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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에이핑 작성일20-08-11 17:46 조회91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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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사 등 유니콘O2O와 가치비교
우리PE·큐캐피탈서 200억 유치
"성장성 고려해도 다소 과해" 지적
[서울경제] [편집자註] 이 기사는 2020년 8월 11일 15:42 프리미엄 컨버전스 미디어 '시그널(Signal)' 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1215A21 놀이의 발견 최근 실적 수정1

웅진씽크빅(095720)의 자회사 ‘놀이의 발견’이 야놀자와 여기어때 등 국내 대표 유니콘 기업의 배수를 적용해 외부 투자를 유치한 것으로 확인됐다. 기업가치(EV)를 약 500억원 수준으로 자체 평가했는데 성장성을 고려하더라도 다소 과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11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웅진(016880)그룹의 계열사 ‘놀이의 발견’은 지난 10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우리프라이빗에쿼티(PE)와 큐캐피탈(016600)이 공동으로 세운 우리큐기업재무안정펀드를 대상으로 200억원 규모 상환전환우선주(RCPS)를 발행하기로 했다.

놀이의 발견은 5월 웅진씽크빅의 키즈플랫폼 부문이 분할된 회사로 유아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문화체험·놀이 플랫폼을 운영한다. 윤석금 웅진그룹 회장의 차남 윤새봄 대표가 이끌고 있다.

웅진그룹은 놀이의 발견의 적정 가치를 500억원 규모로 책정했는데 이 과정에서 대형 O2O(온라인·오프라인 연계) 기업을 비교 대상으로 삼았다.

이커머스나 플랫폼을 구축한 업체들은 통상적으로 연간 거래액(GMV)에 기초한 배수를 적용해 적정 가치를 산정한다. 2년 전 IMM 프라이빗에쿼티(PE)가 의류 플랫폼인 더블유컨셉코리아를 인수할 때 1배 수준의 멀티플을 적용한 바 있다. 중개 플랫폼을 보유한 놀이의 발견도 이 방식을 통해 가치를 산정했다.


1215A21 놀이의 발견 누적 회원수

문제는 비교기업이다. O2O 업계의 유니콘으로 꼽히는 야놀자와 무신사·어기어때의 가치를 빌려왔다. 놀이의 발견 측은 올해 연간 GMV를 160억원 수준으로 추산하고 있다. 여기에 유니콘 기업들의 EV/GMV 배수 평균치인 3배를 적용해 500억원대의 기업가치를 도출해냈다. 투자자 측은 2018년 서비스를 출시한 후 회원 수와 월거래액이 늘고 있다는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한 것으로 보인다. 영유아를 대상으로 한 플랫폼 경쟁사가 사실상 없어 시장 지배력이 커질 것으로 기대된다. 출범 후 40만명의 회원을 확보했고 6,000만원 수준이었던 월 거래액은 최근 10억원으로 성장했다.

그럼에도 성장성을 지나치게 높게 평가했다는 우려가 나온다. 놀이의 발견이 공개한 지난해 연간 매출액은 약 1억8,900만원, 순손실은 약 40억원 수준으로 경영 성과는 미미하다. 대규모 적자를 내더라도 수천억원 규모의 GMV를 기록하는 대형 O2O와 비교하기에는 체급도 다르다.

IB 업계의 한 관계자는 “초기 단계의 회사가 조원 단위 가치를 인정받는 시리즈 D 투자유치를 받는 유니콘 기업과 비교 대상이 될 수 있는지 의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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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의 발견의 적정 가치를 두고 투자자(LP)의 평가가 엇갈리면서 우리PE 역시 프로젝트펀드 결성에 애를 먹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자금 모집이 난항을 겪자 우리PE는 큐캐피탈과 지난해 공동으로 결성한 블라인드펀드를 활용해 이달 투자를 마무리했다. 지난해 5월 결성된 우리큐기업재무안정PEF는 한국성장금융이 750억원을 출자해 앵커투자자를 맡았다.
/조윤희기자 choyh@sedaily.com

마이크 트라웃(사진=MLB.com)


[엠스플뉴스]

LA 에인절스가 모처럼 대량 득점에 성공하며 긴 혈투 끝에 승리를 쟁취했다. 그 중심에는 마이크 트라웃(29)의 맹활약이 있었다.

트라웃은 8월 11일(이하 한국시간) 에인절 스타디움에서 열린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와의 경기에 3번 타자 겸 중견수로 출전해 5타수 4안타 2홈런 3타점을 기록하며 펄펄날았다. 특히 홈런 2개를 추가한 트라웃은 올 시즌 7개 홈런으로 홈런 부문 공동 3위로 도약했다. 타율은 0.333으로 증가했다.


마이크 트라웃의 2점 홈런(출처=LA 에인절스 트위터)


트라웃은 1회와 3회 연속 안타를 처내며 타격감을 끌어올렸고 4회 J.B 웬델켄의 가운데 몰린 2구째 싱커를 잡아당겨 추격의 투런포를 쏘아올렸다. 6-9로 격차를 좁히는 대포였다.


마이크 트라웃의 결승포(출처=MLB.com)


6회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나며 잠시 쉬어간 트라웃은 8회말 다시 타격에 불을 뿜었다.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트라웃은 스트라이크 존으로 떨어지는 유스메이로 페팃의 4구째 커브를 잡아당겨 역전 솔로 홈런을 터트렸다. 에인절스의 맹추격에 완결을 짓는 솔로포를 작렬했고 오클랜드 10연승을 저지했다.

에인절스는 트라웃의 멀티 홈런과 더불어 2개의 홈런을 더하며 타선에서 화력을 과시했고 불펜 투수들도 5회부터 상대 타선을 무실점으로 틀어막고 10-9 승리를 이끌었다.



박윤서 기자 fallininvon@mbcplus.com
‘전주대대 이전’ 등 시민 피해 없도록

정헌율 전북 익산시장이 춘포면 구담마을, 삼례 인근 문종마을을 방문해 주민들 애로사항을 들었다. 사진=익산시 제공

【파이낸셜뉴스 익산=김도우 기자】 정헌율 전북 익산시장이 전주대대 이전을 예고하고 있는 춘포면 구담마을을 방문해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정 시장은 11일 인근 시군과 접경지역에 위치한 춘포면을 방문해 주민들의 애로사항과 의견을 수렴하고 개선방안을 모색했다.

춘포면 구담마을은 전주시 도도동과 인접해 있으며 항공대대에 이어 전주대대가 이전하기로 예정돼 있어 주민들의 반발하고 있는 곳이다.

문종마을은 인접 완주군 삼례읍에서 대규모 축사 건립을 추진하고 있어 심각한 민원이 야기돼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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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포 구담마을 한 주민은 “전주 항공대대가 전주 도도동으로 들어온 후 새벽부터 들리는 군용기 굉음으로 주민이 피해를 보고 있다”며 “이런 상황에서 전주대대까지 이전하면 춘포 주민들은 더 큰 고통을 겪게 될 것이다”고 주장했다.

문종마을의 한 주민은 “완주군 삼례읍 어전리에 들어서는 축사 때문에 벌레떼와 축사 냄새, 소음 등으로 인해 주민들이 크게 고통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적극적인 환경 문제해결을 요구하였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실제 현장에서 경험하고 주민들의 목소리를 들으니 사태의 심각성을 더욱 절실히 깨달았다”며 “평소 우리 시민들이 정주여건과 환경문제 해결에 관심이 많은 만큼 이를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해 한 사람의 시민도 피해 받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964425@fnnews.com 김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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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스1) 박기락 기자 =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37개 회원국 중 최초로 우리나라의 올해 성장률 전망을 상향조정했다.

OECD는 앞서 지난 6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재확산이 없을 경우 올해 경제성장률이 -1.2%를 기록할 것으로 예측했으나 이번 발표에서 -0.8%로 상향 조정했다. 코로나19가 재확산할 경우엔 올해 성장률이 -2.0%로 낮아질 것으로 전망했지만 이 역시 지난 6월 전망치 -2.5%보다 상향 조정된 수치이다.

OECD가 전망한 올해 우리나라의 경제성장률 전망치는 전체 37개 회원국 가장 높았다. 봉쇄없는 방역 조치와 내수 활성화 정책 등에 힘입어 회원국 중 경제 회복 속도가 가장 빠르다는 평가다.

OECD는 20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한국경제보고서'(OECD Economic Surveys: Korea 2020)를 발표했다. 이번 보고서는 OECD가 2년 주기로 회원국의 경제동향·정책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평가한 것으로 정책권고 사항도 포함하고 있다.

OECD는 이번 보고서를 통해 코로나19 발생 이후 한국의 방역·위기 대응 및 경제성과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특히 한국의 성장률 전망치 -0.8%는 OECD 회원국 가장 높았다. 회원국 중 2위인 터키(-4.8%)와 비교해선 4%포인트(P)나 높은 수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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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서에서 OECD는 '일체의 봉쇄조치 없는 방역 성과'와 '신속하고 효과적인 정책대응'을 우리나라의 경제 회복 원동력으로 꼽았다. 봉쇄 조치가 없었기 때문에 경제 피해를 줄일 수 있었으며 GDP 의 14.4%에 이르는 277조원 규모의 경기부양책 등으로 회원국 중 경제위축이 가장 작았다는 평가다.

이번 OECD의 전망은 우리나라의 올 2분기 GDP 실적 등을 반영한 결과다. 세계경제 둔화 등으로 수출 전망은 하향조정했지만 정부의 내수활성화 정책 등에 힘입어 내수 지표를 상향 조정한 것이다.

특히 OECD는 양호한 재정건전성을 바탕으로 실시한 정부의 확장적 재정정책이 위기 대응에 적절했던 것으로 평가했다. 정부의 적극적 조치 등으로 금융시스템도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으며 지난 10년간 전국단위의 실질주택가격 등도 OECD 평균에 비해 안정세를 나타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OECD는 2025년까지 약 114조원의 예산 투입돼 약 190만개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한국판 뉴딜'이 경제회복 등에 긍정적 역할을 할 것으로 평가했다. 이어 우리나라가 디지털 기술 분야의 선두국가에 위치해 있으며 최근 발표한 뉴딜이 민관 시너지 촉진에 초점을 둔 정책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고용 정책과 관련해서는, 주52시간제 와 같은 정부의 근로시간 단축 정책을 올바른 방향으로 평가하면서 '장시간 근로 관행' 변화를 위한 추가 대응이 필요하다고 권고했다.

또 정부가 완화적 정책기조는 유지하되 향후 시중 유동성의 부동산시장 과다유입 등 금융안정 리스크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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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rocker@news1.kr
[광주CBS 조시영 기자]

(사진=스마트이미지 제공/자료사진)
최근 광주전남지역 홍수 피해를 두고 온라인 상에서 지역 비하성 글이 잇따라 게시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광주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11일 특정 사이트를 중심으로 호우 피해와 관련한 지역 비하 게시글이 잇따라 게시되고 있어 내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최근 특정 인터넷 사이트에 광주전남 수해 피해자와 유가족을 조롱하는 게시글이 잇따라 올라오자 이에 대해 엄벌해 달라는 국민청원도 게시되고 있는 실정이다.

경찰은 우선 지역 비하 게시글이 집중된 특정 사이트의 관련자 아이디 등을 파악했다.

경찰은 현재 해당 사이트 운영사 측에 자료를 요청한 상태다. 해당 사이트가 자료 제출 요구에 불응할 경우 강제수사도 진행할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국민 정서에 반하는 호우 피해자 비방과 조롱 글에 대해 위법성 확인 등 신속한 수사를 통해 엄정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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