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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에이핑 작성일21-01-09 07:18 조회3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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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한달반 만에 500포인트 이상 단기 급등
전문가들 "과열·거품 막는 공매도 순기능 필요"
개미 "공매도 재개시 주가 하락 불가피, 절대불가"
금융당국은 '신중론'…4월 재보궐 선거도 변수
[CBS노컷뉴스 임진수 기자]

코스피가 6일 지수 ‘3000 시대’를 열었다. 이날 코스피는 장을 열자마자 3000포인트를 돌파했다. 장중 3000을 넘은 건 증시 사상 처음이다. 사진은 6일 서울 을지로 하나은행 딜링룸 이한형 기자
코스피 지수가 꿈의 지수라 불리는 '3000'선에 도달하자 코로나19 사태를 계기로 중단됐던 공매도를 재개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다시 커지고 있다.파워볼엔트리

다만, 지수 3000 달성의 주역인 개인 투자자들이 공매도 재개를 강하게 반대하고 있는 데다, 서울.부산시장 재보궐 선거를 앞두고 있다는 점에서 정부의 고민은 깊어지고 있다.

금융당국은 코로나19 사태가 본격화된 지난해 3월 16일부터 6개월간 한시적으로 공매도를 금지시켰다. 이후 9월에 다시 금기 기간을 6개월 연장해 오는 3월 15일까지 공매도가 금지돼 있다.

코스피 지수는 지난 8일 외국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전 거래일 대비 120.50포인트, 3.97% 급등한 3152.18로 장을 마감했다. 지수는 장중 3161.11까지 치솟기도 했다.

2거래일 전 사상 처음으로 지수 3000선을 넘어섰고, 전날에는 종가기준으로 사상 첫 3000선에 안착한 지 하루 만에 다시 3100선을 가뿐히 뛰어넘었다.

범위를 조금 넓혀보면 지난 2018년 1월 기록한 종전 최고치(2607.10)를 경신한 지난해 11월 말 이후 불과 한 달 반 만에 무려 500포인트 넘게 지수가 급등했다.

이처럼 단기간에 지나치게 주가가 급등하자 일각에서는 '버블', 또는 '과열' 지적이 나오고 있고, 이 틈을 비집고 공매도 재개론이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

주로 증권사 리서치센터 등 전문가들을 중심으로 최근 주가가 단기 급등하면서 과열 양상이 빚어지고 있고, 이런 때일수록 공매도의 순기능이 필요하다는 주장을 펴고 있다.

한 증권사 연구원은 "공매도의 순기능이 주가에 거품을 끼는 것을 막는 것"이라며 "최근 전체 지수가 급등하면서 실적과 무관하게 주가가 오르고 거품이 낀 종목이 많은 것도 사실"이라고 말했다.

또 다른 전문가는 "개인 투자자를 중심으로 공매도가 재개되면 주가가 하락할 것이라고 걱정하고 있지만 이는 기우일 뿐"이라며 "최근 호실적이 예상되는 대형주가 많이 상승했는데 이런 종목의 주가를 공매도로 끌어내리는 일은 가능하지도 않다"고 선을 그었다.

하지만 개인 투자자들의 반대는 거세다. 한국주식투자자연합회 정의정 대표는 "공매도 재개를 결사 반대한다"면서 "개인 투자자의 힘으로 어렵게 지수 3천 선에 도달했는데 공매도가 재개되면 주가 하락은 불 보듯 뻔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정치권에서도 이미 개인 투자자 편에서 공매도 재개 반대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박용진 의원은 지난 7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공매도 제도의 불공정성을 확실하게 차단하지 않으면 공매도 재개를 연기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일단 금융당국은 최근 개인 투자자들도 공매도를 쉽게 할 수 있도록 공매도 제도 개선안을 발표하기도 했지만 공매도 재개에 대해 명확한 입장을 밝히지는 않고 있다. 금융위원회 한 관계자는 "시장 상황을 계속해서 보면서 결정할 것"이라며 여론을 살피고 있다.

여기다 대선 전초전으로 불리는 서울시장.부산시장 재보궐 선거를 한 달여 앞두고 정부가 8백만 명에 이르는 개인 투자자들을 적으로 만들 수도 있는 공매도 재개를 결정하기 쉽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실제로 지난해 대주주 요건 강화와 주식 양도소득세 부과 등과 관련해 개인 투자자들의 반대 여론이 높아지자 정부는 이를 무효화 시키거나 기준을 대폭 낮추는 등 한발 물러선 전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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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박소연 기자]

배우 조재현 / 사진제공=국립극장
배우 조재현으로부터 미성년 당시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며 조재현을 상대로 억대 손해배상 소송을 낸 30대 여성이 1심에서 패소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17부(부장판사 이상주)는 8일 A씨가 조재현을 상대로 낸 3억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했다.

앞서 A씨는 자신이 만 17세였던 2004년 조씨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며 3억원의 손해배상 소송을 2018년 7월 제기했다.

이후 소송은 조정에 회부돼 법원이 강제조정 결정을 내렸지만, A씨 측이 받아들이지 않고 이의 신청을 해 정식 재판이 열리게 됐다.

변론 과정에서 A씨 측은 "자신이 겪은 고통을 전달하겠다는 측면에서 소송을 제기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반면 조씨 측은 "사실이 아니다"라면서 "이 사건은 소멸시효 완성이 명백한 사건"이라고 반박했다.

민법 제766조 제1항에 따르면 불법행위로 인한 손해배상의 청구권은 피해자나 그 법정대리인이 그 '손해 및 가해자를 안 날'로부터 3년간 행사하지 않으면 시효가 소멸한다.

조재현은 2018년 2월 '미투''(#MeToo·나도 당했다)' 운동 당시 다수의 여성들로부터 가해자로 지목된 후 모든 연예활동을 중단했다. 이어 같은해 3월 MBC 'PD수첩'을 통해 김기덕 감독과 함께 영화 현장에서 성폭행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논란에 휩싸였다.파워볼사이트

박소연 기자 soyunp@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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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이 미국 제약사 모더나가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의 사용을 승인했다.

8일(현지시각) BBC와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영국 정부는 이날 모더나 코로나19 백신의 긴급사용을 승인했다. 화이자·바이오엔테크, 아스트라제네카에 이어 영국에서 승인을 받은 3번째 백신이다.


모더나의 코로나19 백신 / 로이터연합뉴스

영국 정부는 이날 모더나 백신 1000만회분을 추가 구매하는 데 합의했다. 이에 따라 영국이 확보한 모더나 백신은 모두 1700만회분으로 늘어났다.

모더나 백신은 94%의 효능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으며, 영하 20도에서 보관이 가능하다. 영하 75도의 초저온에서 보관해야 화이자 백신보다 유통이 수월할 것으로 예상된다. 모더나 백신은 이미 미국과 캐나다, 유럽연합(EU) 등에서도 사용이 승인됐다.

영국은 지난달 8일부터 화이자 백신을, 이달 4일부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접종을 시작했다. 모더나 백신의 경우 본격적인 공급은 봄부터 시작할 전망이다.

[이재은 기자 jaeeunlee@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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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분기 연속 적자...새해 ODM 확대·화웨이 공백 공략
(지디넷코리아=황정빈 기자)

LG전자가 지난해 10월 15일(현지시간) LG윙을 미국 시장에 출시했다. (사진=LG전자)

LG전자가 지난해 역대 최대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기록하면 실적 잔치를 벌였지만 스마트폰 사업부는 지난해 4분기까지 23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했다.

지난해 스마트폰 전체 출하량은 전년 대비 소폭 감소했다. 하지만 제조개발생산(ODM) 확대 및 보급형 스마트폰 매출 증가를 통해 전년 동기 대비 영업손실을 대폭 개선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는 ODM 비중을 더욱 확대해 영업 손실을 줄이고, 중남미와 유럽에서 화웨이 공백을 공략해 매출을 더욱 늘릴 계획이다.

LG전자는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1천18억원)보다 535.6% 증가한 6천470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8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전년 동기(16조 612억원)보다 16.9% 증가한 18조7천826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는 분기 사상 역대 최대 매출액이며, 역대 4분기 가운데 최대 영업이익이다. 특히, 연간 영업이익은 사상 처음으로 3조원을 넘긴 3조1천918억원을 기록했다. 이 기간 LG전자 스마트폰을 담당하는 모바일커뮤니케이션(MC) 사업부는 1천억원 후반대~2천억원 초반대 수준의 영업손실액을 기록한 것으로 추정된다. 직전 분기 영업손실(1천484억원)보다는 적자폭이 확대됐으나, 전년 동기 영업손실(3천322억원)보다는 대폭 감소했다. 작년 연간 손실액은 7천797억원에서 8천188억원 수준으로 추정된다.

이는 보급형 스마트폰 매출 증가와 ODM 확대를 통한 원가 절감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분석된다. 유진투자증권 노경탁 연구원은 "4분기 LG전자 스마트폰 사업은 북미, 중남미에서의 보급형 매출 증가로 손실폭이 크게 줄어들 전망"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지난해 LG전자 전체 스마트폰 출하량은 전년 대비 다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진투자증권에 따르면 지난해 LG전자 전체 스마트폰 출하량은 2천470만대로 전년(2천970만대) 대비 500만대 가량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스마트폰 출하량은 지난해와 비슷한 2천420만대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롤러블폰으로 추정되는 LG윙 온라인 행사때 공개된 새로운 익스플로러 프로젝트 제품 티저 영상.

LG전자는 지난해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으로 디스플레이가 회전되는 'LG 윙'을 출시했다. LG 윙은 혁신적인 폼팩터 변화를 이끌어나가기 위한 LG전자의 새 프로젝트 '익스플로러 라인'의 첫 제품이다.

LG전자는 아울러 보급형 스마트폰 라인업도 지속 강화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북미 시장에 출고가 400달러의 보급형 5G 스마트폰인 'LG K92 5G'를 출시했다. K92는 K시리즈 가운데 첫 5G 스마트폰이다. LG전자는 상대적으로 저렴한 출고가에 프리미엄급 성능을 갖춘 보급형 5G 스마트폰을 앞세워 북미 5G 시장을 적극 공략한다는 방침이다.

LG전자는 올해 중남미와 유럽에서 미국의 제재로 인한 화웨이 공백을 적극 공략해 스마트폰 매출 확대를 꾀한다.

MC사업부는 지난해 3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을 통해 "미국, 한국, 일본에서는 화웨이 제재로 인한 영향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며 "그러나 멕시코를 포함한 중남미 지역에서는 보급형 모델과 소비자 신뢰를 통해 기존 화웨이 대체해 매출 확대를 추진하고, 유럽에서는 5G와 뉴 폼팩터 레버리지로 화웨이 빈자리를 공략해 프리미엄 매출 확대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유진투자증권 노경탁 연구원은 "2021년에는 스마트폰 손익 개선 속도가 빨라질 것"이라며 "중남미는 LG전자 스마트폰 전체 출하 중 27%, 매출액 중 19%가 발생하는 핵심 지역으로 화웨이의 사업축소에 따른 반사수혜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ODM 확대 및 공장 이전으로 원가 구조를 개선하는 노력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최근 LG전자는 지난해 MC 사업부 산하의 ODM 사업을 맡고 있던 BTD 사업실을 'ODM 사업담당'으로 격상했다. 해당 조직의 규모가 커진 만큼, 올해 ODM 비중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관측된다. 업계에 따르면 LG전자의 지난해 ODM 비중은 전체 물량의 70%까지 확대된 것으로 알려졌다.

LG전자는 올해 프리미엄 라인은 자체 생산, 중저가 라인은 ODM이라는 투트랙 방식이 효과적이었다고 판단, 내년에도 해당 전략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LG전자는 올 상반기 '바(Bar)' 타입의 프리미엄 스마트폰 'LG 레인보우(가칭)'와 익스플로러 라인의 두 번째 제품인 화면이 돌돌 말리는 롤러블 스마트폰 'LG 롤러블(가칭)'을 출시할 예정이다. 또 오는 11일부터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1'에서 LG 롤러블을 선보일 예정이다.

LG전자의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올해 스마트폰 사업이 턴어라운드를 실현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LG전자 최고경영자(CEO) 권봉석 사장은 지난 1월 'CES 2020'에서 2021년에 MC사업본부의 흑자 전환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대신증권 박강호 연구원은 "올해 프리미엄 스마트폰 출시 이후 판매가 부진할 경우 MC 사업의 적자 축소방향으로 스마트폰 사업 포트폴리오에 전략 변화를 예상한다"며 "5G 폰 이후 스마트폰의 차별화가 적어진 시점에서 선호 브랜드의 고착화로 LG전자의 시장점유율 확대에 어려움이 존재한다"고 말했다.

황정빈 기자(jungvinh@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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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김상헌 전 네이버 대표, 강성천 중소벤처기업부 차관. /사진=김창현 기자, 홍봉진 기자
(왼쪽부터)김상헌 전 네이버 대표, 강성천 중소벤처기업부 차관. /사진=김창현 기자, 홍봉진 기자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의 서울시장 출마가 임박하면서 후임 인사검증 작업이 한창이다. 김상헌 전 네이버 대표이사와 강성천 중기부 차관이 가장 근접한 인물로 평가 받고 있다.

9일 관가에 따르면 박영선 장관의 후임으로 김상헌 전 네이버 대표와 강성천 중기부 차관에 대한 청와대 차원의 인사 검증이 진행 중이다.

이번 인사검증은 박 장관의 서울시장 후보 차출 가능성에 대비한 것이다. 박 장관은 지난 6일 MBC라디오 '시선집중' 인터뷰에서 "굉장히 여기에 벌여놓은 일들이 많아서 '이 일을 더 하고 싶다'고 당에 의사표명을 했었지만, 지금 상황이 안 좋아졌다"며 "출마 가능성을 열어놓고 있고, 1월 안으로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이는 3개월 앞으로 다가온 서울시장 선거판이 여당에게 불리하게 돌아가는 데 따른 당 차원의 요청 때문이다. 여러 여론조사에서 박 장관이 여권 후보군 중 부동의 1위를 달리고 있다. 안철수, 나경원 등 야권의 잠재 후보군과 붙을 경우에도 경쟁력을 갖춘 것으로 조사되고 있다.

후임 장관 인사검증은 박 장관의 출마 선언과 함께 사의를 표할 경우 중소기업·소상공인 정책의 연속성을 보장하기 위한 조치다. 코로나19 경제위기의 직격탄을 맞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담당부처 수장이 공석일 경우 생길 수 있는 정책 공백을 최소화하는 게 목표다.

물망에 오르는 인사 중 김상헌 전 네이버 대표는 법조인 출신이다. 서울 출신으로 배재고, 서울대 법대를 졸업한 뒤 26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뒤 서울지방법원 판사를 거쳐 LG그룹 구조조정본부와 법무팀에 몸 담았다. 2009~2017년 네이버 대표이사 사장을 지냈으며 현재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인 프라이머 파트너를 맡고 있다.

2013~2017년 중소기업중앙회 창조경제확산위원회 위원을 맡으면서 중소기업 현황에도 눈을 떴다는 평을 받는다. 2018년부터는 대통령 소속 도서관정보정책위원회 위원도 겸임중이다. 현재 보유중인 네이버 등 일부 주식의 업무관련성이 걸림돌이다. 이를 매각하거나 백지신탁해야 장관 직무를 수행할 수 있다.

또 다른 유력 후보인 강성천 차관은 정통 관료 출신이다. 광주광역시 출신으로 서울 대광고, 서울대 경제학과를 나온 뒤 행정고시 32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산업자원부 산업기술개발과 과장, 지식경제부 무역투자실 투자정책관,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정책실 실장·통상차관보 등 주요 보직을 거쳤다.

2018년 10월 대통령비서실 산업정책비서관으로 자리를 옮겼으며 지난해 1월부터는 대통령비서실 산업통상비서관으로 활동하다 같은 해 3월 중기부 차관에 올랐다. 강 차관은 일본의 수출규제로 인한 국가위기 상황에서 통상정책을 총괄하며 적기 대응한 점, 최근 코로나19 경제 위기 속에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위기극복을 위한 정책을 맡아본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는다.

지난해 진행된 인사검증에서는 정태호 전 청와대 일자리수석이 유력한 차기 중기부 장관 후보로 꼽혔으나 다주택 이슈에 발목을 붙잡힌 것으로 알려졌다. 정 전 수석은 다주택 상황을 해소하겠다는 의지를 보였으나 현실적으로 단기간 내에 처리가 불가능해 인사검증 대상에서 제외된 것으로 전해진다.동행복권파워볼

중기부 관계자는 "후임 장관 인선에 대해 들은 바는 없다"면서도 "박영선 장관처럼 추진력을 갖고 정책을 밀어붙일 수 있는 '힘 있는 장관'이 오길 바라는 마음이 크다"고 전했다. 이어 "장관 인사와 상관 없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정책 추진에 공백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 밖에도 구윤철 국무조정실장 등의 잠재 후보군이 거론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세종=최우영 기자 young@, 김하늬 기자 hone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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