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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에이핑 작성일21-01-13 16:09 조회2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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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7일 본인가‥카카오페이는 제외할 듯
[이데일리 장순원 기자] 비바리퍼블리카(토스)와 SC제일은행을 포함한 7곳이 본인신용정보관리업(마이데이터) 예비인가를 받았다. 카카오페이는 외국계 대주주 문제에 걸려 탓에 일단 심사가 보류됐다.엔트리파워볼

금융위원회는 13일 정례회의를 열어 토스를 포함한 8곳과 추가 허가신청 기업 2곳을 심사해 비바리퍼블리카, 민앤지, 쿠콘, 핀테크, 해빗팩토리, SC제일은행, SK플래닛을 비롯한 7곳에 예비허가를 내줬다. 예비인가를 신청한 37곳 가운데 이날까지 28곳이 예비인가를 받았다. 남은 9곳 가운데 하나은행, 삼성카드 등을 포함한 6곳은 심사가 보류됐다. 대주주에 대한 형사소송과 제재절차가 진행 중이기 때문이다. 뱅큐, 아이지넷은 허가요건 미흡으로 예비허가를 받지 못했다.


카카오페이 홈페이지
관심을 모았던 카카오페이는 심사가 계속 진행 중이다. 허가요건 중 일부 증빙자료를 받지 못해서다. 금융당국은 카카오페이의 대주주인 알리페이싱가포르홀딩스가 법적 제재를 받은 사실이 있는 지 여부를 중국 금융당국에 확인해달라고 요청했으나 아직 답을 받지 못한 상태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중국 당국에서 조만간 서류를 보내겠다는 답은 받았다”라면서도 “구체적인 시기나 내용은 모른다”라고 설명했다.

금융당국은 오는 27일 금융위 정례회의를 열어 마이데이터 본인가 업체를 선정할 계획이다. 비바리퍼블리카를 비롯한 7개사도 본인가 심사 대상이다. 대주주 적격성 문제를 해결한 네이버파이낸셜도 본인가 신청을 할 경우 심사 대상에 포함될 전망이다. 카카오페이의 경우 예비인가를 받지 못한 상황이라 이달 내 본인가를 받기 힘들 것으로 보인다. 다음달 5일부터 마이데이터 사업자 라이선스가 없으면 조회나 정기결제 알림을 포함한 유관서비스를 제공할 수 없다. 금융당국은 예비허가를 받지 못한 9개사가 다음 달 본허가를 받지 못하는 경우에도, 소비자 불편이나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금융위 관계자는 “카카오페이도 제휴 방식이나 서비스 변경을 통해 비슷한 서비스 제공할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마이데이터는 은행, 보험회사, 카드회사 등의 개인신용정보를 통합해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하는 산업이다. 금융소비자는 금융회사, 공공기관 등 여러 기관에 흩어져 있는 자신의 신용정보(금융 상품 가입 내역, 자산 내역 등)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고 고 데이터 산업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다.

장순원 (crew@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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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해리스 대사가 지난해 12월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내일 수능 시험을 치르는 모든 학생 여러분께 행운이 있기를 바랍니다.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사진. 사진=해리스 대사 트위터 캡처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대사가 조 바이든 미 차기 행정부가 출범에 맞춰 오는 20일 이임하고 한국을 떠난다. 그동안 자신의 트위터에 거리낌없이 한국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던 해리스 대사는 13일 “한국은 가장 좋은 친구이자 동맹”이라며 그동안의 소회를 밝혔다.

해리스 대사는 13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대사로서의 임기가 끝나가고 있고, 다음주 떠날 예정”이라며 “제가 여러 번 이야기 했던대로 미국대사로서 한국보다 더 좋은 곳은 없으며, 한국은 가장 좋은 친구이자 동맹”이라고 밝혔다. 이어 “한국에서 브루니(아내)와 저의 삶은 정말 즐거웠다”고 덧붙였다.

트위터를 통해 각종 현안에 대해 자신의 입장을 숨기지 않던 해리스 대사는 한국 관련 현안에 대해서도 자주 언급했다. 지난해 일부 중국 언론과 유튜버들이 중국이 김치의 종주국이라고 주장해 논란이 벌어졌을 때가 대표적이다. 해리스 대사는 논란이 벌어지자 지난달 “김치 종주국인 한국에서 생활할 수 있어 행복하다”며 요리연구가 이혜정씨와 함께 김장하는 모습을 트위터에 올렸다.

해리스 대사는 미국 타임지가 지난달 방탄소년단(BTS)을 ‘올해의 연예인’으로 선정하자 지난달 12일 이 소식을 전하며 BTS에게 “힘들었던 한 해에 힘이 되어주셔서 감사하다”는 메시지를 올리기도 했다. 같은달 18일에는 손흥민 선수가 한국 선수 최초로 국제축구연맹(FIFA) 푸스카스상을 수상하자 손 선수의 골 영상을 공유하며 “손흥민 화이팅!”이라는 글을 올렸다.

지난해 6·25전쟁 70주년을 맞아서는 양국 참전용사들에 대한 추모에도 앞장서왔다. 특히 지난해 11월 장진호전투 70주년을 맞이해서는 “12만명의 중공군의 공격으로전사한 유엔군 및 한국군 병사들을 기린다”며 이례적으로 6·25전쟁 발발의 중국 책임을 강조하기도 했다.

미 해군 태평양사령관으로 재직하던 해리스 대사는 2018년 7월 주한 미국대사로 부임했다. 약 2년 6개월 간 대사로 재직한 해리스 대사는 오는 20일 이임한다. 신임 대사 임명 전까지는 로버트 랩슨 부대사가 대사대리를 할 것으로 전해졌다.

송영찬 기자 0ful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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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연, 중간엽형 위암세포 사멸에 효능

진행성위암 치료 및 대사신약 개발 모델로 활용


이상철 생명연 박사 연구팀은 새로운 세포사멸 경로를 이용해 난치성 위암을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했다. 생명연 제공
국내 연구진이 새로운 세포사멸 경로를 활용해 난치성 위암을 치료할 수 있는 길을 마련했다.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은 이상철·이은우 박사 연구팀이 황금숙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박사 연구팀, 허용민 연세대 교수팀과 공동으로 세포사멸 경로를 이용해 전이나 재발 위험이 높은 진행성 위암을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연구결과를 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위암은 매년 100만 명 이상이 판정을 받는 흔한 암 질환이다. 조기 진단과 수술 기술 발전에 따라 생존율은 높아지고 있지만, 진행성 위암의 경우 효과적인 치료제가 없는 실정이다.동행복권파워볼

특히 진행성 위암 중 중간엽 세포(수정란이 분열해 생긴 중배엽에서 분화된 줄기세포)의 특성을 지니는 암은 쉽게 전이되거나, 기존 항암제에 내성을 지녀 재발하기 쉽다. 이 때문에 중간엽형에 속하는 위암 환자의 5년 생존률은 30% 미만으로 예후가 좋지 않다.

연구팀은 다양한 난치암의 효과적인 세포사멸 경로로 주목받고 있는 '페롭토시스'에 주목했다. 페롭토시스는 지질과산화(세포막에 불포화지방산이 과다하게 분포하는 현상)에 의해 발생하는 세포사멸 경로로, 최근 항암제 내성암 등 다양한 난치암을 치료할 수 있다는 점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연구팀은 페롭토시스를 유도한 약물에 의해 중간엽형 위암세포가 민감하게 반응해 잘 죽고, 상피형 위암세포는 죽지 않는 것을 확인했다.

특히 중간엽형 위암세포에서 공통적으로 과발현된 두 유전자(ELOVL5, FADS1)가 페롭토시스 진행에 중요한 인지질 형성에 영향을 주고, 세포사멸을 유도하는 지질과산화를 쉽게 일어나게 해 위암세포를 잘 죽게 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연구팀은 또한 ELOVL5, FADS1 등 두 유전자가 지방산 합성을 통해 최종적으로 페롭토시스 반응을 결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점도 알아냈다.

이은수 생명연 박사는 "페롭토시스라는 새로운 세포사멸 기전에서 불포화지방산의 합성 경로의 중요성을 밝힌 연구로, 기존 항암제로 재발을 막을 수 없는 난치성 위암을 치료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연구결과는 국제 학술지 '미국국립과학원 회보(PNAS 2020, 지난해 12월 7일자)' 온라인판에 게재됐다.이준기기자 bongchu@dt.co.kr


이상철 생명연 박사

이은우 생명연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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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자 2~5위 모두 지난주…일일신규 확진 23만5천여명
입원환자 13만1천여명…40여일째 10만명 넘어 의료붕괴 위기



미국 뉴욕경찰(NYPD) 직원들이 11일(현지시간) 모더나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맞고자 줄 서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안용수 이재영 기자 = 미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사망자가 4천500명 가까이로 오르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존스홉킨스대가 12일(현지시간) 오후 8시30분을 기준으로 집계한 '최근 24시간 내 코로나19 사망자'는 4천470명으로 이번 사태가 발생한 이후 가장 많았다.

CNN방송에 따르면 이전까지 사망자가 가장 많았던 날은 7일로 4천194명이었다.

하루 사망자가 많은 순서로 3~5위는 8일(3천939명)과 6일(3천854명), 5일(3천767명) 등으로 모두 지난주였다.

지난주 일평균 코로나19 사망자는 3천223명으로 CNN방송은 2001년 9·11테러 때 2천977명이 목숨을 잃은 것을 언급하며 "그때보다 매일 몇백명이 많다"고 전했다.

이날 신규 확진자는 23만5천여명으로 집계됐다.

누적 확진자와 사망자는 각각 2천283만7천여명과 38만여명으로 나타났다.

또 코로나19 상황을 집계하는 '코비드 트래킹 프로젝트'에 따르면 이날 현재 입원환자는 13만1천326명으로 지난달 2일 이후 42일째 10만명을 웃돌았다.

미국 코로나19 상황은 악화일로다.

최근 연말·연초 여행·모임 여파가 반영되면서 상황이 더 안 좋아졌다.

대규모 백신접종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지만 확산세는 아직 꺾이지 않았다.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이날까지 미 전역에 총 2천769만6천150회분의 백신이 미전역에 배포됐고 이 가운데 33.6%인 932만7천128회분이 실제 접종됐다.

이날 CDC는 방역을 위해 외국에서 오는 2세 이상 항공편 승객에게 코로나19 음성판정 서류를 요구하는 조치를 시행하겠다고 발표했다. 해당 조치는 26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또 미정부는 26억3천만달러(약 2조9천억원)을 들여 르제네론사의 코로나19 항체치료제 125만회분을 추가로 구매해 총 공급량을 150만회분으로 늘리기로 했다.

올해 상반기 내 미입원 코로나19 환자에 항체치료제를 보급할 계획으로 백신에 항체치료제를 더해 '이중방역'을 구축할 계획으로 풀이된다.


1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가든시티의 한 커뮤니티칼리지에 백신을 맞으려는 사람들이 줄 서서 대기하고 있다. [게이티이지/AFP=연합뉴스]


aayys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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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서 기자들 만나 언급
安, 국민의힘 입당론 일축
정진석, 安에 “계속 간만 봐 유감스럽다”
나경원 “이 정권에 도움 준 사람, 野대표 안돼”
안철수 “어떻게 하면 승리할지 생각 공유를”
安 “상대방 배려 있어야 모든 지지자들 지지”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vs 나경원 전 국민의힘 의원 - 뉴스1·연합뉴스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13일 ‘기호 2번’으로 단일화해야 승리할 수 있다는 국민의힘 주장에 대해 “야권 대표성은 결국 국민들께서 정해주는 것”이라며 입당 또는 합당에 분명히 선을 그었다. 안 대표는 국민의힘이 단일화를 거부할 경우 “야권 지지자들이 등을 돌릴 것”이라고 말했다.

정진석 “승률 높이려면 기호 2번해야”
안철수 “특정 정당 이해타산 결정 안돼”

안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어떠한 정당 차원에서 생각하지 말고 더욱 더 크게 바라보고 어떻게 하면 선거에서 승리할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생각부터 공유하는 게 먼저”라며 이렇게 말했다.

그는 “서울시장 선거에서 승리해 정권교체의 교두보를 확보해달라는 게 야권 지지자들의 지상명령”이라면서 “이러한 요구를 무시하고 거부한다면 야권 지지자들이 등을 돌릴 것”이라고 강조했다.

- 국민의힘 정진석 공천관리위원장이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4.7 재보궐선거 공천관리위원회 2차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회의실로 향하고 있다. 2021.1.5연합뉴스
앞서 정진석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초선 의원 모임인 ‘명불허전 보수다’의 초청 강연에서 안 대표에 대해 “대선을 포기하고 시장 선거에 나오겠다고 한 뒤 어떤 방식으로 (단일화를) 하면 좋을지 얘기를 안 하고 계속 간만 본다. 유감스럽다”면서 “승률을 가장 높일 수 있는 야권 단일화는 기호 2번 단일화라는 것이 제 신념”이라고 밝혔다.

정 위원장은 안 대표가 자신을 중심으로 한 서울시장 후보 단일화를 주장하는 것에 대해 “기호 4번 단일화가 승률을 높이는 방정식인가. 국민의힘을 플랫폼으로 하는 경선을 치러야 한다”고 반박했다.

안 대표는 “개인이나 특정 정당의 이해타산에 의해 결정하면 안 된다는 원칙을 공유하면 좋겠다”면서 “상대방에 대한 배려가 있어야 최후 단일후보가 선출되더라도 모든 지지자의 지지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 나경원 국민의힘 전 의원이 13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 상가거리에서 서울시장 출마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1. 1. 13 국회사진기자단

아동학대 예방 및 대응 간담회 발언하는 안철수 -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13일 국회에서 열린 ‘아동학대 예방 및 대응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1.1.13 연합뉴스
나경원 “安, 현 정권에 도움 준 사람”
안철수 “우리 상대는 여권 후보다” 상기

羅 “유불리 따지는 사람에게 선거 못 맡겨”

이날 서울시장 출마를 선언한 국민의힘 나경원 전 의원이 ‘현 정권에 도움을 준 사람’이라고 한 데 대해서는 “우리 상대는 여권 후보다. 그것만 말하고 싶다”고 했다.

안 대표는 2011년 서울시장 선거 당시 가장 유력한 후보로 거론됐지만 박원순 전 서울시장으로 단일화에 힘을 실어주면서 사실상 박 전 시장의 당선에 큰 역할을 했다. 이후 박 전 시장은 지난해 여직원 성희롱 사건이 불거진 지 하루 만에 극단적 선택을 했다.

나 전 의원은 경쟁자인 안 대표를 향해 그를 직접 지칭하지는 않았지만 “쉽게 물러서고 유불리를 따지는 사람에겐 이 중대한 선거를 맡길 수 없다”면서 “중요한 정치 변곡점마다 결국 이 정권에 도움을 준 사람이 어떻게 야권을 대표할 수 있단 말이냐”며 우회 저격했다.

국민의당은 이날 국회에서 간담회를 열어 자치경찰제 도입 이후 아동학대를 예방하기 위한 시스템 마련 및 재발 방지 대책 등을 논의했다.파워볼실시간

국민의당, 아동학대 예방 및 대응 간담회 -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 이수정 경기대 교수(오른쪽) 등 참석자들이 13일 국회에서 열린 ‘아동학대 예방 및 대응 간담회’에서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2021.1.13 연합뉴스

파이팅 외치는 나경원 - 나경원 전 국민의힘 의원이 13일 오전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먹자골목 일대에서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선언을 한 후 지지자들과 인사하고 있다.나 전 의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소상공인 생계 문제와 서울의 경기침체 해결 의지를 강조하고자 이태원 먹자골목을 출마 장소로 택했다. 2021.1.13/뉴스1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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