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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에이핑 작성일21-01-14 12:52 조회2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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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2일까지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 72명 모집

[서동일 기자(=원주)(tami80@pressian.com)]
북부지방산림청은 기후변화로 증가하고 있는 각종 산림병해충에 대한 정밀예찰과 적기방제를 위해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 72명을 조기 선발해 2~12월까지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신청 자격은 만 18세 이상으로 신청일 현재 주민등록상 거주지가 해당 국유림관리소 관할지역으로 출‧퇴근 가능한 자면 누구든지 지원이 가능하다.


ⓒ북부지방산림청

13~22일까지 워크넷(온라인) 또는 직접방문‧우편(오프라인)으로 신청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산림청 홈페이지 또는 워크넷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으로 최종 선발되면 농림지에 발생한 각종 산림병해충의 예찰활동과 약제를 사용한 지상방제, 피해고사목 제거(파쇄), 소나무류 불법이동 단속 등 산림병해충 방제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최수천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코로나19로 지역경제가 어려운 만큼 산림분야 일자리사업 창출로 취약계층의 고용안정에 기여할 수 있도록 산림청이 앞장서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동일 기자(=원주)(tami80@pressian.com)]



[앵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퇴임 1주일을 앞두고 미 하원에서 결국 탄핵됐습니다. 연방의회 난입 사태와 관련해 내란을 선동했다는 것이 주된 혐의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미 하원 탄핵은 2019년 12월 우크라이나 스캔들 탄핵 이후 두 번째입니다. 특히 이번 탄핵 표결에는 트럼프 대통령의 지지 기반인 공화당 소속의 의원 열 명도 찬성표를 던졌습니다. 최종 탄핵 여부는 상원에서 가려집니다. 무장 시위에 대한 경고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주 방위군은 총기 무장을 시작했습니다. 워싱턴을 연결합니다.

임종주 특파원, 먼저 미 하원의 탄핵 표결 결과부터 살펴보죠.

[기자]

미국 하원은 1시간 전쯤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탄핵안을 의결했습니다.

찬성 232표, 반대 197표입니다.

공화당 의원 10명이 찬성으로 돌아섰습니다.

하루 전 트럼프 대통령의 직무를 박탈하는 내용의 수정헌법 25조 발동 결의안 채택 때 찬성표를 던진 공화당 의원은 1명이었습니다.

[앵커]

트럼프 대통령이 자신의 지지자들을 의회로 가라면서 사실상 의회 난입 사태를 부추겼다는 비판을 받아왔는데, 바로 이런 부분들이 탄핵 사유의 핵심인 내란 선동 혐의로 연결됐다고 봐야겠죠?

[기자]

의회 난입 사태가 벌어지기 직전 대선 불복 집회에서 "선거에서 압승했다"면서 "맹렬히 싸우지 않으면 더는 나라를 갖지 못할 것"이라며, 군중을 선동했다는 혐의가 탄핵 근거로 적시됐습니다.

또 개표 결과를 뒤집을 표를 찾아내라고 조지아주 국무장관을 압박한 사실도 제시됐습니다.

민주당은 트럼프 대통령이 현존하는 분명한 위험이자 반역자라며 일제히 탄핵을 주장했고, 공화당 원내대표는 책임론을 인정하면서도 탄핵에는 반대했습니다. 차례로 들어보겠습니다.

[낸시 펠로시/미국 하원의장 : 우리는 미국 대통령이 내란을 선동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는 우리 모두가 사랑하는 이 나라의 분명하고 현존하는 위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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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 메카시/미국 공화당 하원 원내대표 : 대통령은 폭도들의 의회 공격에 책임이 있습니다. 진보든, 중도든, 보수든 우리 모두 양극화의 유혹을 이겨내야 합니다.]

[앵커]

결국 트럼프 대통령은 재임 중에 두 번씩이나 미 하원에서 탄핵되는 오명을 안게 됐어요.

[기자]

우크라이나 스캔들로 탄핵당한 이후 13개월 만의 두 번째 탄핵입니다.

미국 대통령이 재임 중 탄핵당한 건 존슨과 클린턴 전 대통령에 이어 세 번째이지만, 임기 중 두 번 탄핵당한 건 처음입니다.

[앵커]

물론 최종 탄핵 여부는 상원의 판단까지 지켜봐야 알 수 있는데, 하원의 공화당 이탈표가 10표나 되기 때문에 트럼프 대통령은 여전히 안심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닌 것 같습니다. 공화당 내부적으로 상당한 기류 변화가 있다고 봐야 할까요?

[기자]

공화당 상원의원 50명 가운데 17명이 대열에서 이탈하면 상원에서도 통과됩니다.

쉽지 않은 상황이지만, 하원에서 10명이 이탈해 찬성표를 던졌다는 점에서 그 가능성을 배제하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미치 매코널 상원 원내대표가 탄핵안에 흡족함을 표시했다는 등 지도부 기류에도 변화가 있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어서 좀 더 상황을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매코널 대표는 조기에 상원 처리를 추진할 계획은 없다고 공화당 소식통이 전했습니다.

민주당은 퇴임 이후에라도 탄핵을 추진한다는 방침입니다.

[앵커]

트럼프 대통령의 반응은 나왔습니까?

[기자]

트럼프 대통령은 하루 전, 탄핵은 엄청난 분노를 부를 것이라고 반발한 바 있습니다.

탄핵 이후 어떤 반응을 보였는지는 아직 전해지지 않고 있습니다.

트위터나 페이스북 계정이 차단된 상황에서 백악관에서 TV로 탄핵 토론을 지켜봤다고 소식통은 전했습니다.

그에 앞서 대변인실을 통해 더 이상 폭력이나 법을 어기는 일이 있어서는 안 된다고 촉구하는 내용의 성명을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앵커]

그리고 오는 20일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식이 열리게 될 연방의회의 분위기는 어떤지 궁금합니다.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고 들었는데, 주방위군이 무장을 시작했다고요?

[기자]

무장 시위 경고가 잇따르자 국방부가 의사당 경비에 투입된 주방위군의 무장을 승인했습니다.

이에 따라 방위군에 권총과 소총 1정씩을 지급하기 시작했습니다.

6천 명 수준인 주방위군은 이번 주말까지 1만 명까지 증원되고 취임식 때는 1만5천 명까지 늘어날 예정입니다.

숙박 공유사이트 에어비앤비는 취임식 일주일 동안 워싱턴DC 내 모든 단기 예약을 취소하기로 했고, 구글은 취임식 때까지 정치 광고를 전면 금지하기로 했습니다.

[앵커]

의회 난입 사태 직전에 열린 대선 불복집회에 공화당 의원이 연루됐다는 의혹도 제기됐죠?

[기자]

공화당 소속 연방 하원의원 3명이 집회 계획을 돕는 등 연루된 의혹이 있다고 워싱턴포스트가 집회 관계자의 증언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골닷컴] 박병규 기자 = K리그2 FC안양이 강원FC에서 활약한 공격수 김경중을 FA로 영입했다.

안양은 14일 김경중을 영입했다. 그는 금호고-고려대 출신으로 지난 2012년 프랑스의 보르도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프랑스의 캉을 거쳐 카타르의 알 라얀에서 활약했고, 2016년에는 일본의 도쿠시마 보르티스를 거치며 다양한 해외 리그 경험을 지녔다. 특히 그는 대한민국 U20, U23 국가대표팀에 꾸준히 선발돼 활약하며 국내 축구팬들에게 이름을 알리기도 했다.

2017 시즌을 앞두고 강원FC에 합류하며 국내에 복귀한 그는 2018 시즌 상주상무에 입대해 군복무를 해결했다. 군 전역 후 2020 시즌 강원으로 다시 돌아와 활약한 그는 2021 FA 신분으로 안양에 합류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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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중은 빠른 스피드와 저돌적인 돌파가 큰 장점으로 꼽히는 선수다. 특히 동료를 활용한 연계플레이, 많은 활동량 등 공·수 양면에서 여러 장점이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김경중의 영입은 안양의 공격진에 큰 도움이 되리라는 전망이다.

안양에 합류한 김경중은 “FC안양에 오게 되어 영광입니다. 1부리그 승격이라는 목표 하나로 팀에 보탬이 될 수 있게 동계훈련을 잘 준비해서 보여드리겠습니다”라며 “코로나로 인한 이 위기도 반드시 극복할 수 있습니다. 우리 모두 한 마음 한 뜻으로 함께 이겨냅시다. 안양 팬들을 빨리 경기장에서 만나 뵙게 되길 기대합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FC안양은 지난 1월 7일(목), 경상남도 남해에서 2021 시즌을 위한 1차 전지훈련에 돌입했다.

사진 = FC안양 제공

네번째 전직 대통령 기결수…정치권 특사 논의 재점화 주목



외부 병원진료 받은 박근혜
(서울=연합뉴스) 김주성 기자 = 국정농단 사건 피고인으로 서울구치소에 수감 중인 박근혜 전 대통령이 2018년 6월 27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성모병원에서 허리통증 치료를 받은 뒤 호송차를 타고서 구치소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민경락 최재서 기자 = 국정농단과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 상납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징역 20년형이 최종 확정됐다.

2017년 4월 구속기소된 지 3년 9개월 만에, 2016년 10월 최순실의 태블릿PC 공개로 국정농단 사건이 촉발된 지 4년 3개월 만이다.

대법원 3부(주심 노태악 대법관)는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뇌물 등 혐의로 기소된 박 전 대통령의 재상고심에서 징역 20년·벌금 180억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14일 밝혔다. 35억원의 추징금도 함께 확정됐다.

재판부는 뇌물 혐의에 징역 15년과 벌금 180억원, 국고 손실 등 나머지 혐의에는 징역 5년을 각각 선고한 파기환송심 판결을 그대로 유지했다.

이로써 박 전 대통령은 새누리당 공천 개입 혐의로 이미 확정된 징역 2년을 더해 총 22년의 징역형을 살게 됐다. 헌정사상 초유의 '파면'이란 불명예를 겪은 박 전 대통령은 두 번의 대법원 재판 끝에 결국 네 번째 전직 대통령 기결수가 돼 수감생활을 하게 됐다.


법정 향하는 박근혜
(서울=연합뉴스) 윤동진 기자 = 박근혜 전 대통령이 2017년 9월 26일 오전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리는 속행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호송차에서 내려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박 전 대통령 재판은 국정농단 사건과 국정원 특활비 상납 사건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국정농단 사건 1심은 최순실과 공모한 미르·K스포츠재단 출연금 모금, 삼성의 정유라 승마지원비 중 일부를 뇌물로 인정해 징역 24년·벌금 180억원을 선고했다. 2심에서는 삼성 영재센터 후원금이 뇌물로 추가되면서 징역 25년·벌금 200억원으로 형량이 늘었다.

국정원장들로부터 모두 35억원을 받았다는 특활비 상납 사건의 1심 재판에서는 징역 6년, 2심에서는 징역 5년이 선고됐다.

대법원은 2019년 8월 29일에 국정농단 사건, 같은 해 11월 28일에는 특활비 상납 사건의 원심 판결을 깨고 서울고법으로 돌려보냈고 이후 사건은 합쳐 심리됐다.

두 사건이 병합된 파기환송심에서는 대법원의 파기환송 판결 취지에 따라 강요죄와 문화계 '블랙리스트' 사건 관련 일부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가 무죄로 뒤집혔고 형량은 징역 20년·벌금 180억원으로 크게 줄었다.

이날 판결로 3개월 사이에 전직 대통령 2명에게 잇따라 중형이 확정되는 불명예의 역사를 쓰게 됐다. 앞서 이명박 전 대통령은 지난해 10월 29일 징역 17년·벌금 130억원이 확정돼 복역 중이다.

전직 대통령의 징역형 확정은 노태우·전두환·이명박 전 대통령에 이어 박 전 대통령이 네 번째다.

최근 정치권에서 불거진 특별사면 논의의 재점화 여부도 관심이다. 다만 박 전 대통령과 이 전 대통령 모두 5대 사면배제 대상인 뇌물죄로 유죄를 선고받았다는 점에서 사면론은 신중히 접근해야 한다는 의견도 만만치 않다.

문 대통령은 대선 기간에 뇌물·알선수재·수뢰·배임·횡령 등 부패 범죄에는 사면권을 제한하겠다고 공약한 바 있다.


취재진 질문에 답하는 조원진 대표
(서울=연합뉴스) 김인철 기자 = 우리공화당 조원진 대표가 14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법원에서 열린 박근혜 전 대통령의 재상고심 선고 공판이 끝난 후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1.1.14 yatoya@yna.co.kr


rock@yna.co.kr
취임 2년 된 최고경영자 문책성 전격교체
삼성전자와 매출 1위 놓고 엎치락뒤치락
엔비디아엔 반도체사 시가총액 1위 내줘

밥 스완 인텔 최고경영자가 지난해 2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시이에스(CES)에서 발표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세계 1위 반도체 회사 인텔이 13일(현지시각) 취임 2년 된 최고경영자(CEO)를 전격 교체하기로 했다. 인텔은 반도체 매출 세계 1위 자리를 지키고 있지만, 삼성전자와 엔비디아에 밀리는 등 곳곳에서 이상징후가 나타나고 있다.

13일(현지시각) <월스트리트 저널> 등은 인텔의 밥 스완 최고경영자가 다음달 15일부로 사임한다고 보도했다. 인텔의 새 최고경영자는 클루우드컴퓨팅업체 브이엠(VM)웨어의 팻 갤싱어 최고경영자가 맡기로 했다. 갤싱어는 과거 인텔에서 최고기술책임자(CTO)를 맡았던 반도체 기술 전문가다.

재무통으로 2019년 1월부터 인텔 최고경영자를 맡아온 스완은 2년여 만에 물러나게 됐다. 그는 2016년 인텔 최고재무책임자(CFO)를 맡았고, 2018년 임시 최고경영자를 맡다가 이듬해 1월 정식 취임했다. 이전에는 이베이와 제너럴 일렉트릭 등에서 일했다.

시장에서는 그의 사임을 사실상 문책성 경질로 보고 있다. 그가 최고경영자가 된 뒤 인텔은 여러 부침을 겪었다. 현재 세계 1위 자리를 되찾았지만, 삼성전자와 세계 반도체 매출 1위를 놓고 엎치락뒤치락 하고 있고, 엔비디아에는 지난해 7월 미국 반도체 기업 시가총액 1위 자리를 내줬다. 또 지난해 칩 개발이 지연되면서, 애플이 인텔과 15년 협력 관계를 청산하고 자체 칩을 개발하겠다고 발표했고, 아마존도 일부를 자체칩으로 전환했다.

지난해 말 미국의 행동주의 헤지펀드인 서드포인트가 인텔 이사회에 서한을 보내 인텔이 삼성전자와 티에스엠시, 에이엠디 등에 시장 점유율을 내주고 있다며 대안 마련을 적극 검토할 것을 촉구하기도 했다.

인텔은 이번 최고경영자 교체가 서드포인트의 요구에 대한 응답은 아니라고 했지만, 결국 기술통을 대안으로 선택했다. 오마 이쉬라크 인텔 이사회 의장은 성명에서 “이사회는 지금이 리더십을 교체할 적절한 시기라고 결론냈다”며 “중요한 변화의 시기에 팻의 기술과 엔지니어링 전문지식에 의존하기로 한 것”이라고 말했다.

갤싱어는 인텔의 대표작인 엑스(X)86 시리즈 프로세서를 처음 디자인한 인력 가운데 하나다. 18살에 엔지니어로 인텔에 입사한 갤싱어는 30년 이상 일하면서 2009년까지 최고기술책임자로 일했다. 이후 이엠시(EMC)로 이직했고 2012년에 브이엠웨어 최고경영자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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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준 기자 haojun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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