(앙투안느 데로쉬에)의 적극적인 SNS와 캠페인 활동으로 대중의 지지를 받아 SNS 영웅으로 거듭난다. 안티고네라는 이름은 이주민, 난민, 불법체류자, 디아스포라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며 저항의 상징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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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안티고네> 스틸컷
ⓒ 그린나래미디어(주


<안티고네>가 전하는 2500년 전 신화는 캐나다 사회를 떠나 전 세계적인 파장이 된다. 영화는 어린 소녀에게 잔인하게 묻는다. 가족을 위한 희생과, 시민권을 두고 어떤 것을 선택할 것이냐고. 세상에서 가장 슬픈 눈을 하고서 침착하고 잔잔하게 대처했던 안티고네가 법정에서 폭발하는 장면이 이 영화의 클라이맥스다.

캐나다 출신의 신예 감독이자 직접 각본과 연출을 맡은 소피 데라스페 감독의 연출이 돋보인다. 신화의 정통성을 해치지 않으면서도 현대적인 감각을 살렸다. 다문화의 포용과 기득권 세력의 충돌, 국가폭력의 실태, 윤리와 법, 선과 악, 내면의 갈등을 도발적인 발상으로 접근했다.

SNS를 통해 쉽게 영웅과 범죄자로 왜곡될 수 있는 허와 실을 손바닥 뒤집기처럼 이용한 연출이 인상적이다. 뮤직비디오 같은 영상 편집을 적재적소에 배치해 한껏 무거워진 분위기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정해진 운명에서 벗어나려고 발버둥 치지만 결국 굴레를 벗어나지 못하는 안티고네 원형이 새롭게 재현된 영화다. 안티고네를 맡은 '나에마 리치'의 연기가 신입답지 않는 농후함으로 오랜 잔상을 남긴다. 슬픔, 기쁨, 연약함, 강인함, 분노, 상실, 연민을 품은 얼굴로 영화를 압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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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엔테크 CEO 언론 인터뷰 통해 보급 '청사진'

FDA, 심의 착수해 내달 8∼10일에는 자문단 회의

화이자와 바이오엔테크가 이달 미국 보건당국에 코로나19 백신 긴급사용 승인을 신청할 것으로 보인다.

바이오엔테크의 최고경영자(CEO) 우구어 자힌은 18일(현지시간) CNN방송에 나와 자사 백신의 긴급사용을 위한 서류를 오는 20일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제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날 로이터TV 인터뷰에서는 절차가 순조롭게 진행되면 다음달 중순에 FDA가 긴급사용을 승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자힌 CEO는 다음달 하반기에는 유럽연합(EU) 당국이 조건부로 승인할 수 있다고도 내다봤다.

긴급사용 승인은 공중보건 위기가 닥쳤을 때 의약품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내리는 일시적 조치로 정식 절차보다 승인 요건이 상대적으로 엄격하지 않다. 피터 마크스 FDA 생물의약품 평가연구 센터장은 백신의 긴급사용 승인 기준이 정식사용 기준과 실질적으로 대충 비슷하다고 설명했다.

화이자는 이날 3상 임상시험 단계에 있는 자사 백신에 대한 최종 분석 결과 감염 예방효과가 95%에 달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종전 발표치인 90%보다 크게 상향조정된 것이다. 특히 화이자는 코로나19 취약층으로, 가장 시급한 조치가 필요한 65세 이상 고령자에게도 예방효과가 95%에 달했다고 밝혔다.

미국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FDA는 다음달 8, 9, 10일 가운데 하루를 잡아 화의자 회의를 열겠다고 자문단인 '백신·생물의약품 고문위원회'에 요청했다. FDA는 최근 예방효과 94%를 발표한 제약업체 모더나의 백신에 대한 자문단 회의도 그 다음주에 계획하고 있다. 백신의 긴급사용 승인은 FDA 심의와 독립성을 유지하는 자문단의 권고를 거쳐 결정된다.

미국 정부는 올해 말까지 2000만명에게 접종할 수 있는 4000만 회분의 코로나19 백신을 화이자, 모더나로부터 확보할 것으로 보고 접종 준비에 나섰다. WP는 화이자가 전 세계적으로 5000만 접종분을 생산해 그 절반 정도를 미국에 보급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이미정기자 lmj0919@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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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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